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드라마 세트장이 그지역의 홍보 그지역의 활성화를 가져올걸 예상하고 각지방
지역단체에서는 드라마 세트장 유치에 혈안되었다
세트장 유치도 50억-100억대 사활을 걸만한 액수였다
완도의 해신 세트장 불멸의 이순신 부안 하동의 토지세트장 익산 그리고 부여의 서동요
세트장 용인의 신돈 세트장 그리고 요즘 나주에는 삼한지 세트장이 건립된다고 한다
과연 크게뜨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가져온것은 완도의 해신 세트장과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뿐이다 이순신 세트장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고 이순신이 끝난 요즘에는
몇백여명 정도에 불과한 사람들만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완도의 경우는 대박을 터트린 경우다 입장료를 받고 있음에도 작년에는 400-500만
정도가 다녀 갔다고 하니 세트장 수입도 어마어마하다 드라마 해신뿐만 아니라 서동요
신돈 영화촬영 그리고 ebs 어린이 드라마 이외에도 완도 해신세트장은 각방송사에서
섭외가 끊이질 않는다 세트장 대박으로 인해 지역의 활성화를 가져온것은 분명하다
하루 탐방객수200명(요즘4-500)에 불과한 부여의 세트장은 입장료금1인 2000원총수입금 3000만원을 받아 네티즌에게 호되게 욕을 먹고있다
부여군은 세트장 건립비와 제작비, 소품구입비 등 60억원을 들여 서동요(지난해 9월∼올 3월 중순 방영) 세트장을 유치해 비난을 샀었다. 한네티즌은 문화유산도 아니고 세트장에서 돈을 받다니!~ 써글놈의
부여의 서동요 세트장아!~ 라고 했단다 욕은 욕대로 먹고있다 이정도 관광객이 이곳을 탐방객은 지역의 활성화및 지역홍보도 되지않아 세트장 유치는
실패한 셈이다 아예 익산세트장은 입장료도 받지않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
하동의 경우도 역시 재미를 보지못했다 현재 가장 활성화를 가져온 것은 문경의 왕건
세트장 그리고 완도의 해신세트장이다
드라마 세트장 무조건 유치한다고 잘된다는 보장없습니다 우선 드라마가 떠야하고
세트장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도록 매력적이여야 하며 관광의 연계성이 있어야
합니다 완도 해신세트장은 꼭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완도의 인물 장보고를 기리는
뜻에서 테마파크 자원으로도 정말 필요했고 금상첨화로 드라마로 재현되었으니
이보다 좋을순 없는겁니다
드라마 세트장은 지역에서는 세트장을 지원하니 경비절감을 해주니 환영할수 밖에
없습니다 드라마가 뜨거나 지역활성화를 도울수있는 있는건 10분의1도 안되는겁ㄴ니다
첫댓글 ㅋㅋ 해신땜시 그러나 뭔넘의 수학여행차가 그렇게 마니 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