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바이오 플라스틱의 앞으로의 동향
전술까지,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 협회 발표의 시장 분석에 덧붙여 설명하였는데, 이 제안된 예측의 실현성에 대해서 조금 고찰해 보고 싶다.
시장 분석에서는, 2026년까지의 대폭적인 생산 능력의 확대는, 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야인 PBAT, PBS의 대폭적인 증설 계획으로 지원되고 있다. 구체적인 생산능력 확대 계획 실시의 기업과 각각의 규모에 대해서는, 기재가 없기 때문에, 판단이 어려운데, 주요한 미디어에서의 press release에는 구체적인 공포 정보가 없기 때문에, 실현성에서는, 의문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실감. 10년 정도 전에, drop in solution으로서, 바이오 메탄올의 대폭적인 생산 증대에 아울러, 예측된 바이오 ethylene glycol 원료인 bio PET의 큰 증설계획의 예측과, 그 후의 급속한 계획 축소의 경위를 상기시킬 수밖에 없다. PBAT 및 PBS에 대해서는, 확실히, 바이오 플라스틱의 용도의 큰 부분을 점하는 포장재 분야에서는, 다른 바이오 플라스틱과 비교하여, 범용성이 높은 소재라고 말할 수 있는데, 기존의 플라스틱 포장재와 경합하여, 그 share를 확대하는 데에는, 성능, 기능에서 탁월한 우위성이 필요하고, 현 시잠에서 이것이 명확하게 되었다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기존 플라스틱과의 큰 차별 요인은, 유일하게 생분해성 기능이고,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의 발단이 되었던, 플라스틱 폐기물관리의 세계적인 노력 중에,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활용이 큰 조류로서 정착할 수 있을지에 의존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플라스틱 전체의 생산량과 비교하면, 이번의 생산 능력의 확대 예측이, 100% 실현하였다고 해도, 전체 share의 2%에 도달할 수 있을 지의 여부이고, 상기의 조류가 일부의 1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한정되어져도, 시장에 있어서 수요량의 확대는, 큰 것이 된다.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기대되는 또 한가지의 컨셉인 기후 변동 문제의 해결에도 관련한 재생 가능 자원에 의한 유용 소재 플라스틱의 제조에 의한 고갈성 화석 자원에 의존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구축에 대해서는,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 협회 자친도 인정한 것처럼, 바이오 플라스틱을 지속가능한 미래의 기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책적 frame work의 확립의 성립 여부가 큰 열쇠로 된다. 지속 가능한 재상 가능 자원에 의한 플라스틱 제조의 유용성이 분명한데, 그 인식이 최고로 진행하고 있는 EU 조차에 있어서도, 바이오 플라스틱 확대의 급속한 촉진에 대해서는 시스템 확립을 위한 인프라 정비 실현의 코스트도 포함한 어려움 때문에, 합의가 얻어진 상황은 아니다.
이번의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 협회의 급속한 생산 능력 확대의 예측은, 수요 시장의 정확한 해석과 검증에 의한 확실한 예측이라고 하기 보다는, 바이오 플라스틱의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업계 단체의 기대를 나타낸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앞으로의 시장의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싶다.
4. 주목되는 최근의 press release로부터
마지막으로, 최근 press release로부터, 바이오 플라스틱 업계에 동향에 대하여, 다뤄보고 싶다.
Press release는, 변함없이 활발한데, 2020년 9월~2022년 7월에 저자가 조사한 press release는 총 432건에 달한다. 그 내역을 보면, 역시 시장의 첫번째 관심사인, 상품 개발 관련이 122건(그 중, 생분해제품 46건, 바이오 베이스 제품 68건, 해양 플라스틱 이용 8건), 이어서 소재의 신규 증설 관계 89건이 따르고, 플라스틱 원료 등의 바이오 베이스 소재 개발 관련 37건, 플라스틱 리사이클 관련 20건으로, 전체의 60%를 넘고 있다.
신상품 개발 관계에서는, 생분해성을 기능으로서 appeal한 식품 포장 관련 주체의 release도 많은데, 지속 가능성을 여러가지 수법으로 증명하였고, 바이오 베이스 소재를 사용하는 것에 의해 용도 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의한 신상품 개발의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 저명 브랜드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다음으로 많은, 소재 관련의 신규 증설 계획 관련에서는, 해양 생분해성을 포함하여, 양호한 생분해성이 기대되는 PHA 관계가, 가장 많게 20건을 넘는 press release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Danimer Scientific사의 타사와의 협업도 포함한 적극적인 노력이 눈을 끈다. 이에 더에, LG 화학, 롯데, CJ Bio 등 한국 메이커의 신규 진입의 뉴스가 흥미를 끈다. 일본의 Kaneka의 증설 계획도 더해, 2022년에 GO! PHA가 발표된 시장 보고서 “자연을 모방한다 – PHA 산업의 전망”에 의하면, 2021년말, 년간 약 4만 8천톤의 제조 능력이, 2027년에는 년간 57만톤으로 10배 이상의 확대를 예측하고 있다. 다음으로, PLA의 신규 증설 계획에서는 기존 메이커인 Nature Works(태국), Corbion(프랑스)의 증설 계획에 더해, 중국에 있어서 복수의 신규 증설 계획이, Tyssenkrupp, Futerro나 Sulzer Chemtech 등의 엔지니어링 회사의 release에서, 발표되었다. 이것에 더해, Danimer Scientific와 Total Corbion PLA(2021년 11월 9일), CJ Bio와 Nature Works(2022년 5월 25일) 등, PHA 메이커와 PLA 메이커 간의 협력의 노력도 주목된다. 신규 증설 계획의 내에서도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PEF 제조 개시를 위한 Avantium의 FDCA 기반 공장에 관한 release에서는 2021년 1월의 최종 투자 결정 연기의 발표에서는, 신규 소재 개발의 어려움을 새삼스럽게 느꼈는데, 그 후 contractor와의 off take 계약도 진보시켜, 최종 투자 결정을 2021년 12월에 공표하였다.
https://totalenergies-corbion.com/danimer-scientific-and-totalenergies-corbion-supporting-sustainable-alternatives-to-traditional-plastic/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12
Production capacity increase for KANEKA's Biodegradable Polymer Green Planet — GO!PHA
https://avantium.com/products-technologies/pef-and-fdca/
이 외에도 PP 등의 polyolefin, polyurethane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신규 증설 계획이 발표되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 자체의 생산 계획에 더해, 과학 원료 소재의 기름이나 olefin을 지속 가능하게 제조한다고 하는 계획도, Neste나 Sabic 등, 대기업도 포함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고, 시장의 관심이 높음을 나타내고 있다. Neste나 Sabic의 계획은, 원료로서, 리사이클 플라스틱이나 해양 플라스틱의 사용도 시야에 넣은 노력인 것을 부가하여 두고 싶다.
맺음말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 협회의 시장 예측 자료에 기초하여, 바이오 플라스틱의 시장 동행에 대해서, 내려다보았다.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시장 예측의 실현성에 대해서는, comment하기 어려운데, 최근의 press release의 상황에서 보면,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 업계가, 지금 까지와는 한단계 나아간, 전개를 기대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그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 감촉이 강하지고 있는 가운데 기대를 담은 정보 발신으로 이해하고 싶다.
또한 앞으로의 동향에 대해서는, 지속하여 주시하여 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