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동구작가와 함께, 새벽에 설치할 때 연락하라고 누누이 청을 하다시피했지만, 잔소리 주머니 아내가 도와
주어 무사히 전시를 끝냈다. 오전 11시 반에 강작가는 달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맙다. ㅎㅎ
김정복어르신께서 오셔 복날처럼 무더운 날 기다리고 계셨다. 너무 반가웠다.
아직도 손목이 완쾌되지 않은데도 손수 운전을 하시며 폭염을 뚫고 적진을 뛰어들으셨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선생님은 오늘도 벌거벗은 한국역사책을 한권 구입하셨다. 책을 구입하는 분에게 미래는 청청하다란 말이 있다.ㅎㅎ
첫댓글 손흥민과 아이들의 작품이 조화를 이뤄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춘천 시민들이 모두 관람하기를 권면합니다.
네 천기가 방해를 해서 4일 계획을 오늘 2일로 철수를 해야겠어요.
일단 야외전시 가능성을 일러준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동심의 세계가 모였네여~~
덕전 선새님의 수고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