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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8경 천황봉의 일출, 삼불봉의 설화, 연천봉의 낙조, 관음봉의 한운, 동학사계곡의 신록, 갑사계곡의 단풍, 은선폭포의 운무, 오누이탑의 명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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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 계룡산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갑사는 나라안의 으뜸 가는 사찰이라 하여 \'갑사\'란 이름으로 불려졌다. 화엄종 10대사찰의 하나이며 5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고구려의 구이신왕 원년(420년)고승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고 귀국길에 계룡산을 지나다가 이 곳 배석대에 주춧돌을 놓았다는 설화가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사적원지인 대숙전, 천불전 등 10여채의 건물들이 있고 부도와 당간지주 월인석보판본 등 문화재가있다. 동학사 신라중엽 때 사원선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때 회의화상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이 절은 마곡사의 말사이자 비구니들의 전문 강원이나 고려조에 와서 도선국사가 중수했으며 태조의 원찰로 삼아 국태민안을 빌었고, 그 뒤 순조대와 고종원년(1864년)에 크게 중건 개수되었다. 이절의 법등은 주로 비구니들에 의해서 지켜져 왔으며 지금도 전국 비구니들의 불법가원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숙모전 삼은각 동학사등 청아한 불각과 3층석탑 부도등이 있으며 가까이에 있는 오위탑(남매탑)에는 불사다운 전설이 얽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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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탑(오누이탑)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에 탑2기가 다정하게 서있다. 충남 지방문화재 제1호인 남매탑은 청량사가 있던 자리라 하여 청량사지쌍탑이라 고도 불리우며 불사다운 전설이 얽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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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학사∼오뉘탑∼금잔디고개∼갑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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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위의 나의 친구찾기하여 동참합시다....
기동이 친구 글 올리느나 수고가많았네 고향 조영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취지를 잘 알겠네. 산에서 영규친구와 자네의 장시간 전화도 고맙고... 아무튼 서울 친구들에게 전화하고 홍보해서 보람된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하세...
참고로 9월20일현제...우리10월모임에 참석여부가 1차 파악 집계되었으니 친구들은 카페 좌측 비석치기란에 가서 봐보고 참고하시게들....
유성ic(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친구들과 의논해서 만나기로하는것이 좋을듯 한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 모르곘어... 계룡산가는 길목이라 매우 적당할것같은데,,,
서울에서 어느정도 윤곽이 파악되었는데 많아야 6~10명내외일듯 예상되나 어떻게 변동이될지는 9월30일까지 픽스되면 가는방법은 기동이와 최종 협의 하겠네만 ... 내 생각도 자네 생각이 가장 적합할것으로 판단되네... 혹 나는 못가드라도 서울 친구들이 가서 합류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안내하고 협조 하려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