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아빠 우리아빠(1968) - 이미자 조남사 작사, 박춘석 작곡 1. 남강 물 거울같은 맑은 물위에 떠 놀던 하얀 쪽배 어디로 갔나 바람도 흐느끼는 모래사장에 별들의 자장가는 들려오건만 불러도 대답없는 귀여운 천사 찾아도 간 곳 없는 귀여운 그 모습 2. 촉석루 꿈을 담은 푸른 하늘에 떠 놀던 하얀 구름 어디로 갔나 말 없는 의암바위 설움에 겨워 스치는 바람결에 목 메이는데 불러도 대답없는 귀여운 천사 찾아도 간 곳 없는 귀여운 그 모습
첫댓글"아빠아빠 우리아빠1968" 이미자 노래 조남사 작사.박춘석 작곡 1. 남강 물 거울같은 맑은 물위에 떠 놀던 하얀 쪽배 어디로 갔나 바람도 흐느끼는 모래사장에 별들의 자장가는 들려오건만 불러도 대답없는 귀여운 천사 찾아도 간 곳 없는 귀여운 그 모습 2. 촉석루 꿈을 담은 푸른 하늘에 떠 놀던 하얀 구름 어디로 갔나 말 없는 의암바위 설움에 겨워 스치는 바람결에 목 메이는데 불러도 대답없는 귀여운 천사 찾아도 간 곳 없는 귀여운 그 모습
▲ 67년 7월 18일 : 慶南 진주에서 국교 1년생인 朴춘우군(7)이 학교에서 돌아오다 집 근처 골목에서 유괴된 뒤 남강 백사장에....... 유괴살인 사건
1967년 7월 18일 경남慶南 진주시 진주교대 앞길에서 과외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박춘우(7)군이 20대 청년들에 유괴당했다. 경찰은 유괴사건 발생 18일만에 김경태 등 유괴범 3명을 붙잡았으나, 춘우군은 남강 백사장에서 변사체로 발견했다. 범인들은 유괴한 춘우군을 데리고 다니다가 불편해 납치한 날 밤 모래밭에 파묻은 뒤 1백50만원을 요구하는 협박편지를 4차례 보내고 붙잡혔다.
첫댓글 "아빠아빠 우리아빠1968"
이미자 노래
조남사 작사.박춘석 작곡
1.
남강 물 거울같은 맑은 물위에
떠 놀던 하얀 쪽배 어디로 갔나
바람도 흐느끼는 모래사장에
별들의 자장가는 들려오건만
불러도 대답없는 귀여운 천사
찾아도 간 곳 없는 귀여운 그 모습
2.
촉석루 꿈을 담은 푸른 하늘에
떠 놀던 하얀 구름 어디로 갔나
말 없는 의암바위 설움에 겨워
스치는 바람결에 목 메이는데
불러도 대답없는 귀여운 천사
찾아도 간 곳 없는 귀여운 그 모습
▲ 67년 7월 18일 :
慶南 진주에서 국교 1년생인 朴춘우군(7)이
학교에서 돌아오다 집 근처 골목에서
유괴된 뒤 남강 백사장에....... 유괴살인 사건
1967년 7월 18일 경남慶南 진주시 진주교대 앞길에서 과외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박춘우(7)군이 20대 청년들에 유괴당했다.
경찰은 유괴사건 발생 18일만에 김경태 등 유괴범 3명을 붙잡았으나,
춘우군은 남강 백사장에서 변사체로 발견했다.
범인들은 유괴한 춘우군을 데리고 다니다가 불편해
납치한 날 밤 모래밭에 파묻은 뒤
1백50만원을 요구하는 협박편지를 4차례 보내고 붙잡혔다.
범인들은 모두 납치살인강도죄를 적용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미자- 아빠아빠 우리아빠(진주)38
https://youtu.be/YpuT3TXO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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