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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재미있다 우리춤, 얼쑤!~좋다!” |
공연 기간 |
2007년 6월 25일(화) - 6월 29일(목) |
장 소 |
경상북도 지역 - 강구초등학교, 봉화요양원 외 5개처 |
주 최 |
NOW 무용단 |
주 관 |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
후 원 |
국무총리복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 의 처 |
(02) 3674-2210 www.nowdance.org |
2. 공연일정
6월 26일(화) |
10:30 영덕초등학교 강당 |
13:00 강구 초등학교 강당 | |
27일(수) |
10:30 야성 초등학교 강당 |
14:30 영덕여자중고등학교 강당 | |
28일(목) |
14:00 후포 초등하교 강당 |
29일(금) |
10:30 봉화요양원 |
29일(금) |
15:00 봉화 청소년 수련관 |
3. 공연작품 해설 및 순서
작 품 |
내 용 |
출 연 진 |
<금징무> 승전무를 새롭게 해체한 춤 |
승전무인 북춤은 임진왜란 때 충무공께서 싸움터 또는 병선 위에서 장졸들의 사기를 돕고 전승 후에도 이를 축하하기 위해서 추어졌다면 분명히 그 옆에는 징도 같이 쳤을 것이란 추측에서 <금징무>가 탄생하였다. ‘징’을 ‘금(金) 또는 ’금징‘이라고도 하기에 제목을 금징무로 하였고 징을 들고 추는 것은 민속무의 농악에 있기에 징을 위에 매달고 추는 춤으로 창작되었다. 또한 음악은 원시시대 토템의 의미를 이입시켜 장졸들의 사기를 돕기 위하여 조상에 제사 드린다는 의미로서 무속음악을 사용하였다. |
성애순, 박소영김우경, 손형주, 김소영, 박고은 |
<우리춤의 멋과 맛> |
우리 춤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원리와 호흡 등에 대해 설명하며 간단한 동작을 함께 따라해 본다. |
해설 및 시연: 손인영 |
검무 (안무 양성옥) |
검무는 지방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춤의 일종인데 이번 공연은 전통무를 바탕으로 창작되어진 작품이다. 1930년경에 창작되어진 이 춤은 유연한 움직임과 어깨춤을 가미해 흥겨움을 살려냈다. |
성애순 |
<도깨비춤> |
2004년에 초연된 70분짜리 대작 <아바타 처용2>에 나오는 잡귀들의 군무를 새롭게 구성한 춤이다. 대나무를 활용한 독특한 움직임과 놀이성이 흥을 돋운다. |
김우경, 손형주, 김소영, 박소영, 박고은 |
<웃음> |
참을 수 없는 웃음, 해맑은 웃음, 킥킥거리는 웃음, 너털웃음 등등 다양한 웃음의 유형을 작품에 삽입하면서 연극적 요소와 감정적 기폭의 적나라한 발설에 초점을 두었다. |
성애순, 김우경, 손형주, 김소영, 박소영, 박고은 |
<강강술래>_더불어 함께 춤추고 노래하기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강강술래를 노래를 곁들여 함께 배워본다. |
지도 손인영 |
# 붙임 : 예술감독 손인영
NOW 무용단 소개
예술감독 안무가 / 손인영(孫仁英)
현재 NOW 무용단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강사
손인영은 미국에서 6년 동안의 유학 생활을 통해 한국의 전통춤과 미국의 현대무용을 비교, 무용수들을 위한 <서예를 하는 것과 같은 춤> 훈련 메소드를 독자적으로 창안, 국내외를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국립무용단에서 7년 동안 프로 무용수로 활동한 경험, 서울예술단 무용감독 등의 경험을 살려 한국 전통 춤 공연과 이를 토대로 한 재창작 공연, 그리고 한국 전통춤과 현대무용을 접목한 컨템포러리 댄스 작업을 시도하고 있으며 외국인 대상의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춤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주여고, 세종대, 이화여대 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 무용교육과 졸업
문예진흥원 해외연수 장학생, 미국 록펠러 문화재단 3년 연속 예술 장학금 수혜
`강강술래를 통한 한국의 나눔 춤` 미국 프로젝트 추진
한국국제교류재단 자문위원, 서울예술단 무용감독 역임
* 주요 안무작품 :
<황사> <어느 여름 어느 하루> <서동요> <청산별곡> <손의 죽음> <소통>
<페미타지> <감각> <아바타 처용><신 공무도하가><안팎> <웃음> <대면>
1991년, 1992년, 2001년,2003년, 2005년 손인영의 우리춤 & 전승과 창조 기획공연
`한국의 소리와 춤‘ `한국의 떠오르는 안무가들’ 미국 순회 공연
손인영 커뮤니티 무용단, `강강술래를 통한 한국의 나눔춤 해외 프로젝트‘ 추진
2005년 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올해의예술상 수상 (공연작품 <안팎>)
미국,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러시아, 린판그, 아일랜드 공연
김수악, 김진걸, 송범. 정재만, 국수호, 최현 사사
NOW 무용단
고정 단원들이 일정한 급여와 공연수당 등을 받는 전문 무용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NOW무용단은 한국 무용의 원형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 작업을 표방, 독창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댄스 작업을 통해 무용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전통춤에서부터 컨템포러리 댄스, 교육을 병행한 체험형 무용공연, 레지던시, 워크숍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Tradition & It's Change>란 무용상품을 통해 미국, 러시아, 핀란드,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해외공연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외국인 대상의 <서예를 하는 것과 같은 춤 메소드> 워크숍 개최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 무용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05년 <안팎>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집중육성 단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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