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없이
농사는 꿈도 못 꿈니다.
그냥 대충 못먹으면 말자는 식은
나무가 죽게 되고 마음만 아프고.
벌레들이 따글따글.
표피를 공격해서 즙을 짜먹고
알이 붙여 번식합니다.
멸구 나방종류 알수없는 벌레들.
풀 깍은지 겨우 20일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예취기 작업 중.
여기 포도밭에도 벌레들이 극성입니다.
긴 장마로 벌써 노균병이 번져 잎장은 누렇게 떴습니다
꽃매미가 여기도 엄청나게 붙어 있네요.
이틀 동안 예취기 작업 풀깍고
하루 종일 소독 끝냈습니다.
앞으로 유기농법 무농약 시대는 끝났어요.
첫댓글 농사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특히 장마 이후로 각종 병해충에
농부들은 바빠 집니다.
초야님 감사합니다
폭염이 대단하네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