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기독신우회 예배는 장수빈 동문 목사께서 시무하고 계신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善牧교회에서 가졌다.
'좋은 친구'라는 제목으로 장수빈 목사께서 40여년간 친구로서 敎友관계를 갖고 있는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설교를 해 주셨고 師母께서는 특별 찬송을 불러 주셨다.
이제 머잖아 이 교회는 도시 재개발 사업으로 인하여 철거가 되므로서 우리는 이곳에 대하여는 추억만 간직하게 될 것이다.
오늘 예배에는 정충일 신우회장 부부, 박기백 장로 부부 및 김영훈 고문을 비롯하여 양갑수 부회장 부부, 한우정 총무, 최종우 부부, 전홍주 등 모두 14명이 참석을 하였다.
백운역 3번 출구로 나와서
567번 버스를 타고 청천동천주교회 앞에서 하차해서 조금 걸어 가야 합니다.
재개발 예정 지역이라서 주변 정리가 좀 그렇습니다. 전봇대 하며 ㅎㅎㅎ
강단에 선 장수빈 목사님
회원이 아직 전원 도착하지 않아서 준비 찬송을 부르고 있네요
사모께서 특별찬양을 부르시려고 준비중입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찬송가 들리지요? 정말 잘 부르십니다.
예배를 끝낸 후 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는데, 명암이 조금 이상하네요! 카메라가 뭔가에 반사된 것 같습니다. 앞에 두어명 반사체가 있긴 한데!
특별찬양-사모님.mp3
첫댓글 장수빈 목사님 고맙습니다 기독신우회원들의 성령충만한 환한 모습에서 은혜가 넘침니다
은혜스런 말씀과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축복합니다.
주안에 한나된 기독신우회 회원님 그리고 장수빈 목사님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바랍옵니다.
기독신우회동문들이 주님안에 같이 있는느낌이드는군요 장목사님집안에도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전철역사, 노선 버스, 교회 사진까지 상세히 올려 주시니 고맙사오나. 괜실히 반사체 운운 핑게는 마옵소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