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5.(수)
~기도를 쉬는 죄~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눅 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약간의 고혈압과 고질적인 장기적 지병인 갑상선으로<항진증→저하증> 보라매서울대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설상가상[雪上加霜], 지난 달 7월 초부터 왼쪽의 막힌 코 치료차 단골로 가는 이비인후과(ENT)에서 약을 4일치 씩 3회 먹으며, 코 안에 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 약물 치료를 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7월 28일은 나의 취미인 나무 조각(彫刻)을 위해 몇 년간 주차장에 말리던 아름드리 무거운 황송나무에 덮어 놓았던 천막을 벗기고, 정리 작업을 하다가 무리했는지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황신옥 누님은 다른 사람보다 척추의 마디수가 1개 더 많기에 허리가 약합니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셨는지, 황신옥 큰누님께서 61개의 육각 돌이 부착된 HOKMA 벨트를 택배로 보내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HOKMA 육각 돌 벨트를 허리에 차고, "온도/광선"에 온도 45도로 셋팅하고, 저녁 내내 사용하니 신기하게도 허리가 좋아졌습니다.
8월 10일에는 강화 큰누님 댁에 고추 자르기 봉사를 갔습니다. 이때도 큰누님께서 육각형 모양의 작은 돌 2개를 또 주십니다. 아픈 부위에 붙이면 통증치료가 된다는 말씀이지요.
누님이 수술하신 무릎에 반창고로 육각 돌을 붙이고 효과 보신다는 것을 유심히 보고는, 상경하여 막힌 코에 육각 돌을 반창고로 붙이고 잠을 자고 낮에도 붙이고 사용했는데, 웬 일입니까!? 막힌 코가 뚫려 호흡에 지장이 없어졌습니다.
8월14일은 누님께 카톡으로 내가 코에 붙인 상태를 사진 찍어 보내고, 상태가 좋아졌다고 전화 통화를 하니 좋다고 박장대소를 하시는 겁니다.
와이프는 믿기지가 않는지 의아한 표정이었습니다. 나는 답답하고 머리 아프던 코가 뻥♬ 뚫렸으니, 누가 뭐라고 말을 한들 상관없는 것입니다.
신비의 돌이 박힌 목 벨트를 사용 후, 목이 쉬어 말하기도 힘든 상태에서 좋아졌고, 코도 뚫리고, HOKMA사용후 허리도 나았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8월 28일에 예약한 보라매병원 E.N.T.코 검진 CT촬영도 취소 했습니다. 믿기 힘든 신기한 기적(Miracle)이 벌어진 것입니다.
함께 42년 간 살아온 나의 처인 약사 박정희 각하도 믿지 않다가~, '가나의 혼인잔치' 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같이, 옆에서 나의 코막힘, 목이 쉬어 말하기 불편함, 천식 증세로 고통당하다가 보름 동안의 좋아진 증세들을 보고 안 믿을 수가 없었던 거지요.
♡기도(祈禱)란?
마음으로 이루어지기를
하나님께 비는 일이나 그 의식,
성도와 하나님과의 교제 혹은 대화,
인간의 영혼이 진정으로 생명을 얻는 영혼의 호흡이자
영혼 전체로 드리는 예배이다.
[<시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저는 좀 단순한 성격입니다. 남의 말을 잘 믿습니다. 그래서 손해 본적이 많습니다. 나이가 칠순이 넘어 거안실업회장이 되어 삼식이가 된 지금 안사람 말 잘 듣고 따르는 '처화만사성 (妻和萬事成)'으로
지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 몸이 아플 때나 위급한 일이 닥칠 때는 "하나님! 도와주세요."부터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누님이 사용해보시고 효과를 보신 결과, 나의 병명을 아시고 보내 주신 의료기를 받자마자, 나을 줄로 믿고 사용했더니, 병원 약은 안 들어도 누님이 주신 의료기에는 누님의 동생을 생각하신 사랑과 기도가 섞여 있기에, 즉각 효과를 100% 본 것으로 믿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자에게 예수님은 땅에 침을 뱉으사 훍을 이겨서 소경의 눈에 바르셨습니다.
예수가 소경에게 "가서 실로암 못에 가서 네 두 눈을 씻으라."했을 때,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는 주의 말씀을 믿고 실로암 못으로 가서 즉시 씻었습니다. 그 즉시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누님께서 주신 의료기를 받는 즉시 나을 줄 믿고 사용했더니 효과를 본 것입니다!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영(靈)이신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인간들이 당신을 가까이하고 당신과 대화하며 당신을 알고, 당신의 뜻을 좇아 살기를 원하십니다(빌 4:6; 살전 5:18; 요일 1:9).
따라서 기도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거룩한 행동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는 행위여야 하고, 또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에 힘입지 않고서는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없습니다.
한편, 루터(Luther)는 기도에 대하여 ‘제화공(製靴工)이 신을 만들고 재단사가 옷을 만드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기도가 매일의 직업’이라고 했습니다.
♡.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를 쉬는 것은 주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죄가 조금도 없으신 예수님께서도 기도로 사셨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생명은 의미 없는 숨만 쉬는 죽은 삶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주야로 기도하여 살아 복 있는 삶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9QDpc1-ic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