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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케어 황당한 동물 병원 인슐린 가격
김기현 추천 0 조회 3,724 11.05.25 16: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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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5 16:25

    첫댓글 헐.. 미친병원인데요..;;; 수의사가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그래도 님께서 빨리 병원을 옮겨서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래프를 그리지도 못하는 병원인데.. 어떨지 참 알만한 병원이네요.. 거기에 아이를 맡겼다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아이의 혈당이 얼릉 안정이 되길 바라면서 늘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 11.05.25 16:56

    인슐린에 대해서는 이제 박사님들이 줄줄이 답변을 달아주실 것이고, 지금 아가는 서울에 있는거네요. 지금 다니는 그 병원은 믿을만한가요? 친절하고 설명만 잘해주는 병원이 또 뒷통수를 치기도 하니깐요.

  • 11.05.25 17:00

    기본적으로 인간이 들된것 같습니다.. 지눈엔 아푼강아지들이 다돈으로만 보이나 봅니다. 정말 욕나옵니다
    근데 장인어른댁에서 관리가 꾸준히 가능할지 걱정되네요.. 당뇨라는게 항상 긴장해야해서.. 정기적인 검사나 저혈당과 고혈당일때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
    혹시 상황이 안되시면 장인어른댁 근처라도 좋은 병원을 알아보시고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걱정됩니다
    참고로 전 희석액 일주일분에 35,000원으로 처방받고있어요. 보통 이정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원액을 쓰시는지???

  • 11.05.25 18:48

    보편적으로 인슐린 휴물린엔 가격이 5-6만원 선입니다. 저처럼 병원에 얘기해서 공병에 옮겨받는 경우는
    병원을 옮겨도 말하면 만원에 받았구요. 그 공병 하나면 한달은 쓰거든요.
    전 인슐린 원액 사면 너무 남길래(유효기간이 있으므로.) 공병에 담아달래서 받습니다.

  • 11.05.25 19:02

    안락사라.. 참.. 울동네수의사분은 아프지도 않은 강아지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안락사들어왔어도도.. 그건 할수 없다시면서 병원에서 직접키우시고 계시는데. 어찌 마인드가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 11.05.25 23:26

    광주병원은 언급자체를 할 필요없네요...전 첨에 일주일에 2만원 한달에 8만원들었어여...한일년다니다가 의사랑 담판을 지어서 장기환자다..주기적으로 검사할꺼다..얘말고 두마리더있다 걔네들도 여기로올꺼다 ..나도 너와 같은학교다..이런식으로 학연지연 다 끌어다붙이고 뻥도 좀 쳐가면서 한달에 3만5천원으로 깍았습니다..인슐린값 정말 부담이에여..그래도 아이를 살리는것보다 더 중요한건없어요...초롱이를 위해서 힘내세요~~~

  • 작성자 11.05.26 02:08

    아궁 너무들 감사합니다. 우선 서울에 두고 계속적으로 치료할 생각입니다.. 잘 아시는 병원이나 좋은곳좀 쪽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 저것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게요.. 현재 있는곳 의사 말로는 애 상태 보니 쿠싱 검사인가?도 해봐야 한다고 하든데.. 에효.. ㅜ.ㅜ

  • 11.05.26 10:31

    그래도 최선을 다하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관리만 잘하시면 예전처럼 건강해질수있어요 ^^ 꼭 힘내세요

  • 11.05.26 17:08

    인슐린 가격은 병원마다 좀 차이가 나긴 해요. 아이가 맞는 인슐린 종류가 뭔지(원액 or 희석액, 휴물린 노보린 등등), 한 번에 어느 정도 맞고 있는지를 알아야 대략 가늠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지금 다니시는 병원은 바가지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첫 번째 개슈레기 병원은 그냥 패쓰~)
    왼쪽에 보시면 동물병원 추천 리스트가 있어요. 쭉 둘러보신 다음, 님 사시는 곳과 가장 가깝고 교통편이 편할 듯한 곳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시길 바래요.

  • 11.05.26 18:08

    정말 너무 어이가 없는 병원이었네요...그 병원에 다른 아가들 다니는것도 걱정됩니다...인슐린가격은 병원마다 차이가 많이 나긴하지만..지금 다니는곳도 좀 비싼편이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도 원래 좀 비싸긴하지만..당뇨아가들 관리비를 낮춰준다는 취지아래..한달에..십만원 이상은 안들게 해주는것 같더라구요...아가마다..양이 달라서..정확히는 모르겟지만..암튼 병원선택 잘하세요..초기에 확실히 당잡으셔야해요..힘내시구요..

  • 11.05.26 21:56

    저도 광주사는데 광역시란 말 무색하게 동네 동물병원들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기관지염이라는 오진으로 기관지염약만 먹다 심장비대에 폐이상으로 갑자기 죽은 울첫째아가..생각하면.. 에효.. 같은곳은 아니지만 저도 서구에 비숫한 이름 병원이였어요..

  • 11.05.26 23:44

    인슐린은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약인데요~ 아 진짜 ㅠㅠ 그지같은 동물병원 포크레인으로 다 밀어버리고 싶다...

  • 11.05.27 11:59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인슐린 한병에 3만원에 받아옵니다. 그거 한병으로 한달쓰구요..(많이 남지만 한달이상 쓰면 인슐린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 미련없이 버립니다;;) 지금은 엄마 병원(사람병원)에서 더 저렴하게 구해서 쓰고 있고요.. 인슐린 가격은 병원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라 처음에 가격 협의를 잘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될 수 있음 계속 서울에 델구 있으면서 좋은 병원 찾으시면 좋겠습니다..;;(제가 다니는 병원은 선릉역에 있어요. 집이 가까우시면 그쪽에 가도 좋을듯)

  • 11.05.27 19:31

    이루미님 그곳이 어디랍니까? @.@ 정말로 저렴하게 주시네요...그 한병이 휴물린 n원액인가요? 저도 저희 아부지에게 부탁드렸는데 거절당했어요....귀찮으시대요 ㅠ_ㅠ

  • 11.05.28 13:07

    네 휴물린 n 원액이에요~ 저도 이병원으로 옮긴 후 인슐린 가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병원은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약 200m 정도 직진하면 나오는 주x동물병원이라는 곳인데요.(정확한 병원이름과 연락처는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거기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치료비에 대해서도 융통성이 있는 분이니, 혹시라도 그 병원에 가신다면 꼭 원장님께 진료를 신청하세요~~ 병원 샘은 원장님 포함 4분이고, 2차 병원은 아니지만, 돈을 그렇게 밝히지도 않고(쓸데없는 검사는 안하는 편),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융통성이 있어서 이것저것 상담하기도 좋더라구요...

  • 11.06.06 17:22

    그래서 광역시 병원 상대 안하고 수도권역으로 댕기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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