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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51
보건의료 노동자와 환자·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 내년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만약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공공병원이 붕괴하고 의료 민영화로 치달을 것이라며 단식농성도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공공운수노조와 코로나19위중증환자보호자모임·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 등은 23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예산을 적어도 올해 손실분인 3천500억원까지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사업 예산을 126억1천만원으로 잡았다. 이는 올해 본예산 9천530억7천900만원의 1.3%에 불과한 규모다. 삭감 규모는 98.7%에 달한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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