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해외*토픽 포토뉴스 |
2008년5월2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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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봉사단체 쌀 나눠줘
★...한국의 한 봉사단체가 14일 미얀마 양곤에서 이재민들에게 쌀을 나눠주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하느님 얼마나 더… 4천81명의 미군이 전사했습니다'
★...부시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에 끔찍스런 이라크전쟁을 물려주고 떠나게 됐다며 그를 맹비난하는 국회 연설을 하면서 눈을 닦고있는 민주당상원의원 로버트 버드의원(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조문록에 서명하는 부시 대통령
★...20일(현지시간) 부시 미국 대통령 내외가 워싱턴의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쓰촨성 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한 가운데 부시 대통령이 조문록에 서명하고 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대만 마잉주 시대 개막
★...20일 열린 제12대 대만 총통 취임식에서 마잉주(왼쪽 두 번째) 신임 총통이 부인 저우메이칭(왼쪽첫번째) 여사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마 총통의 취임으로 대만과 중국은 화해 협력의 새 시대에 접어들었다. 마 신임 총통의 오른쪽에서 샤오완창 신임 부총통과 수잔 추 여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 (타이베이=AP 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계속되는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주민들의 고통
★...사이클론 '나르기스'에서 살아남은 이재민들이 21일 양곤 외곽의 임시 보호소로 쓰이는 수도원에서 밖을 응시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미해군 함정과 헬리곱터가 사이클론 피해자들을 도우려 해안가에 상륙하는 것을 허용치 않을 방침이라고 미얀마관영 언론이 보도했다. 양곤/AP연합 ▒☞[출처]한겨레 |
☞ 브라질 원주민 수력발전소 건설 반대 시위
★...브라질 원주민이 20일 브라질 알타미라에서 벨로 몽트 수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성난 원주민들은 마을에서 있은 대 건설 공청회가 끝난 바로 뒤 기술자를 폭행하기도 했다. 알타미라/AP연합 ▒☞[출처]한겨레 |
☞ 오바마 웃었다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20일 켄터키와 오리건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직후 총 1648명의 선출직 대의원을 확보(CNN 집계),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아이오와주 데스모인에서 딸 사샤(오른쪽 세 번째)와 말리아,아내 미셸(맨 오른쪽)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데스모인로이터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 황태자 스타일 구겨지네
★...영국 찰스 왕세자가 20일 북아일랜드 힐스보로캐슬에서 열린 가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 가던 중 머리칼이 바람에 날리자 당황하고 있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 미얀마·中 재해대처 달랐다
★...대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주민들을 묻기 위해 중국 쓰촨성 홍바이에 20일 마련된 매장용 구덩이. 신속하게 사후 대응에 나선 중국과 달리 미얀마 군정은 사이클론 발생 2주일이 넘도록 시신 처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남아공 제노포비아 확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폭력사태를 야기한 현지인들이 20일 수도인 요하네스버그의 외곽에 모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들을 향한 이들의 광기 어린 폭력으로 남아공은 충격에 빠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폐허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학구열
★...19일(현지 시간)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지나간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마을에서 한 소녀가 통나무에 옷들을 말리며 책을 읽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도대체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19일(이하 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칼람바 타운에 무차별 총격 후 어린 아이의 피묻은 신발이 바닥에 버려져 있다. 경찰은 전날 밤 몇몇의 남성들이 마닐라 외곽 지역에 위치한 농가에 무차별 총격을 가헤 9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 자고있던 어린 아이들이라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 어떻게 몸에다 불을…. 구조는 했지만…
★...18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쪽 Reiger Park에서 경찰들이 몸에 불이 붙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反외국인 폭력시위자들이 이 남성의 몸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남아공 경찰은 수백명의 외국인들은 위해 경찰서에 피난처를 마련했다. ▒☞[출처]동아일보 |
☞ 175달러짜리 '금테 두른 햄버거' 출시
★...미국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월 스트릿 버거샵'이 175달러짜리 햄버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월 스트릿 버거샵'은 150달러에 판매하던 이 햄버거를 최근 175달러로 가격을 올려 뉴욕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로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The Wall Street Burger Shoppe’에서 175달러짜리 햄버거를 감자튀김과 함께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대낮에? 이게 뭔짓?
★...20일(현지시간) 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채식주의를 홍보하기위해 포즈를 취하고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길거리에서 키스하는 두 남녀의 사정은?
