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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4/25 8:00 ~ 9:00
내용(12줄 이상) :물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물은 고체, 액체, 기체의 형태로 존재하고, 모두 자연속에서 순환한다. 인간이 마주하는 물은 대부분 액체 상태로 흘러가는 물이다. 인간은 물이 없으면 생활할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는 것부터, 설거지를 하고, 음식을 하며, 물을 마시기도 한다. 우리 몸의 70퍼센트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에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마실 물을 찾아 해맸다. 이러한 깨끗한 물은 대부분 우리의 발밑에 지하수로 존재한다. 이 지하수를 이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우물을 팠다. 이러한 우물은 후에 발전해 로마 시대에서는 수 킬로미커에 달하는 수도교를 건설하기도 했다. 이처럼 물은 나라의 운영에도 큰 역할을 차지했다.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주지 못한다면 정부의 평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물의 이용은 시대가 지나며 단순히 생명 유지라는 역할에서 증기기관의 등장으로 인해 공업과 동력원으로도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물에는 좋은 역사만 있는 것이 아니다. 1831년도부터 1854년까지 3차례 발병하여 총 3만명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바로 콜레라였다. 당시 영국인들은 공기가 콜레라를 전염시킨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염된 물이 콜레라를 옮긴다는 사실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 당시 런던 시민들의 오물은 템즈 강으로 바로 흘러들어갔는데, 이 템즈 강의 물을 다시 가정의 식수로 사용함에 따라 콜레라가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 그 당시 다른 과학자들과는 달리 콜레라의 확산이 물과 관련이 있다고 믿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존 스노우 박사다. 존 스노우는 콜레라가 발병햤던 지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여 보았다. 그랬더니 런던 브로드 스트리트에 있는 한 물펌프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감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인은 바로 오염된 물이 나오고 있던 물펌프였다.
느낀점(12줄 이상) :나는 이 영상을 보고 물의 중요함을 느꼈다. 물은 모든 생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얻기 위한 역사 속의 인류의 노력이 놀라웠다. 물을 얻기 위해서 단순히 우물뿐만이 아닌 목숨들 걸고 만든 거대 지하수도부터 킬로미터 단위에 달하는 수도교, 지하 수로에서 물을 끌어올리는 펌프, 대규모로 물을 저장하는 저수지까지, 인류의 물을 더 쉽고 안정적으로 얻기 위한 노력들은 계속되어 왔고, 이러한 노력들 덕에 지금의 인류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물이 단순히 우리의 생명에 필수적인, 좋은 물질이라는 사실이 아니라, 전염병을 옮기는 원인이 되어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지금은 물은 그냥 수도꼭지를 열면 바로 나오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수많은 노력과 기술의 발전이 있었다. 물을 끌어오는 기술은 단순히 수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서 지하수로, 수도교, 수도관, 펌프 등의 발전을 거쳐서 현재의 우리가 사용하슷 시스템이 되었다. 또한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려면 단순히 물을 운반하는 것만이 아니라 물을 저장할 장소도 필요하다. 이것이 저수지인데, 저수디의 고질적인 문제인 증발로 인한 물 손실을 막기 위해서 요즈음은 속에 물을 반쯤 채워넣은 무수히 많은 검은색 플라스틱 공을 저수지에 띄워 놓음으로서, 물의 증발을 막았다 이렇게 하면 얻을 수 있는 점은 한가지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물을 에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Br-(브로민화)이온과 물을 소독할때에 쓰이는 Cl(염소)와 햇빛이 만났을 때에 생성되는 발암 물질인 BrO3-(브롬산염)이 되는데, 브로민화 이온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염소로 이루어지는 물의 소독을 안할 수도 없기에 햇빛을 제거한 것이다. 이렇게 햇빛을 제거한 물에서는 브롬산염이 거의 생성되지 않고, 그 덕분에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