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웅이가 낼 카타르 해외출장을 간다고 한다.
해외근무를 많이 해서 외국에서 사는 것에 이골이 났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아이들을 멀리 떠나보내놓고, 아내랑 떨어져서 사는 게 쉽지는 않은 일..
석웅아! 카타르에서 몸 건강하게 임무 수행하고 돌아와라!!!
5월31일(토)에 일상이가 신학교(M Div.)를 졸업한다.
목회의 길을 가겠다고 결단하고 새롭게 시작한 신학수업을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인생2막을 새롭게 출발하는 그대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30년전 빛바랜 앨범을 펼쳐보면서 어린 시절, 즐거웠던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본다.
되돌아갈 수는 없는 시절이지만, 티없이 맑게 건강하게 살았던 그 추억이 있어서,
오늘 우리가 이만큼 살아낼 수 있다면 그 옛날 추억은 우리의 귀중한 끈이라고 생각한다.
보광동이 단지 옛추억을 넘어서서, 우리들의 신앙기초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오늘도 성실회 동문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하루에 1분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하루에 5분정도 기도하는 사람은 아마 초신자일 것이다.
10분 혹은 20분 정도 기도하는 사람은 이제 성도가 되었을 것이다.
하루에 30분 혹은 한 시간이상 기도하는 사람은 이제 기도의 놀라운 터널로 들어가는 사람이다."(뮬러기도)
첫댓글 가슴이 찔립니다. 마음만 있는 이죄인을 용서하소서 언제쯤 행동으로 옮길려는지 역시 대단한 19기들입니다. 이제라도 중심에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만 있는 이죄인을 용서하소서...... 맘에 안드네... 역시 대단한 19기동기들입니다. 기분좋네...... 이제라도 중심에... 자신없네.... 사홍아. 사랑한다.............
석웅이형 몸건강히잘다녀오세요 ^^** 일상이형 축하드림니다 ^*^
5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인생 2막을 펼치는 사람이나, 열사의 현장으로 나가는 사람이나... 여전히 사진 속 젊은 청춘입니다. ㅎㅎㅎ
성갸... 항상 바른 말씀만 하시는 훈장님..... 그래 너는 천없는 훈장님이여.... 성갸 사랑한다................
기억하여주고 격려를 받고 기분 좋은 일이다. 카타르에 가는 사람도 기분 좋았으면 한다. 오고 가고 하고 있고 모든 것이 기분 좋은 일이나 오래된 친구들의 축하는 더욱 기분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