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회 모임 지난해 연말 모임후 올해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다. 정신무장이 강화된 충성회원은 모두들 건강한 모습 이었다. 또한 정부시책을 솔선수범하며 철저하게 따르는 동지들의 모습에서 더욱더 신뢰와 믿음이 생긴다. 일시 : 20.5.23(토) 17:00시 장소 : 서대전역 옆 밤새먹소 대전에서 제일 높은 주상복합 APT로서 지상42층 지하 5층짜리다. 그동안 못 본 동안 얼굴 화색은 더욱 좋아지고 중후함이 돋보인다. 민석식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장직을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다. 특별히 대전 유성에서 살고있는 7중대 출신 김영록이 같이 하여 모두들 환영을 했다. 이건항 회원이 지난 4월달 부친상을 입었을 때 회원들이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장엘 못갔다. 회장만 대표로 다녀왔다. 오늘 식대중 20만원을 희사해 가슴이 뭉클했다. 옥천에서 온 박기태와 정순택 찻집으로 자리를 옮겨 대화의 장을 펼치고 있다. 화두는 예측을 못하는 코로나19가 단연 톱이다. 요즘 국가에서 많은 돈을 풀고 있다. 항공사, 대기업들, 소상공인, 영농인, 영세업자들 무슨 카드가 그리 많은지 대조하고 있다. 결국에는 몇백조가 넘는 돈을 국민이 볼모가 되어 갚어야 되지 않겠나. 어쩻던 이렇게 나와 주어 고맙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다음 모임은 현충일 행사를 5월 30일 하기로 결정 했으니 많이 참석해 주시고 건강하게 만납시다. 아이쿠 내 사진이 빠졌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