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6 (화) 뉴스
1.'트럼프 트레이드' 이어지며 다우·S&P500 또 장중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0010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0.82포인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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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월, 금리인하 깜빡이 켰다…"인플레 2% 기다리지 않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64109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인하를 미루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가상승률 목표는 2%이지만 그것이 경제지표로 확인되는 때까지 기다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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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독] 삼성전자 'HBM4' 승부수…4나노 파운드리서 양산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155162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가 내년에 내놓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최첨단 4나노미터(㎚·1㎚=10억분의 1m)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정에서 양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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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짓눌린 中 성장률…2분기 4.7% '쇼크'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71551631&category=NEWSPAPER
올해 2분기 중국 경제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성장하는 데 그쳤다. 다섯 분기 만의 ‘최악 성적표’다.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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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탈리아, 35년만에 탈원전 끝…"10년 내 SMR 가동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64136
강경 우파 조르자 멜라니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 정부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원전 부활을 선언했다. 35년간 이어진 탈원전 시대를 끝내고 205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전력 소비량의 11%까지 확대한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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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엔비디아 새 AI 칩에 벌써 줄 섰다… “TSMC에 주문 25% 늘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7/15/F6BLGZQDNBAO7OLPOSLQNE2OJ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엔비디아 새 AI 칩에 벌써 줄 섰다 TSMC에 주문 25% 늘려 엔비디아 새 AI 가속기 출시 앞두고 수요 예상 상회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위탁생산 파급효과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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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 의존도 줄이는 애플….인도서 매출 33% 급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55276i
중국 의존도 줄이는 애플….인도서 매출 33% 급증, 제조 및 판매,중국에서 인도로 다각화 전략 주효 아이폰 생산 14% 인도로 옮겨,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6 Bloomberg>
1) 파월, ‘최근 지표, 2% 물가 목표 경로에 대한 확신 높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분기 경제 지표가 정책 입안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인 2%를 향해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높여줬다고 진단. 조만간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는 길을 열은 듯 보임. 그는 “1분기에는 추가적인 자신감을 얻지 못했지만 지난주 수치를 포함한 2분기 세 가지 수치는 자신감을 어느 정도 더해준다”고 밝혔음. 또한 노동시장의 잠재적 위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어조의 전환을 분명히 굳혔음. 파월은 “이제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노동시장이 냉각됐기 때문에 우리는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두 가지 책무를 모두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의 균형이 훨씬 좋아졌다”고 평가
2) 블랙록 CEO, 바이든과 트럼프에 ‘경제 호황’ 어젠다 촉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이후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들에게 국가의 분열을 극복하고, 자본 시장 발전과 규제 부담 완화, 경제 성장에 주력할 것을 촉구. 그는 “성장은 감세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이는 너무 단기적”이라며, “우리는 미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 “지금 우리에게는 자유로운 비즈니스가 필요하다. 우리는 민간 부문에서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경제 성장 없이는 “지속 불가능한 수준”인 재정 적자 증가가 미래 세대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
3) BOE 딩그라, 인하 촉구. 서비스 인플레 주목
스와티 딩그라 영란은행(BOE) 정책위원은 동료 위원들에게 높은 대출 비용이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지나치게 압박하지 않도록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 그는 “지금은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때”라며, “다양한 지표의 방향이 매우 유망하다”고 진단. 생산자물가의 급격한 후퇴가 소비자물가 흐름의 “전조”라면서, 임금 상승과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일축. 트레이더들은 현재 8월 인하 가능성을 46% 정도로 보고 있음
4) ECB, 은행 반발에 레버리지론 조사 결과 연기 예정
유럽중앙은행(ECB)이 고위험 대출에 대한 대규모 조사 결과를 연기할 예정으로 알려졌음. 이는 관련 은행들이 강하게 제기한 불만이 어느 정도 합당하다는 점을 금융당국이 암묵적으로 시인했음을 의미. ECB는 당초 이달 중 각 금융기관에 전달하려고 계획했던 레버리지론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를 적어도 9월까지 보류할 생각. 이같은 결정은 조사 대상에 포함된 은행들이 조사 방식에 대해 이례적인 수준의 비판을 제기한 데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라고 소식통은 밝혔음. 또한 ECB는 앞서 제공한 초기 조사 결과보다 낮은 수준의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을 요구할 것으로 보임
5) 골드만삭스 어닝 서프라이즈
골드만삭스의 2분기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채권과 주식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2분기 순이익은 30.4억 달러, 매출은 127억 달러였음. 반면 인수합병 딜 관련 수수료의 경우 이례적으로 경쟁사인 JP모간체이스에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음. 골드만은 규제당국이 자본 완충 요구조건을 높임에 따라 자사주 매입 속도를 완만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