10월 8일 (목) 오전 10; 30~16; 00 더 하남컨벤션 8층에서 제36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89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이 (사)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하남시지회 주최 주관 하남시 후원으로 경기도 시각장애인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5회 하남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실행됐다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장조환)과 봉사원 10여 명 아이 코리아 단체 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안내 및 중식시간에 뷔페음식을 갖다 드리는 봉사를 했으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식전행사로 하남 이교범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시각장애 체험을 실행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도구이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에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이어 기념식에 강석주(사) 경시연 하남시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후 박형순 사회자의 내빈소개 시각장애인 유영자회원의 흰 지팡이 헌장 낭독이 있었다.
표창장 전달식에 하남시장상 (장애인 복지 유공자 1명 모범장애인 2명)국회의원상 (장애인 복지 유공자 2명) 하남시의회 의장상 (모범 장애인 2명) 사*경시연 하남시 지회장상( 모범장애인 3명)표장장이 수여됐다.
이어 강석주(사)경시연 하남시지회장의 대회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이교범 시장님 이현재 국회의원님 김승용시의회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 장애인 중에 제일 힘든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이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라며 희망찬 말을 전했다
이현재국회의원과 김승용 시의회 의장의 축사에서"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많은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힘쓰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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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음식으로 중식을 마친 후 문화마당으로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상품이 전달됐다 노래자랑시간에는 봉사자 아이코리아단체 회원과 적십자 감북봉사회 이재숙회장의 노래로 많은분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 장조환 회장과 봉사원은 적십자 봉사회와 사랑 나눔을 함께하는 한 달에 두 번 밑반찬을 후원해 주는 연탄불고깃집 대표 병문안을 다녀오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덕풍2동 봉사회 홍연수회장은" 온종일 봉사 하느냐 힘들었는데 저녁이나 먹고가자"하며 맛있는 저녁을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