★...20일(현지시간) '세계 채식주의자의 주간'을 맞아 런던의 한 거리에서 PETA(동물보호단체) 두 남녀 회원이 키스를 하고 있다. 뒤에 있는 플래카드에는 '채식주의는 건강한 잠자리를 만든다'라고 씌여있다.(AP) ▒☞[출처]중앙일보 |
☞ 해저탐험중 발견된 400년전 황금 보물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키스 제도에서 발견된 '황금 이쑤시개 및 귀지파기'. 약 400여년 전 침몰한 난파선의 잔해를 조사하던 잠수부로부터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1622년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한 스페인 갤리온선 산타 마가리타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7.6cm 크기의 '황금 이쑤시개 + 귀지파기' 보물이 10만 달러(약 1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AP) ▒☞[출처]중앙일보 |
☞ `장애` 없는게 오히려 `장애`?
★...베이징 올림픽에서 비장애 선수들과 겨룰 수 있게 된 장애인 육상 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출처]동아일보 |
☞ 우리는 용맹스런 사냥꾼!
★...19일(현지 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서쪽으로 350km 떨어진 오드호야 정글에서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원주민들이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 많은 원주민들이 활과 화살로 동물 사냥을 할 수 있는 ‘night-long festival’이 열렸다. 인도 정부에서는 동물 사냥을 금하고 있지만 이 날만은 사냥을 허용한다. ▒☞[출처]동아일보 |
☞ ‘첼시’ 마트로시카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Red Square)의 한 상점에 프리미어리그 첼시 FC 선수들의 얼굴이 그려진 마트로시카(Matryoshka, 러시아 전통 인형)가 진열돼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맨유’ 마트로시카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Red Square)의 한 상점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얼굴이 그려진 마트로시카(Matryoshka, 러시아 전통 인형)가 진열돼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달팽이 택시.’
★...미국 오리건 주 교외의 한 농가 앞마당에서 작은 곤충이 달팽이 등에 올라탄 모습. 걷기에 지쳐 택시에 올라탄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사람에게는 느리게만 보이는 달팽이의 움직임이 이 곤충에게는 빠르게 느껴진 걸까? /오리건ㆍ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엄마! 같이 가요.”
★...15일 서울 창경궁 춘당지에서 갓 태어난 원앙 한 마리가 어미를 쫓아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다. 엄마와 떨어질 때 느끼는 두려움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 듯하다. /뉴시스 ▒☞[출처]한국일보 |
☞ 겁없는 토끼
★...1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헬맨드에서 토끼 한 마리가 미 해군 앞에 서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동물원에 갇혀살아도 맹수는 맹수
★...20일(현지 시간) 인도 럭나우로부터 서쪽으로 45km 떨어진 캄라푸르에서 사육사에게 잡힌 표범의 모습. 사육사는 20일 아침 표범이 동물원을 뛰쳐나가 2명의 마을 사람들을 공격했으나 주민들의 도움으로 생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 정말 피부병을 고쳐줄까?
★...20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뷰티월드 일본 트레이드 페어에서 한 관람객이 닥터 피쉬의 한 종류인 가라 루파(Garra rufa)의 수족관에 손을 담그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터치스크린이 두 개~ ‘8만원 노트북’ 공개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100달러 가량의 저렴한 노트북을 하나씩 제공하겠다는 OLPC (One Laptop Per Child) 프로젝트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전세계 균형 발전을 꿈꾸는 OLPC 프로젝트는 멈추지 않는다. OLPC 사업을 이끌고 있는 니콜라스 네그로폰테는 20일, '100달러 노트북'의 2세대 모델 모습을 공개했다. XO-2라 불리는 이 노트북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16:9 터치스크린이 2개라는 점이다. 한쪽을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고, 양쪽에서 두 사람이 놀이하듯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키보드를 사용 언어, 연령 그리고 취향에 따라 개인화할 수 있다고 한다. 네그로폰테는 XO-2를 2010년부터는 보급할 수 있으리라 설명했는데 예상 가격은 75달러. 8만원이 안 되는 저가이다. 1세대 노트북 XO의 가격이 100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가격은 두 배 가까운 188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채팅으로 만난... 최초의 인터넷 커플, 결혼 25주년 맞아
★...인터넷을 통한 만남으로 결혼에 이르는 커플이 많아진 요즘, 최초의 인터넷 커플로 화제가 되었던 부부가 결혼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1982년 컴퓨서브 채팅을 통해 만나, 다음 해 결혼에 이르게 된 크리스 던과 팸 잰슨은 당시 최초의 인터넷 커플로 불리며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는 등 화제의 인물이었다.
