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포 미국공인회계사 되어 주일성수 하는 6위급 회사입사 나중 1위중계사됨
다니엘 명이라는 미국교포 1.5세 청년이 우수한 성적으로 미국 공인회계사(AICPA)가 됐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회계감사법인들이 앞다퉈 채용하려고 했습니다. 1위 회계법인인 아서앤더슨에서 함께 일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연봉도 넉넉했습니다.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주일에도 일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회계법인들도 한결같이 주일성수 문제가 걸렸습니다.
결국 회계법인 순위에서 6위인 '쿠퍼스 앤드 라이브랜드'에서 면접을 했는데 그 회사는 기독교 회사로 주일 성수를 보장해 준다고 약속했습니다. 다니엘 명은 더 많은 연봉과 명성이 보장된 회사를 포기하고 6위인 업체를 선택했습니다. 자기 집안은 목사 집안으로 큰할아버지가 총신대학교를 세운 분인데 주일성수를 포기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일류회사를 포기한 그를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다고 했겠지만, 하나님이 보셨을 때는 어땠을까요?
신기한 것은, 1위였던 아서앤더슨은 재무 관계로 문을 닫았고 6위였던 쿠퍼스는 5위와 합병해 1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인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가 고백하기를 "자기는 꼴찌를 택했는데 하나님은 꼴찌를 1등으로 바꾸시더라"는 것입니다.
김인환 목사 <성은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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