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배운다]
지난 밤엔 천둥과 번개가 수없이 몰아치던 광란의 밤이였다가 다음 날 새로 만난 아침은 언제 그랬냐 싶은적이 반복 되었던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역시 자연의 모습이었고 장마가 지나고 다음에 다가올 계절은 천지를 태울듯한 강열한 태양이 우리를 반기게 될 것 입니다. 그 후엔 서서히 기온이 떨어지며 곡식과 열매가 풍성해 지는 계절을 거쳐 눈보라와 살을 에는 추위와 칼바람 속에서 우리는 견뎌내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변화무쌍한 광경들을 보며 자연에 순응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자연만 수시로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도, 그들의 마음도 수 없이 기뻐하고 웃고 슬퍼하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순간 순간 표정 하나를 보고 절대치로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언젠가 고 박동철 스폰서님의 강의에서도 나왔지만 사람이 하는일은 하나님이 모두 스캔하고 있다고 하잔아요.
각자는 남을 평가하려 들지말고 그저 자신의 할 일,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리더들이 바라보는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부딪쳐 겪고나서 성공을 이루고 나면 또 그런 리더로 변해 있을거고 또 다시 회장님이나 선배 리더께서 하신 말과 같은 말을 후배사업자들에게 들려주게 될 것 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돌고 도는 순환의 원리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작은 현실에 너무 애 타하지 마시고 스폰서와 협심하여 꿈을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소통있는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애터미 사업은 혼자서는 절대로 큰 성공을 할 수 없습니다.
함께라는 의미는 나를 중심으로 스폰서와 파트너를 포함 입니다.
스폰서를 제키고
파트너와 함께한다고,
파트너를 제키고 스폰서와 함께 한다고
이를 두고 함께 제심합력 한다는 착각은 하지 마셔요.
제심합력의 과정에도 처음엔 불협화음이 잦게 마련 입니다.
그 과정에서 오는 장애들을 이겨내야 하는겁니다.
장애물에 져서는 절대 안 될 문제이지요. 꿈을 이루고 나와 가족의 미래가 걸려있는 문제 이기 때문입니다.
요 몇일 차갑게 몰아치던 강추위도 다시 누그러지는 삼한사온이 이어지는 것도 자연의 이치일 것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때가되면 언 땅이 녹아들고 움추렸던 생명들이 차가운 땅을 비집고 세상을 향해 솟아 오를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들을 반기고 축복할 것이고요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드시 우리들의 일상도 그러한 순환 속에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도 자연의 한 구성원이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열정과 희망의 끈을 놓지마시고 힘차고 대찬 출발을 기대합니다.
글 : 박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