기술자였던 크리스는 뉴욕에서 거주 중이었으며, 팸은 시카고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크리스를 만나게 되었다. 몇 달 간 채팅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1년 뒤 결혼하였고, 당시 방송국에서는 이들의 결혼식을 촬영해 보도할 정도로 인터넷 커플은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크리스와 팸은 당시 자신의 부모들이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으며,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여겼다고 회상하였다. 현재 박물관 기술 관리자로 근무 중인 크리스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으며, 인터넷이 좋은 중매자가 될 수 있다는 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여자 람보’로 불린.. 콜롬비아 반군 지도자 투항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의 거물급 지휘관 중 한 명인 아빌라 모레노가 살해위협에 시달리던 끝에 스스로 투항했다고 CNN을 비롯 세계 주요 언론들은 19일 보도했다.
‘까리나’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24여 년간 FARC에서 게릴라로 활동해온 아빌라 모레노는(45세로 추정), FARC의 여성 지휘관들 중 가장 잔인했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영국 텔레그라프를 비롯 언론들은 그녀를 ‘여자 람보’로 지칭하고 있는데, 그녀는 1983년 알베르또 우리베(알베로 우리베 대통령의 아버지) 암살 등 주요 테러 활동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까리나는 현재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폭력이 아닌 대화로 콜롬비아의 평화를 이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40년 간에 걸친 내전으로 수십만 명이 사망한 콜롬비아는, 최근 정부에서 반군 조직을 해체하기 위해 막대한 현상금을 제시하는 등 강력한 정책을 펼침에 따라 조금씩 붕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까리나 역시 자신에게 90만 달러(약 9억원)의 현상금이 제시하자, 더 이상 동료와 부하들을 신임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콜롬비아 당국에 스스로 투항하게 되었다. 최근 1년 사이 FARC 고위급 지휘관들 중 상당수가, 이처럼 고액의 현상금을 노린 부하들에 의해 살해되었고, 까리나 역시 자신의 상관이 살해된 후 2년 간 단독으로 ’47 전선’을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재활용품으로 만든 보석들, 뉴욕 전시회 화제에 올라
★...브라질 디자이너인 마나 베르나데스가 제작한 이 장신구들은 모두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것이다. 마나 베르나데스는 기존의 보석들이 사용하던 값비싼 귀금속으로부터 탈피, 새로운 재료를 탐구해 이 같은 작품들을 만들어왔다. 5월 18일부터 3일간 뉴욕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마나의 작품은 뉴욕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백여 개의 머리핀을 고무줄에 엮어 만든 목걸이를 비롯, 음료수 용기를 오려내 장식 재료로 사용한 팔찌와 귀걸이도 전시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우리가 흔히 지나쳐버리기 쉬운 재료들에 대한 재발견이며, 재활용 쓰레기로만 인식되던 용품들이 아름다운 보석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설명 : 맨 위는 플라스틱 전화 카드를 이용해 만든 목걸이, 두 번째 줄은 페트병 재활용 보석, 세 번째 줄 왼쪽은 상품 포장용 망사에 크리스털을 부착해 만든 장식품. 오른쪽은 페트를 재활용한 귀걸이. 네 번째 줄은 엘리베이터 버튼과 대나무 이쑤시개를 활용한 작품이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15층 넘는... '빼빼마른 고층 빌딩' 인터넷 화제
★...최근 해외 건축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얇은 고층 빌딩'의 모습이다. 이 건물은 중동 지역에서 촬영된 종류로 소개되어 있는데, 놀랍도록 홀쭉하면서도 높은 모습이 인상적. 어림잡아 헤아린 건물의 층수는 최소 15층 이상이다. 홀쭉하면서도 길쭉한 고층 빌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집을 지었는지, 건물 속에서 일상 생활은 불편함이 없는지 등등의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 (사진 : 홀쭉하면서 긴 '얇은 고층 빌딩'의 모습)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중국 대지진 30분 전 '빛나는 구름' 목격, '지진 구름 괴담' 나돌아
★...중국 대지진이 일어나기 30분 전 촬영되었다는 '지진 구름 동영상'이 최근 해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퍼지면서 '지진 구름 괴담'을 유발하고 있다. 3분이 약간 넘는 분량의 이 동영상은 중국 쓰촨 지역을 덮친 지진이 발생하기 30분 전 촬영된 종류로 전해지고 있다.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구름이 한 동안 하늘에 떠있었고, 이를 한 아마추어 사진 작가가 동영상 및 사진으로 촬영했다는 것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 구름이 대지진이 일어날 것을 '예보'하는 '지진운'이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또 이번 지진이 일어나기 몇 일 전부터 중국 전역에서 비슷한 종류의 구름 사진들이 많이 촬영되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설명. 이번 대지진이 발생하기 몇 일 전부터 '지진 구름'이 목격되었고, 이를 촬영했다는 소식은 중국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증거 사진'과 함께 급속히 퍼지고 있는 중.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키패드까지, '손목시계형 휴대폰' 화제
