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강응봉)는 지난 14일 ‘마을현충시설호국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사진=김형인 기자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최근 외국인 관광객과 방문객에 의해 제주도가 환경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가 환경정비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강응봉)는 지난 14일 ‘마을현충시설호국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호국봉사단 55명은 서귀포시 성산읍 관내에 위치한 마을현충시설 4곳(6·25 참전기념비와 충혼비,온평리 873-1, 수산서남로 17)을 찾아 참배하고 비석닦이, 잡초 베기, 제단 낙엽 쓸기 등 현충시설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호국봉사단 55명은 서귀포시 성산읍 관내에 위치한 마을현충시설 4곳을 찾아 참배하고 비석닦이, 잡초 베기, 제단 낙엽 쓸기 등 현충시설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사진=김형인 기자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강응봉 지부장은 나라 사랑 희생정신 선양과 사망자들의 영혼을 추모하며“명예로운 현충시설지킴이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사진=김형인 기자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강응봉 지부장은 나라 사랑 희생정신 선양과 사망자들의 영혼을 추모하며“우리 지역 13곳 충혼묘지와 60여 곳에 산재해 있는 현충 시설에 대해 우리 유족회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주변 정화와 참배 등 각종 현충시설지킴이 활동하고 있다”며“명예로운 현충시설지킴이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
호국봉사단 55명은 서귀포시 성산읍 관내에 위치한 마을현충시설 4곳을 찾아 참배하고 비석닦이, 잡초 베기, 제단 낙엽 쓸기 등 현충시설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사진=김형인 기자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한편, 현충시설(顯忠施設)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 및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일정한 구역이다. 유족회 호국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희생·공훈자의 나라 사랑 정신을 존중하고 선양 받는 현충시설에서 참배와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