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란코비치 주기-지구 공전 궤도 이심률 ★
요즘 지구의 기후가 심상치 않은데요! 이와 같이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는 지구 자체 운동을 설명하는 이론이 있습니다! 바로 밀란코비치 이론입니다!
밀란코비니는 지구 공전 궤도 이심률과 자전축 경사 변화, 세차 운동이 지구의 기후 변화 패턴을 결정한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여기서는 지구 공전 궤도 이심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지구 공전 궤도 이심률
-지구 공전 궤도는 타원형인데 이심률은 타원이 원에서 얼마나 찌그러져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이심률이 클수록 타원에 가깝고 작을수록 원에 가깝습니다.
-지구 공전 궤도의 모양은 시간에 따라 원형(이심률 0.005)에서 완만한 타원 모양(이심률 0.058)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지구 공전 궤도의 평균 이심률은 0.028이고 현재의 공전 궤도 이심률은 0.017입니다.
-현재 공전 궤도 변화 주기는 10만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구 공전궤도 이심률은 왜 변하는가?!
-만약 태양계에서 행성이 지구 밖에 없었더라면 다른 영향을 받지 않아서 이 이심률은 거의 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태양계 에서는 목성과 토성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중력의 힘으로 인해 지구의 공전 궤도 이심률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때 타원에서의 긴 반지름(장반경)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출처-http://snowall.tistory.com/3276
-궤도 장반경은 초점이 되는 태양(노란별)에서부터의 거리가 아니라 중심(빨간점)으로부터의 거리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주황색 별로부터의 거리를 장반경으로 생각하면 아래가 더 길어보이지만 그것은 장반경의 기준이 아닙니다!
(이 이유는 섭동 이론에 따라 그렇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케플러 제3법칙에 의하면 공전 주기는 궤도의 장반경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길이가 변하지 않으므로 공전 주기, 즉 항성년의 길이 역시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심률이 0일때
이심률이 0.5일때
(사진출처 - NASA)
★지구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화가 왜 중요한가?
-그 이유는 바로 계절의 변화 때문입니다. 계절의 변화가 달라지면 생명체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궤도 이심률이 증가하면 단반경의 길이가 짧아지고 계절의 변화가 커집니다.
-반대로 궤도 이심률이 작으면 원에 가까워 지므로 지구에 도달하는 평균 태양 복사량의 변화는 아주 작아져 계절의 변화가 줄어듭니다.
-현재 이심률에서 태양 복사 에너지의 차이는 6.8%인데 이심률이 가장 클 때는 23%나 차이난다고 합니다.
-물론 주기가 10만년이나 되기 때문에 한 생명이 잠시 살아갈 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대가 살아간다는 입장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문명을 이루면 산지 수천년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후 변화 예측은 중요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지구 온난화가 온실효과가 아닌 이와 같은 지구 공전 궤도나 자전축의 영향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아직도 있습니다!
옮겨온 곳 : 네이버 별빛유람단 블로그
☆ 세차운동이란?
세차운동이란 회전 운동을 하고 있는 물체의 회전축이 움직이지 않는 어떤 축의 둘레를 회전하는 현상이다.
이것은 회전체의 각 운동량에 대해 아주 약한 외력의 모멘트가 수직으로 작용하여 생긴다.
지구의 자전축은 지구 공전궤도면에 대해 기울어져 있고, 극반지름에 비해 적도반지름이 조금 더 큰 회전타원체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나 동지에 작용하는 태양의 중력 차이가 지구를 공전궤도면에 대해 수직으로 세우려는 힘으로 작용한다.
이때 작용하는 힘은 지구의 춘분점 방향과 평행하다. 따라서 지구의 회전축은 춘분점 방향으로 기울게 되고,
그만큼 또 이동하므로 이 작용의 반복으로 지구의 자전축은 회전하게 된다. 지구의 경우 이러한 세차운동의 주기는 약 25800년이다.
첫댓글 기후변화 원인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별자리이동도 이와 관련이 있을 거로 보입니다.
태양계 중 큰 행성인 목성과 토성이 생각뵈다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크네요~
지구 기후는 우주에 따라
언제나 처럼 심상하지만
인간이 제몸에 마차
심상 찮다는 구나
지축이 수직으로 서기도 하네요
하지만 지금이 23도 부근에서 기울기가 있으니까 앞으로도 1만년이상 지나야 하는 군요~
물은 99.9°까지는 조용하지만
100°되면 펄펄 끓습니다.
지금의 인류문명은 99.8°입니다.
즉, 변화란 느긋하게 오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지구 스스로가 바뀌고 싶어한다는 것이지요.
@김덕신 앞으로의 1년은 지난시기 10년이 될 수도 있을만큼 빠르게 변하는 시대입니다.
그 속도를 사람들이 따라가지를 못하니까 힘들어 하구요~
@인향만리 생명체란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면 살고, 괜찮다고 뻐기면 죽는 거지요. 자연은 상냥하지 않습니다.
@김덕신 네~^^
자연의 변화 뿐아니라 사회변화에도 적응을 해야하는데...거부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네요~ㅎ
26000/6번 이면 4300년 현재 인류가 시작 된거도 5000년 정도 됩니다. 이제 끝물이 왔다는거지요 북극점이 급격한이동 지구 내부핵의 급격한변동 지진의 다 발생... 다 연관있는데 맨날 이산화탄소만 가지고 나불나불....이런거 올리시는거보면 님도 조직에 속한분같지 않네요..조직에 있으신분 = 코로나는 큰일날병이다 봉쇄주장 기후변화는 이산화탄소 라고 주장하시는분들...
😲
지구에 있어 인간은 바이러스 덩어리!
인간 자체가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월유수(日月有數):음부경에
나오는 말인데
해와 달에는 헤아림이 있다.
달은 지구를 축으로 하여
공전과 자전을 하는데
축인 지구가 태양을 중심축으로 하여
공전과 자전을 하지요
지구가 공전궤도에서 이동한 만큼
달의 공전축이 변화하므로 진원이 아닌
타원이 되지요
태양을 중심축으로 하는 지구의
공전궤도는
태양이 은하계의 한곳을 중심축으로 하여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이 이동한 공전궤도 만큼
지구의 공전궤도가 진원이 아닌
타원을 이루죠
그래서 본인이 알기로는
일년이 360아니고 365,2즉 5.2일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태양의 공전주기는13만년으로 아는데
좌우간 인간의 역사는 20만년 이상이라는것
음부경에 황제 때에 천진황인(환인)의 나이가
20만 2천살이라 했고
마야력에 제5태양시대의 말이 2012년이라 했고
1태양시대5천년으로 하면
20만5천년 인간이 태양의 공전 일주기를
한번 보았다는 결론
감사합니다~^^
인류역사가 20만년이상이고, 천진황인이 20만 2천살, 마야력 20만5천년이면 나머지 3천년이 환인이후 역사인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