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慕恩 최춘자 낭송:이재양 오월 햇살 가득한 봄날 향긋한 바람 타고 코끝을 간질이며 내 몸 감싸주는 보랏빛 향기 눈빛은 황홀해지고 상큼하고 신선하게 터질듯한 가슴으로 스며드는 구름꽃 환희여 수줍은 그리움 한가득 품에 안고 너를 바라보다 꽃잎 따서 살짝 해본 입맞춤 그리운 내님 입술 같아라.
첫댓글 이재양님 목소리 여기서도 듣네요.. 허허허허허허허... ^&^
첫댓글 이재양님 목소리 여기서도 듣네요.. 허허허허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