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코미디, 불심 분노를 747로 달래?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지난 2008년 8월 27일 20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범불교도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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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사찰에서 열리는 2008년 8월 31일 초하루법회를 '이명박 정부 규탄 법회'로 열기로 했다.
불교계는 이명박 정부가 계속해서 불교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는 추석 이후 대구와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지역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불교계는 우선 영남권에서 3만 명 규모의 대회를 갖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미 사전준비에 착수한 상태이다.
그러면!
불교계는 도대체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불교계는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관련자 처벌, 공직자의 종교차별 근절을 위한 입법 조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너무나 당연한 요구가 아닌가?
그런데 이명박의 반응은?
국제신문
충청 투데이
국민일보
이명박의 반응은 "문제제기가 적절치 않다."
그러면서 제시하는 그의 해결방안은? 사실상 포기한 '747 공약' '(7% 상장,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7위 경제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아직도!
무능한 사기꾼 이명박은 국민을 경제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바보'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난 불심은 지금 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는 것을
이명박은 아직도 모르고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 진관 스님은
‘범불교도대회’는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온 이후 최초의 자주적 선언”임을 강조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 4개국이 성립된 시대 이후 불교가 이 땅에 들어왔지만 불교가 집권세력에 저항한 적은 없습니다.
고려 무신정권이 선종과 교종으로 나눠 불교를 탄압하던 때에도, 조선 태종부터 세종·성종·연산군·중종이 불교를 소멸시킬 때에도 승려가 저항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정도전이 불씨잡변이라는 책을 통해 불교를 탄압해도 승려들은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불교가 정권에 저항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1948년 들어선 이승만 정권이 불교 내분을 일으키고, 1954년 불교 정화운동이 일어나면서 1998년까지 불교 내분으로 승려끼리 싸우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은 불교 내부의 싸움이 아니라, 불교가 정권을 향해 목소리를 낸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것입니다.”
진관 스님은 고구려시대부터 한국 근현대사까지의 불교 역사를 설명하며 “불교가 최초로 정권을 향해 자주적 목소리”를 내는 ‘범불교도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불교의 정신으로 사회를 바르게 하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은 사회를 위해 한 역할이 없었는데 정의, 생명, 인간존중을 이야기하는 불타의 말씀을 실천하는 최초의 날입니다.”
“세계 역사에 1만명의 승려가 모인 적이 없습니다. 세계 종교계·불교계 역사에 없는 일이죠."
그러나!
2008년 8월 27일!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온 1,900여년의 역사 중 최초로 자주적으로 정부에 저항하는 이 날!
불교운동사의 기점이 된
이 날!
그렇다!
이 날 2008년 8월 27일 개최된 ‘범불교도대회’에는 20만 명이 모여
행진한!
역사에 기록될 “최초”, “최대”, “자주”의 사건이었다!
한겨레
한겨레
민중의소리
민중의소리
확실히!
2008년 8월 27일
진행된 ‘범불교도대회’는
불교의 혁명적 운동 시작을 알리는
역사에 기록될 “최초”, “최대”,
“자주”의 사건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머저리 이명박은
불교계의 요구에 대해
"문제제기가 적절치 않다"란
간단한 말로 선을 긋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코미디!
사실상 포기한 '747 공약' '(7% 상장,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7위 경제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너무도 유치한 코미디!
아니면 미친놈이나 할 수 있는
'쥐랄쇼'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747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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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럽습니다...우리의 불자들이~~부처님 저희들을 지켜주옵소서.......()......
참는 것으로 수행을 삼으라는 보행삼매론의 말처럼 참고 또 참았지만 그들은 저희를 짓밟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따르는 많은 불자들을 헤아리시어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하소서
정말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명바기를 비롯하여 개신교에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런지...나무아미타불.._()_
불교계에서 범불교도대회를 통하여 엄중경고를 하였지만 다음날 보수 골통 김진홍먹사와 기독단체인 뉴라이트집단 250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도와달라고 하였지요. 도대체 저런 개념없는 자에게 무엇을 바라리요... 끝까지 투쟁합시다...()
"문제제기가 적절치 않다"라는 간단한 말로 선을 그었다는 것은 자기 입맛에 맞질 않아서가 아니라 그의 옆에는 불교계에서 뉴라이트에 가입한 부처님의 옷을 훔쳐 입고 스스로 '율사'라고 말하는 것(중)들이 그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명박과는 대화의 문을 닫고 내부에서 지랄용천하는 것(출가자와 재가자인 암 덩어리)들부터 청소하고 나면 그 땐 찾아와 우리집의 초인종을 누르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제..잠에서 깨어날 때인가 봅니다.
저역시도 여기서 멈추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그만 두면 안 한것만 못하게 되겠지요 이 참에 불교의 진가를 보여 주어야합니다
종교갈등을 일으키고있는 정부일부지도자에대하여 더욱더 단합된 힘을보여줘야할것입니다.
종교탄압 저지!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갑시다. 어차피 4년간은 불교종단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