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환 대표 “작은 정성이 누군가 소중한 행복 전달위해 정기후원”결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3일 당진시 계성동에 위치한 비데마트(대표 조영환)에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를 달았다.
이날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에서 비데마트를 방문 명패를 달아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조영환 대표는 “요즘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 이번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참여했다며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행복으로 전달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
호서고 정문 앞에 위치한 비데마트는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이누스 당진대리점을 개설하고 비데관리 및 설치 전문 업체로 병의원과 노인들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특허 받은 마사지 터치 효과로 쾌변을 유도하는 자동 물내림 비데를 절찬 판매중이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이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충남적십자사에서는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동참하는 업체(개인, 가게, 회사 등)에 적십자 BI가 새겨진(병원, 회사 등)명패를 달아주는 한편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당진지구협의회는 9월 20여명이 희망풍차 나눔사업에 동참한 것을 비롯 면천에 위치한 대성하이텍이 바른기업에 가입 오는 27일 유창기 회장과 회사를 방문 바른기업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