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후 간식부터 먹었어요.
열심히 돌아다니려면 체력이 국력이죵~
고분전시관 입성~
입점리 고분은 백제시대의 귀족의 무덤이예요.
고분에서 나온 유물들이예요.
귀족답게 금동으로 만든 것들이 대부분이예요.
금동신발은 엄청커요.
정말 신었을까 싶게요ㅎ
투명바닥이 부담스러운 어린이들ㅎ
유물에 관련된 체험도 해 볼 수 있고요~
저 뒤에 있는 인형이 백제귀족이래영~
실제 고분 내부예요.
발굴작업을 모두 마쳐서 들어갈 수 있게 해놨어요.
무덤에 들어갔으니 나오지 말랬더니 기를 쓰고 나오네요ㅋ
여긴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버금가는 돌널무덤인데요.
두 발로 걷고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말 작더라구요.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요.
무덤이 작으니 뭐가 작았을까 했더니
사람이요~
그래! 이제 생각주머니가 제댄소 작동하는구낭~
고인돌을 들어보겠다곸~
이렇게 입점리고분전시관의 관람을 마쳤어영~^^
첫댓글 더운데 선생님도, 우리 친구들도 애 많이 쓰셨어요
초여름인데 더워도 너무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