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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매니아 기타 바르샤바 조약군의 기갑전력에 대한 80년대의 서방측 시각 - 찰머스와 잘로가의 International Security 논쟁
WhiteUnion 추천 0 조회 890 09.09.14 21:1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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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14 21:20

    첫댓글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소련/러시아 과대포장 및 후덜덜하게 만들게 만든건 사실 당시의 미국의 밀리터리전문가들이지요. 물론 소련 붕괴 후 자료들이 방출되면서 뻘소리였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 09.09.14 21:46

    한국의 육방부와 비슷하군요 ㅋㅋㅋ

  • 작성자 09.09.14 21:56

    ㅎㅎ 가짜엘프님 그런데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국가에서 장군의 능력 중 하나가 예산 타기니까요.

  • 09.09.14 22:34

    문제는 아이젠하워가 장성 출신이라 예산타내기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 09.09.14 21:35

    레이건 행정부 당시에 미 연방정부가 일부러 저런 헛소문을 유포 (정확히는 펜타곤 발이 아닐까함..) 안그래도 ㅎㄷㄷ한 군사력 배로 업그레이드 시켰죠. 80년대에 렙터가 기획되었으니...

  • 09.09.14 22:37

    그때 기획된 무기가 랩터 빼고도 스텔스폭격기, 시울프, 이지스, 스타워즈... 그리고 어느 자료인지 m1이 소련의 신형전차에 대적할수없나는 대답에 '공개된 장소에서 언급할수없음' 같은 비밀주의로 불안감을 더욱 더 부축였으니....

  • 작성자 09.09.14 23:50

    이건 카더라 통신입니다만 냉전이 계속 되었으면 B-2수량이 100대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 09.09.14 22:08

    군수비리에 쩌는 애들이죠. M1만들어놓고도 저지랄을 했으니. 아마 잘로가 저분은 국방관련프로젝트에 의한 후원을 좀 받으신분인듯. T-55, T-62의 근본적 개선은 2000년대 들어서야 북한에 의해 겨우 시행될뿐이죠. 그것도 주포만 달랑 개장한거. 사통장치랑 그외것들은 시대에 비하면 더욱 안습. 폴 케네디의 말이 확실히 명불허전인 것이 1950년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소련전차가 서방측에 비해 우위이면서 수도 더 많았죠. 윗분이 말한 아이젠하워의 국방예산삭감덕택인지는 몰라도 베트남까지 미국의 주력은 M-48이었으니 이때까지만 해도(소련은 T-55) 그럭저럭 붙을만 했었는데 말입니다.

  • 09.09.14 22:10

    내수정품ㅋㅋㅋㅋ

  • 09.09.14 22:14

    난 그거보다 일반인들이 아무리 자료가 풀어젓다고해도 군사관련 자료를 100%믿는다는거 부터가 뻘짓이라고 생각함. 어느정도 맞다고 처도 일반인들이 알수없는 자료도잇을텐데 대체 뭘믿고..

  • 작성자 09.09.15 14:47

    그런식이라면 자료는 뭐하러 모으고 정리하는 것인데요? 가장 근사치에 가깝게 계산을 해서 정보를 비교하고 교환하려고 만드는 것이 자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100%자료를 신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혼자 엉뚱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군요.

  • 09.09.14 22:38

    톰클랜시의 소설 곰과 드래곤( 맞던가? 5권 짜리던데...) 을 읽고 있는데 러시아가 완전 볍신으로 묘사되었더군요.

  • 09.09.15 00:55

    근데 10년 넘게 이어지는 로씨야의 안습크리를 보면 최소한 극동에선 그렇게 진행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9.09.15 01:01

    그런데 저 위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소련 시절부터 극동에 병력을 미리 배치를 많이 해놓았고 지금도 단일 지역으로는 수량의 측면에서는 극동지역에 가장 많은 병력을 배치를 했죠. 참고로 그렇게 한 것이 곰드래곤이 현실임...

  • 09.09.14 22:40

    뭐 M1 초기형은 125mm 철갑탄으로 후리면 뚫리긴 했죠. 그 다음부터 'ㅅㅂ' 하면서 장갑강화 ㄲㄲ

  • 09.09.14 22:49

    T-80이니 하는 거 말입니다... 그로즈니에서 7호 발사관에 학살당한 그 탱크 아닌가요?

  • 09.09.14 22:55

    시가전에서 보전합동으로 진격해도 모자랄판에 전차 따로 보병 따로 놀다 보니 작ㅋ살났죠 ㄲㄲ

  • 09.09.15 13:55

    모든 전차가 그런식으로 운용하면 파괴됩니다. 근데 보통 전차들은 그런식으로 싸우게 디자인되지 않습니다.

  • 09.09.15 12:25

    시가전에 전차혼자면 걍 몇십억을 몇백만에 던져주는 꼴이라;; 2차세계대전부터 그랬지 않나요?; 그리고 비밀주의는 어디서나 인기라는... 현실적으로 봐도 안믿게되는게 비밀주의의 결과물이겠죠. 러시아야 대부분의 밀매들도 70년대부턴 처음 한방 이후론 재래식 전쟁에선 떡실신으로 알고 있지 않나요? 러시아의 물량이 2배이상 많아도 나토가 막아내고 진격하던 시뮬들이 널려있던데... 나토가 먼저 한방때리면 무너지고-0-; 원래 군은 돈이 들고 그 돈을 타내려면 뻥이 있어야(응?)

  • 작성자 09.09.15 13:18

    재래식으로 한방에 떡실신 시뮬은 미국이 사실 원조죠. 소련 붕괴후 공개된 자료로 뻥카임이 드러났고 현재는 우리나라만 그걸 그대로 믿고 있구요. 역시 돈 타내기에는 말씀하신대로 엄살이 최고입죠.

  • 09.09.15 16:22

    원래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들어오는 모든 공격의 추정치를 최고로 해서 막아야 되는게 정석 입니다. 만약 추정치를 낮게 해 놓고 있다 추정치 이상의 세기로 맞고 무너지는 것보다 안전하게 추정치를 높게 놓고 보는게 더 안전하니까여 저쪽에 전차 10대 있다고 대전차 무기 10발만 주고 이거면 전차 10대 뿌실수 있으니까 됐어 보다는 탄을 많이 주고(15발 이상) 넘어 올것 같음 가리지 말고 쏴 하는게 심리적으로도 더 안전해 보이져 반대편도 부담되고여 뭐 군대는 최악의 경우를 어느정도 상정하고 있어야 되는게 맞는것 갔습니다만.

  • 작성자 09.09.15 16:26

    유령회원님께서 하신 말씀은 상당히 일리가 있고 수긍이 가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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