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방법
1. 남해안 고속도로 - 광양 또는 순천 IC - 여수 - 돌산대교 - 17 번 국도 - 16km - 죽포 -
7번 국도 - 9km - 임포, 돌산대교에서 25Km 정도.
2. 곡성이나 보성 - 벌교 - 여수 - 순천 - 여수 - 돌산대교 - 돌산도. 3. 호남고속도로 - 서순천IC - 순천 - 여수 - 돌산대교 - 죽포 삼거리 좌회전 - 향일암,
17번 국도와 7번 국도 이용.
항 일 암
남해안 수평선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향일암은
한국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해를 향한암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르는 길이 비탈이 심하지만, 동백숲 절경이 훌륭하며
절 마당에서 펼쳐지는 전망이 매우 유명합니다.
여수 항일암 여행은 3번째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외로움을 지울려고 그런건지
시원하고 푸른 바다가 보고싶었다.
날씨가는 좋지않았지만
여행을 떠난다는게 좋다.
녹색으로 물들은 단풍나무
가을이면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겠지....
손잡이가 색다르고
특이한 느낌을 준다.
촘촘히 쌓아올린 기왓장
한장한장 땀이 빼어있는 손길이 보인다.
이좁은 바위틈을 지나야 법당으로 갈수있다.
가족의
소원을 빌어 보면서..
법당에서 바라다본 여수 바다.
예전에 두어번 갔을때는
너무나 푸른 바다를 기억하고 갔는데....
내년 여름을 기약하면서..
항일암 입구에 있는 갓김치 가게.
갈증이 넘 심해
마실줄 모르는 동동주를 한잔반이 꿀꺽.
안주는 갖담근 갓김치 한조각.
너무나 맛난다.
그맛을 잊을수 없어
여수를 찾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ㅎㅎ
해맞이 공원
여수의 대표적인 음식 여수돌게정식 차림상.
휴가철이라
관광객이 넘많아서 돌게골목은 인산인해다
여수의 유명한 돌게식당.
황소식당을 찾아갔는데
밖에 줄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넘 많다.
다른곳도 찾아가보았지만
사정은 똑같다.
이름난 식당이라도
맛은 똑같단다.
나도 30분을 기다린끝에
돌게를 맛보았는데
기다린보람이 있다.
맛이 일품이다.
게장은 리필이 한번만가능.
다른반찬도 마찬가지임
조기는 리필안됨
드시고 싶으면
마리당 천원씩
여수의 돌게장으로 유명한
황소식당앞이다.
오후 3시쯤되었는데
줄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다.
돌산대교[ 突山大橋 ]
전남 여수시 돌산섬(돌산읍) 앞바다에 세워진 사장교(斜張橋)로
길이 450 m,너비 11.7 m이며 미국 트랜스 아시아사(社)와
한국 종합개발공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1980년 12월에 착공,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이 다리로 연결된 여수 앞바다는 조류속도가 초속 3 m나 되고,
여천 석유화학공단과 여수항에 출입하는
대형선박의 주요항로이기 때문에 양쪽
해안에 높이 62 m의 강철교탑(鋼鐵橋塔) 1개씩을 세우고,
56∼87 mm 강철 케이블 28개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사장교 형식을 취해, 수면 위 높이가 20 m나 된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다본
돌산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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