★...'스파이 스타일 디자인 눈길 ' '키패드'까지 달려 있는 스파이 스타일 '손목시계형 휴대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IT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화제의 제품은 중국 CNEC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은 1.3 인치 TFT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카메라, 보이스 레코더, MP3 플레이어, 동영상 재생, 달력, 계산기 등 최신형 휴대폰의 기능은 물론 무선 인터넷을 통해 이메일 송수신 등을 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계줄에 '키패드'가 부착되어 있다는 것. 키패드를 통해 휴대폰이 가지고 있는 각종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FM 라디오까지 수신할 수 있는 다기능 손목시계형 휴대폰의 판매 가격은 약 300달러(약 30만 원). (사진 : 중국 CNEC사의 '손목시계형 휴대폰 / 제조 회사 홍보 사진)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눈빛으로 워크래프트 게임~ ‘시선 추적 인터페이스’ 화제
★...시선만으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게이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할 수 있고 노려봄으로써 괴물에게 검을 휘두르게 된다. 과학매체 뉴사이언티스트 등에 소개된 ‘시선 추적 인터페이스’는 EU가 후원하는 프로젝트 시선 상호작용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by Gaze Interaction (COGAIN))의 일환이며 영국 드몽포르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이다.
적외선 빛을 방출하는 컴퓨터 모니터 아래의 LED와 시선의 움직임으로 파악하는 스테레오 적외선 카메라가 핵심 구성 요소이다. 게이머의 시선에 따라 캐릭터가 움직인다. 비교적 긴 시간을 바라보면 마우스 클릭과 똑 같은 효과를 낸다.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서 눈빛에 따라 캐릭터가 이동했고 주위를 둘러봤으며 여러 명령을 수행했다. 현재는 시선 위치 인식에 5m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한다.
시선 추적 인터페이스는 장애인을 위해 개발되고 있으나, 더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을 꿈꾸는 전문 게이머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드몽포르 대학교의 보도 자료 동영상 중에서)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여자인가 남자인가, ‘여장 남자’ 햄버거 가게 털어
★...지난 주 미국 뉴올리언스의 유명 햄버거 가게에 권총으로 무장한 여장 남자가 침입하여 금품을 갈취해 간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지역 방송이 보도하였다. 머리핀을 꼽고 가슴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차량 전용 창구를 넘어 침입한 이 강도의 모습은 보안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가게 안으로 침입한 강도는 종업원들에게 총을 겨누어 금품을 갈취하고는 다시 들어왔던 창구를 통해 도주했다.
보안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분석한 범죄 전문가 하워드 로버트슨은 그가 창구 가까이에 주차해 놓은 도주 차량의 운전석에 바로 탄 것으로 보아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런데 범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불분명해 경찰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 범죄자들이 위장하기 위해 가발을 쓰거나 색다른 의상을 입는 것과는 달리 이번 범죄자는 본래 드랙퀸(여장 남자)의 성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범행자의 가발 모양이 어색하지 않게 잘 손질되어 있고 드레스에 어울리는 목걸이를 걸고 있으며 매니큐어를 칠하는 등 손톱 관리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슨은 범행자의 특이한 모습 때문에 목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TV를 통해 그의 모습이 공개되면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1억원 추정, 400년 전 '황금 이쑤시개' 해저 보물 발견
★...이쑤시개와 귀지 제거기를 결합한 형태의 '400년 전 황금 보물'이 발견되었다고 19일 CBS 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황금 이쑤시개 + 귀지 제거기 보물'은 현지 시간 18일 미국 플로리다키스 제도에서 40마일 해상에서 약 400년 전 침몰한 난파선의 잔해를 조사하던 잠수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발견된 보물을 조사한 전문가들은 이 황금 이쑤시개가 지난 1622년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한 스페인 갤리온선 산타 마가리따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7.6cm 크기의 황금 이쑤시개 + 귀지 제거기 보물이 10만 달러(약 1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황금 이쑤시개가 발견된 지역에서는 지난 해 황금 바, 쇠사슬, 수천 개의 진주 등 약 200만 달러에 달하는 다양한 보물이 발견된 적 있으며, 현재도 많은 보물 탐사 업체 들이 산타 마가리따호의 보물을 찾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622년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산타 마가리따호 보물 발굴 작업은 약 25년 전 시작되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약 400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 이쑤시개'의 모습 / 언론 보도 화면)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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