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별이 되었으면해 강문숙 이시를 파우치에 쓴 이유는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도와주어 짧은 시간에 조금이라도 나를 편한하고 쉴수 있게 해주웠기 때문이다. "너무 화려한 불빛을 지나서 너무 근검한 얼굴을 지나서 빛나는 어둠이 배경인 네속에 반듯하게 박혔으면해"라는 구절이 있는데 지금 내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많이 부딪히는 장면이 떠올라서 너 실감이 났고 내 마음에 와다았다.
2)친구에게 이해인 이시를 읽고나서는 나도 그런 좋은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내가 파우치에 다가 쓴 구절인"아무런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아서 좋은 친구야"는 내가 꾸민 모습인 겉모습이 좋아서 친구가 된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속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친구가 제일 좋은 친구라는 뜻이 마음에 들었고 인상 깊었다.
첫댓글 우림이 파우치 예쁘다. 고운 시가 담겨 있고, 예쁜 마음이 담겨 있네. 그래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친구가 되길 노력하는 중이고. 우림이 덕에 이해인님의 맑고 고운 시를 찾아 다시 읽어 본다. 강문숙 시인의 시도 다시 찾아보게 되고. 고마워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