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 공급이 수월하지 못해서 그런지 꺼치가 예약을 하지 않으면 현금을 주고도 구입할수가 없다.
10월 초에 꺼치공장을 돌아다니면서 10월말에 구입 예약을 하니 11월 중순이나 순서가 된다니...
조카한테 부탁을 해 아산에서 구입을 할수가 있어 천만 다행이다. 종자를 파종하고 2틀이 지나 꺼치를 덮지만 조카 덕을 톡톡히 본 것 같다.
아들 녀석 결혼전에 직파를 끝내려고 서둘러 파종을 한것이 다행이다.
금년같이 비가 자주오는 해에는 인삼농가에게는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첫댓글 요즘은 짚을 사료용으로 많이 써 구하기 어렵더군요
사료값이 오르니 짚값도 오르나 봅니다
갈수록 꺼치 구하기가 힘이 들 것 같아요
한밭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시고 대풍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