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중장년층들과 청년층들의 취업전쟁이 시작되었다.
물론 이사태 때문에 방송국에서는 토론전쟁들을 기획했다.
"취업을 해야하는것일까?"
진행자 - 안녕하십니까. 특별생방송으로 청년층 VS 중장년층, 중장년층 VS 청년층으로 주제로 토론을 진행맡게될 가든임입니다.
지금부터 청년대표로 온 사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다미양과 윤희정양 그리고 엄지윤양 인사하세요.
다미 - 취업은 없어져야한다. 안녕하십니까 이다미입니다.
지윤 - 취업은 청년들을 아프게 한다. 저는 엄지윤 입니다.
희정 - 저는 취업보다는 자유로운것들을 청년에게 주고 싶은 드림쩡 윤희정입니다.
진행자 -그럼 중장년층분들도 소개 부탁드릴게요.
중장년층으로 대표로 나온 사람들은 바로...
다미, 성열엄마 -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생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 김선영입니다.
취업준비생 엄마 1 - 취업준비생 아이와 직장인 아이를 둔 엄마 방은미입니다.
취업준비생 아빠 1 - 취업준비생 아이를 둔 아빠 김선균입니다.
다미 - 뭐야??? 씨발...
희정 - 그니깐요... 진행자님 지금 뭐하자는거죠????
진행자 - 취업에 대해서 토론하는거죠. 그렇다면 청년들이 취업해야하는 쪽 의견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말씀하실래요??
발언권을 얻은 다미와 성열이엄마.
다미, 성열엄마 - 제가 말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있는 이다미 엄마이자 또 아들 이성열 엄마인 김선영입니다.
저희 청년들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다른것도 없습니다. 10대때는 그나마 돈을 벌 수가 없으니깐 어쩔수없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줬지만 20대가 되었고 또한 성인이 되었으니 적어도 돈을 버는 나이인만큼 해야하는것이 정답아닌가요?
그러니깐 청년들이 취업들을 해야하는것 정상아닌가요?
진행자 - 그렇군요 반대자는 누가 말씀 할까요?
희정 - 제가 하죠. 저는 처음부터 대학졸업이후에 취업을 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있었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졸업학년에 인턴이라는것들을 해보고 아... 더이상 남밑에서 일하는것들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만큼 다른 동기들은 취업때문에 힘들어할때 저는 저만의 아이템들을 가지고 불안하더라도 프리워커 즉. 프리랜서 길들을 걸어왔습니다. 그정도로 취업은 그저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내는 정해진 틀이며 우리 청년세대들은 더이상 밑에서 일하는것이 아닌 자기자신들을 일하는것이 옳다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취업은 없어져야 합니다.
취업반대하는 쪽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들을 지른다.
취업반대쪽 - 윤희정 윤희정 와~~~~~
역시나 희정의 파워는 어마 무시하다.
진행자 - 네... 찬성쪽은 성인이 되었으니 취업해야한다 반대쪽은 취업은 그저 기성세대 틀이라고 하셨는데... 이거에 대해서 마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취업준비생 엄마 1 - 취업은 정말 저희 세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청년세대들만 힘든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이러한 고통들을 누구보다 더 잘아는 사람으로서 취업들을 하면서 여러분들의 성장들을 시킬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왜 그렇게 취업들을 안하시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정도로 취업들을 하면 언제든지 남자친구, 여자친구들을 사귈수도 있고, 결혼도 할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취업을 해보시고 말씀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다미 - 아뇨... 그저 기성세대들이 정해준 틀안에서 맞춰서 사는것은 저희 청년들은 그만 살고 싶습니다. 취업 그까짓것 안하면 어디가 덧납니까? 이렇게 취업하지않고 멋지게 사는 분을 보세요. 얼마나 멋집니까? 정말 취업이라는 그 쓰레기는 저포함해서 여러 청년들을 아프게 하고 멍들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더이상 취업하라고 강요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다미말에 공감들을 해주고 있다.
진행자 - 역시나 반대쪽 의견들에 많이 공감해주는 분들이 청년세대 이군요... 그에 비해서 찬성쪽은 거의 기성세대들이 많이 있고요. 그렇다면 취업하면 행복한지 안하는지에 대해서 토론해보기전에 잠시 광고 보시고 오겠습니다.
광고를 틀어준다.
정한 - 누나.
희정 - 어? 윤정한
정한 - 너무 잘하고 있어.
희정 - 고마워
승관 - 누나들 이대로 쭉 가요.
지윤 - 나도 저렇게 이다처럼 자신있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승철 - 잘하실수 있을꺼예요.
지윤 - 어 고맙다. 근데 짱똥은?
동우는...
민호 - 결국 너가 프리워커에 대해서 취재하는것에 대해서 못하는것 같은데.. 할 수 없이 이렇게 생중계라도 하자고 해서 겨우 부장님한테 해달라고 하는것 알지?
동우 - 응...
민호 - 근데 저 윤희정 이라는 여자 원래 싸가지가 없냐?
동우 - ???
민호 - 저렇게 청년들이 취업하지말라고 그렇게 강요아닌 강요들을 하고
동우 - 그건 아닌것 같아.
민호 - 암튼.. 가봐 너 없으면 의심하라
동우 - 어...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연출하고 있는 민호랑 이야기 하는중이다.
사회자 - 그럼 본격적으로 이어서 토론하겠습니다. 그동안은 찬성쪽으로 이야기 많이 해드렸으니 반대쪽 의견 시작해볼까요?
지윤 - 네... 저는 취업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이걸 보시죠.
설문조사한것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한 지윤
동우 - 지윤아 왜???
지윤 - 그... 설문조사..
뒤늦게 보여주고 있는 설문조사
지윤 - 아 나오고 있군요. 그만큼 이렇게 청년들은 취업해도 행복한 청년들은 거의 없고, 이렇게 불행한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열, 다미엄마 - 조작입니다. 행복한 청년들도 있습니다.
지윤 - 아닙니다! 조작아니고요 실제입니다.
성열, 다미엄마 - -_-''
과연 청년들이 취업들을 해야하는것 찬성, 반대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