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공작의 자태를 닮은산~~홍천 공작산 (21/6/4/금)
산림청 100대 명산 일부러 한건 아니구 산에가다보니 윗쪽 10개만 남겨놓고 코로나로 인해 산악회가 멈췃다
부산에서 워낙거리가 멀어 개인으로 당일코스로는 엄두가 안난다~여러모로 동선을 검색해놓고 기차타고 여행삼아
영월/남양주/가평(춘천)중에서 최단코스 이용 1일 2산 코스로 진행~해 가길때 제일먼곳 홍천부터 진행을 한다~
좋아하는 old pop을 들으며 기차여행이 하고싶어 훌쩍 떠났다~천안에서 일박을 하구
천안 아침 6:00출발 ~
홍천 가는길에 전날 종일 비가 온 관계로 자꾸만 하늘을 쳐다보며 날씨에 민감해진다~
구름이 낏다 걷혔다 반복~홍천 아침 14도 낮쵝오기온 24도로 오전 11시까지 약간 흐린 하늘~
공작산 들머리 공작고개 공작현 도착~산행을 시작한다(8:29)
거의 계획데로 8시 30분 산행 시작~아무도 없다~
아~~드뎌 10개남 은 100대명산중 홍천 공작산 시작합니다~룰루~~
전날 내린 비로 미끄럽지만 왕복 5.4k지만 공작산 정상 부분 길이 험해 식급~
돈릿지는 명함도 몬꺼내겟다~ㅋㅋ
공작산 887m~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동면에 있으며 산세의 아름답기가 공작새와 같다하여 붙혀진 이름으로
정상 부분은 암벽과 암릉이며 정상 일대는 철쭉군락지로 형성 철쭉이 필때면 지리산 세석평전을 연상케 한단다
홍천 공작산 성공~~
(92)세번 놀랜다는 작은 소금강~~홍천 팔봉산(21/6/4/금)
공작산 산행을 마치고 홍천 팔봉산으로 가는도중 바라본 하늘~~햇빛이 빤딱빤딱~예쁜하늘연출~
공작현에서 찰밥 주먹밥을 먹구 11:30분 출발~~1시간여 달려 12:29분 팔봉산 유원지 도착~
1봉이 아닌데 뭣이 이렇노~~~공작산도 암름구간 험하드만 ~이런줄몰랐다~ㅋㅋ
바위 사이로 뱀 나올까 무서웠다는....
팔봉산~~와서 보면 3번 놀랜다는데 작은 산 에 비해 100대 명산이라 놀래구
생각치못한 험한암릉군락지에 놀라구
홍천강과 사방으로 보여지는 절경에놀라구
홍천강 조망은 100대 명산에 견줄만하다~한낮부터 햇빛이 사진으로도 따갑게 느껴진다~
팔봉산 13:23도착~
팔봉산~(328.2M)
강원도 홍천 서면에 위치한 팔봉산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답고 암릉이 줄지어 잇서산행이 만만찮고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듯 소금강이라 불리워질만큼 아릅답다하며산행후 물놀이 등 관광지로도 명성을 떨치는 산으로
9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하나를 빼고 팔봉산으로 하였기에 겨울이면 그작은 봉우리가 운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홍천 팔봉산 인증~~6월4일 일일 2산으로 생각보다 빡쎗던 공작산 팔봉산이엿슴~
팔봉산 산행까지 마치구 홍천으로 가서 버스를 탈랬는데
제천에서 부전역 무궁화호가 있기에 또 빨리 제천으로 출발~옷을 갈아입구
팔봉산 입구에서 준비해간 간식으로 주위 편의점에서 커피 음료수 간단 음식 섭취~
14시 20분 팔봉산 출발~제천역 도착 15:40
(아들 천안 집으로 가서 쉿다가 내일 기차타고 가라는거....시에미 적당하게 빠져주는 쎈수~~ㅋㅋ)
제천/부전 16:26출발~~뭣시 역사가 저리 크노~
뭣보다 집근처 부전역 도착이 매력인데다가 좋아하는 기차여행이라 매우매우 해피~해피~~
제천/단양/풍기/안동~~~영천~~~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선로공사관계로
제천에서 전철 누리호환승 영월 등등~여행~전국토가 점점 진화 착한 경비로 여행할 기회가 많아진다
부산/천안/서울 경부선보다 조금 늦게 달리지만 경부선은 150k 달려도 무방하나
중앙선은 150k달리면 탈선~완전 공사후 빠른 속도감~
지금 부전역/기장/일광/남창~~~울산~~경전철하고 같은 맥락
(93)봄 부터 벼루었던 태화산~~영월 태화산(21/8/15/일)
산림청 100대명산 93번째 영월 태화산이다~
지난봄부터 요모죠모 검색한 태화산~ 태화산 노래를 부르다가 코로나로 인해 계속 딜레이~드뎌 인증~
영월 아침 19도 낮쵝오기온 30도지만 아침 일찍 산행이라 더위는 별상관없이 시원하게 뒷산 가듯 발품을 팔며
노래를 불렀던 태화산 태화산~~!! 기분은 좋타~~ㅋㅋ
8월 14~16일
정성 아우리지
삼척 미인폭포등 여행을마치고 동강 cistar에서 일박을 하구
아침 06시 30분 출발~~영월시내를 지나는데 특이한 동상(?)이 있기에 차안에서 셔트쥘~~ㅋㅋ
서늘한 공기을 맞으며 태화산 오름길에 가을코스모스도 인사를 한다~
여행의 묘미 꼭 명승지가 아니라 이런 소소한 볼거리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들머리에서 등로는 비교적 부드러운데 깜짝 돌길이 두군데 있다~~비교적 뒷산 둘레길 수준~
야산같은 오르막을 두어번올라 여기가 정상인줄알고~~ㅋㅋ
봄부터 노래를 부르며 벼루었던 영월태화산!!!
