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매체 “WTO 사무총장 선출 내년으로 연기…바이든 취임 이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가 최종 후보로 남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선출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 확실해졌다고 ~~ - 국제사회, ‘세계인권의 날’ 맞아 북한인권 개선 촉구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유엔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계기로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국무부는 11일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이메일에서 ~~ - 美 “안전한 크리스마스 파티란 있을 수 없다”…바이러스 방역 동참 촉구 미국에서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 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코로나19 자문위원인 마이클 오스터홈 박사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 - 中 항공 당국, 코로나 감염 방지 위해 승무원 ‘기저귀’ 착용 권고 논란 비행 중인 객실 승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 기저귀’를 착용하라? 중국 민항총국(CAAC)이 최근 일선 항공사에 내려 보낸 코로나19 방역 관련 지침에 ~~ - 우한 코로나19 발병 알린 시민기자 단식투쟁… 당국, 강제 유동식 공급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최초 발병 상황을 알려 구속된 시민기자가 구금시설에서 단식투쟁을 벌였고, 당국이 강제로 유동식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수전 라이스, 바이든 정부 국내 정책 사령탑으로 백악관 복귀 수전 라이스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에서 미국의 국내정책 현안의 조정자로서 백악관에 복귀한다. ~~ - ‘첫 흑인 美국방장관’ 지명 오스틴, 파월과 닮은 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차기 행정부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67)은 만약 상원 인준을 거쳐 정식 취임하면 미 역사상 첫 흑인 국방장관이 된다는 점에서 역시 흑인 최초의 국무장관이었던 콜린 파월(83)을 연상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