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완전함의 영성
2. 쉬어가는 글 - 눈을 뜨자 /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3. KEEP IT SIMPLE
4. Grapevine Daily Quote
5. 닫는 글 - 두 번은 없다 /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고통 탈출법🌹
♡정당하게 극복한 고통은 똑같은 방법으로 되풀이되지 않는다♡
~카를 힐티~
♡오늘 하루도 전에 겪은 고통이 다시 찾아와 부적절한 습관이나 잘못된 행동들을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깨달음의 삶 신의 은총 사랑속에서 뉘우치고 깨닫고 변화를 위해 고통의 원인을 찾고 정직하고 분명하게 접근해 나갈수 있는 깨달음의 삶 다시는 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루하루 고통을 직면하고 신께 맡기는 깨달음의 지혜를 주신 모임 위대하신 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삶을 의미 있게 완성할수 있는 중요한 진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는 깨달음의 삶 신의 은총 사랑속에서 그토록 힘든 지난 삶에 많은 도움을 주신 모임 위대하신 힘과 함께 알콜중독의 고통 탈출법을 찾는 깨달음의 배움들에 귀를 열고 가장 큰 고통속에 숨어 있는 모든 것들을 신께 맡기는 깨달음의 삶 하루하루 삶에서 겪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서서히 회복해 나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모임 위대하신 힘께 감사드립니다♡
(상봉 윤 선생님 提供)
⭕ 불완전함의 영성 ⭕
어느 날, 시인 소로우(Henry David Thoreau)를 만난 사람이 물었다.
"어떤 세상이 올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소로우는 이렇게 대답했다.
"한 번에 하나씩 오겠지요."
('불완전함의 영성', 2009년, 살림출판사, 279쪽에서)
**소로우가 쓴 '자연에게서 배운 것'이란 시가 있다. 읽다 보니 문득 모임이 떠오른다.
자연에게서 배운 것
여기 전에 알지 못하던
어떤 분명하고 성스런
그런 약이 있어
오직 감각뿐이던 나에게
분별력이 생겨
신이 그러하듯
사려 깊고 신중해진다.
전에는 듣지 못하던 귀와
보지 못하던 눈가
이제 들리고 보인다.
세월을 살던 내가
순간을 살고
배운 말만 알던 내가
이제 진리를 안다.
소리 너머의 소리를 듣고
빛 너머의 빛을 본다.
태양이 그 빛을 잃을 만큼.**
(퇴촌 홍 선생님 提供)
📌눈을 뜨자📌
시력이 좋은데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One may have good eyes and yet see nothing.
-이탈리아 속담-
같은 길을 오랫동안 오가면서도 마주치는 사람, 집들, 나무들, 그리고 건물들을 의외로 보지 못한다.
수년간 같이 근무한 직장 동료인데도 업무에 관련된 것 외에는 그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이처럼 한 가지 방식에만 너무 익숙해지다 보면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전혀 보지 못하고 놓치기 쉽다.
주변에 있는 것들을 제대로 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의 많은 부분을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이촌 장 선생님 提供)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 일을 편히 여기지 않는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는 내가 강하고, 쓸모 있고, 중요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내가 남을 도울 때 기분이 좋다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다.
부탁을 청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 자신이 쓸모 있고 중요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미셸 레더맨, ‘아는 사람의 힘’에서
남에게 도움 받을 때는 내가 약하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도움 받는 것을 꺼려합니다.
내가 기꺼이 도움을 받아들일 때 상대는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여기게 됩니다.
남이 나를 도우려 할 때 기꺼이 도움을 받아들이고
감사함을 표하는 것, 서로에게 좋은 일입니다.
(방배 백 선생님 提供)
🍁KEEP IT SIMPLE🍁
깨어있는 오늘 하루
거리는 문제가 아니다.
첫 걸음이 가장 어렵다.
-Mme.Marquise du Deffand-
중독에 빠져 있었을 때 우리는 죽음으로 가는 길 위에 있었다.
영적인,정신적인,그리고 신체적인 죽음의 길이었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그곳으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단지 한 번에 한 잔씩 죽음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고 있었다.
우리는 이제 '생명의 길을 선택했다.'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우리는 옛날의 길 밖에 몰랐다.
변화가 두려웠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해냈다!
그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우리는 새로운 길에 흥분한다.
우리는 그것이 좋은 곳으로 인도함을 알고 있다.
우리는 '12-단계' 라고 하는 지도를 따라가고 그 여행을 즐긴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그 지도는 우리를 안내해 줄 것이다.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내가 생명의 길을 선택하도록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나의 생명을 위해 12-단계를 읽고 그 지도에 대해 공부하겠다.
(서초 박 선생님 提供)
🌠Grapevine Daily Quote🌠
포도나무지 매일의 인용구
“Through the Twelve Steps I was shown how to sweep aside the primacy of concern with self, to discard the selfishness and arrogance that stood in the way. All these were obstacles to love, and as I began to learn to turn my life and will over to God as I understood him, the first faint glimmerings of humility began to appear.”
12단계를 통하여 나는 방해가 되었던 이기적임과 오만을 버리기 위해 자신에 대한 관심에 대한 최우선을 어떻게 쓸어버리는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들은 모두 사랑을 하는데 장애물이었다. 그리고 내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께 나의 생명과 의지를 맡기기를 배우기 시작하자 겸손이라는 첫 희미한 빛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Love,”
Fairfield, Connecticut,
March 1980,
Spiritual Awakenings
September 25, 2019
(효자촌 이 선생님 提供)
📛두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너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라질 것이다.
너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아름답다.
『끝과 시작』
(논산 백 선생님 提供)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습니다🍀
어둠 속의 별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사람에게만 별인 것입니다.
고난 속의 희망은
스스로 일어나는 사람에게만 희망인 것입니다.
그 밤의 어둠이 절망이라면
그 절망에서 깨어나는 희망은 아침입니다.
성공만이 인생의 철학은 아니지요.
실패해도
또 실패해도 좋은 것은, 먼 훗날
실패도 삶의 업적이 될 수 있으니까요.
상실로부터 얻어지는 교훈은
변화와 성숙을 위한 자신이며 유산입니다.
그러므로 실패라는 말은
시작이라는 말의 또 다른 언어이기도 합니다.
실패로 인한 고통이
불면의 긴 밤과
자학의 깊은 밤이 될지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는 마십시오.
실패는 단지 오르기 위한 계단에 불과하며
삶의 터널을 지나는
과정이며 훈련일 뿐입니다.
정직한 실패는
물질이 정신을 파괴하지 읺으며
현실과 이상을 분리하지 않습니다.
모든 나로부터 내가 자유로울 때
어둠이 걷히듯 두려움은 사라지지요. 그때
밤은 진리이고
아침은 정의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다만 눈을 감는 것은
다만 눈을 뜨기 위함이라는것도...
왜냐하면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으니까요.
ㅡ 시/이채 ㅡ
❤ 오늘도 행복하시길... ❤
(매화 이 선생님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