산림청 100대명산 93번째 인증~~!!
그다지 조망도 없고 등로길도 땅만 보고오는산인데 100대명산이라는게 놀랍다~
우쨋튼 노래를 불렀던 영월 태화산~~인증~
***일욜이라 젊은이들 블야 100 명산 인증샷 이런 저런 포즈로 101장 찍느라 열일을 하드라***
태화산 1027.5m
강원도 영월군 남면.김삿갓면/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영월 태화산은 태백산맥줄기인 내지산맥의 속하는
산으로 산세는 험하지 않으며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U자형으로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성터가 남아 있다. 이는 "태화산성"인데 고구려시대의 토성 이다~
산 동쪽 끝머리 영월지맥 끝머리능선과 나란히 한 능선 끝에는 4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기념물 제219호)이 있고 태화산의 단풍은 영월팔경중의 하나이며
청령포, 장릉, 선돌 등 가족관광지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또한 태화산은 온달성과 천연기념물 제 261호온달 동굴이 있고 흥교사가 있다~
영월(오른쪽)에서 세운 정상석과 단양(왼쪽)에서 세운 정상석~~
정상석 두개가 태화산을 지키고 있으며 정상부분의 딱 경계선이라고 한다~
지난 겨울끝나자 말자 봄부터 태화산 혼산 요래죠래 검색을 하다가 코로나로 스톱~노랠 불렀던 태화산~므흣~~
산림청 100대명산
할려고 한게 아니구
산엘 가다보니 10개만 남았다
시간이 나는데로 하나하나 하다보니
이젠 윗쪽 7개만 남았다
(남양주:축령산.천마산//가평:명지산//인제:방태산//평창:백덕산//양구:대암산//춘천:용화산)
지난여름 양구 대암산을 시작 3~4개 처리할랬는데
양구 대암산은 비 무장 지대, 코로나로 아예폐쇠...대암산 못갈바에 가평/춘천 갈이유가 없어 포기~
블랙야크 100대명산도 있긴하지만
이걸하던 저걸하던 누가 잘났다 하긴 글코
개인적으론 산림청을 더 선호 하고 싶다~
1대간 9정맥도 마쳤는데
바쁠것도 없고
윗쪽 지방 여행삼아 놀멍 쉬멍 유유자적 갈요량이다~
솔까~
블랙야크 100산이나
울주군 영알 9봉 인증~~그런인위적인것 보다
있는 그대로의 산을 즐겨야 하는데
불랙야크 100산 인증~~
플샷으로 이런 저런포즈로 개인 혼자 거진말 안하고 10장은 찍다보니 줄도 길게서고...
암튼
위드코로나로 윗쪽 7개 남은산림청 100명산 올인~
찌니~~
첫댓글 월
화~
연짱으로 돌아다녔다구(가령 동부산 10시 도착~~집 오후 5시 도착~ㅋㅋ)
체력고갈~체력방전ㅋㅋ
오전에 방전된 체력 아구아구 충전했스니
슬슬
엔시
빅~~쎄일 기갱갑시더~~쓩~~
위드코로나니 집앞 앤시가
놀이터 갈대 업스면 심싱풀이 땅꽁인가부다
몇개 안남은 100대 명산
완주 하길
나이들어가니 병염려증 의사 검사 안해바도 된다는거 이것저것 스스로
해보자 해서 돈은 깨젓지만
맴은 후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