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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어국문학과 학생회 카페
 
 
 
카페 게시글
◆-----자작글 & 좋은글 자작글 박경리선생 유적지탐방기
우명길(국문4) 추천 0 조회 142 13.02.13 16: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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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4 07:09

    첫댓글 소중한 글과 사진 잘 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3.02.14 09:16

    선생께서 워낙 거목이시라서 겨우 가지 하나를 붙잡고 글을 맺은 것이어서 부끄럽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2.15 18:28

    문학을 짝사랑하면서 평사리 토지 문학관은 두 번을 다녀오고도 한 줄 글도 남겨놓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3.02.16 10:20

    글은 잘 못 쓰지만 탐방을 마치면 학습을 위해서 자료를 보강해 정리해놓곤 했습니다. 졸고를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 13.02.18 14:01

    가보고는 싶어도 워낙 거리가 멀어서 선듯 나서지 못했는데
    올려주신 사진과 글 잘 보고 읽었습니다. 함께 동행한 느낌입니다.

  • 작성자 13.02.19 07:41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국문과 입학의 또 다른 의미는 문학과 더불어 하는 탐방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13.02.19 15:36

    생활에 쫒겨 좋은 문학 탐방기회를 놓쳐 아쉬웠는데 우형의 생생한 현장 탐방기로 토지 속의 인물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의 사상과 감정에서 빚어진 인물들에게 느껴지는 생기를 통해서 삶이 지닌 역사의 발자취를 느낌니다. 무엇보다도 우형의 뛰어난 필력과 현장에서 느낀 섬세한 정서를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2.20 09:21

    이런 기회가 또 오면 우리 함께 하도록 하지요. 고마워해야 할 분은 제가 아니고 박경리선생님입죠. 졸고를 읽어주어 고맙습니다.

  • 13.02.22 11:56

    아, 잘보았습니다.
    단체문학기행에서 어떻게 이런 섬세함의 사진 촬영과
    곳곳의 관찰력에 놀랍습니다.

    “자연이 인간의 근원이라면 생명의 하나인 인간도 자연입니다.
    그러니 자연과 자연이 합쳐서 살아야 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고
    섭리입니다. 이보다 더 완벽한 것은 없어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생명은 다 아름답습니다.
    -생명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능동적이기 때문입니다.
    - 세상은 물질로 가득 찼습니다.
    - 피동적인 것은 물질의 속성이요.
    - 능동적인 것은 생명의 속성입니다.

    ** 선생의 생명존중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 13.02.22 17:04

    최참판댁은 실제가 아닌 가상을,
    하동군에서 재현 했다는 것 등
    또는 소설과 드라마가 다르다는 우명길 학우님으로 부터
    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도 오늘부터 악명높은 "천은사" 처럼
    저희 집앞에 길을 막고서 통행세를 받아 수입 좀 올려볼까 합니다..
    학우님부터 받고 싶은데요.. ㅎㅎㅎㅎ

  • 13.02.22 12:03

    * 우명길 학우님,
    토지 문학기행은 어느곳 부터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요?

  • 작성자 13.02.22 14:35

    다치신 데는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서 짜놓은 프로그램대로 탐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사리 최참판댁에 가서 토지의 도입부를 잘 이해한다면 나머지 순서가 더 잘 풀릴 것 같습니다. 긴 댓글, 고맙습니다.

  • 13.02.24 01:31

    참 대단한 후배님 앞으로 또 책을 내시겠어요.
    이렇게 산행하며, 문학탐방하시면서 유익한 정보 올려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고운 밤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2.24 09:11

    지난 번 학형들과의 모임은 즐거우셨는지요? 저는 그 시간에 제주의 바닷가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나이 더 먹어 더 이상 종주산행이 힘들다 싶을 때 할려고 올레길은 미루뒀는데 이번에 고교동창들과 맛배기로 두 시간 가량 걸었습니다. 졸고를 읽어주신 파주선배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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