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영종도 전원주택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인테리어.익스테리어 스크랩 정원수와화목 10가지
칼잇으마 추천 0 조회 353 08.03.26 13: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개나리

■ 개나리

'어아리나무', '어사리나무'라고도 불리우며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하는 봄의 선두주자이다. 높은 곳에서는 밑으로 낮은 곳에서는 위로 자란다. 어린 묘에서도 꽃이 되므로 공사용으로 적합하다.

내한성, 내염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토질도 별로 가리지 않는다. 양지를 좋아하나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전지는 전년지에서 개화하고 화아분화기는 전해의 6월께이므로 꽃이 진 직후부터 5~6월중에 행한다.

이식적기는 발근력이 강하므로 봄, 가을을 이용하면 무방하다.

정원, 공원에 많이 심고 꺾꽂이(꽃꽂이소재용), 고혈압예방(연교)제(씨), 주로 생울타리나 차폐, 은폐를 필요로 하는곳에 이용된다.

앵두나무

■ 앵두나무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1~2개씩 모여 핀다. 열매는 잔털이 있고 둥글며 6월에 붉게 익는다.

양수이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내한성, 맹아력이 강하고 내건성, 내공해성은 약하다.

실생, 접목, 분주 등의 번식을 이용하는데 접목은 복숭아나무, 살구나무를 대목으로 사용한다.

일년에 2회 전정을 실시한다. 시비는 가을에 유기질비료, 화성비료를 준다.

정원유실수, 분재용, 꽃꽂이소재용으로 이용된다.

무궁화

■ 무궁화

겨레의 끈기있는 무궁함을 나타내는 우리나라 국화이다. 화려하거나 아름답지는 않다해도 아침에 피어 저녁에 오므라드는 성질을 갖고있다.

배수가 좋은 산성토와 비옥한 곳을 좋아하지만 토질은 그다지 가리지 않는 편이다.

가을에 가지솎음 및 생울타리를 전정한다. 꽃진 후 화성비료, 12~2월에 유기질비료를 준다. 맹아력과 토양적응력이 강하여 이식도 용이하다.

정원, 공원 생울타리, 국기게양대 주변식재에 이용되고 껍질, 뿌리는 위장병, 치질제로 꽃은 설사예방에 효과가 있다.


칠엽수

■ 칠엽수

잎은 어려서 3~5개 밖에 안되지만 다 자라면 잎이 7장이 되어 '칠엽수'라 불린다. 꽃은 6월에 피고 백색 바탕에 분홍색 무늬가 있다. 열매는 불규칙한 밤알과 같고 10월에 익는다.

내한성, 내공해성, 내건성이 강하고 생장속도가 빠르다. 토양은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실생, 접목 등으로 번식하고 종자수명이 1년이므로 채종 후 1년 내에 파종한다. 직근성이므로 어릴때 뿌리를 자르고 반음지에 심어 지주와 바람막이를 한다.

정원, 공원의 경관수, 가로수로 이용되고 세계 4대 가로수의 하나이다.

진달래

■ 진달래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고 산의 북서쪽 습기진 곳에 분포되어 있다. 철쭉과 잘리 먹을 수 있다하여 '참꽃나무'라 불린다. 단, 제주도의 참꽃나무와는 상이하다. 진달래의 개량종은 '아잘레아(Azalea)'라 하여 분식물로 개발된다.

양지바르고 건조한 약산성 토양이 좋으나 반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실생, 삽목, 분주 등의 번식을 하는데 실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봄에 이끼 위에 파종한다.

전정은 별 필요하지 않으나 꽃진 후가 적기이다.

비료는 꽃진 후에 화성비료, 12~2월에 유기질비료를 준다.

정원, 공원의 군식, 분재용, 꽃꽂이소재용으로 이용되고 강장, 이뇨의 효과가 있으며 화전, 두견주 등 식용으로 이용된다.


소나무

■ 소나무

가지나 새순끝에 달리는 눈은 붉은색을 띠며 줄기의 색이 붉기 때문에 적송이라 부른다.

배수양호한 양지가 좋고 산성토양을 좋아한다. 내한성, 내건성이 강하고 공해에는 약하다.

봄에 새순자르기, 8월께 묵은 잎 훑어주기, 가지솎기 정도 한다.

이식이 어려우며 이식도중 물을 많이 주지 않도록 한다. 적기는 3~4월과 9~10월께이다.

동양정원의 정원수, 목재 등으로 이용되고 당뇨, 발모제, 강장, 간질에 효과가 있다.


화살나무

■ 화살나무

가지에는 코르크질의 날개가 있으며 열매는 타원상으로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달려있다. 가을의 붉은 단풍이 특히 아름답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고 음지, 추위, 건조에도 잘 견딘다. 내염성, 내한성, 내건성이 강하다.

실생, 삽목, 분주 등으로 번식하고 가을에 채종하여 2년간 노천매장 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전정은 휴면기에 자연수형으로 가지솎음 정도이다. 비료는 꽃진 후 화성비료, 12~2월에 유기질비료를 준다.

정원, 공원, 사원의 경내에 많이 이용된다.


박태기나무

■ 박태기나무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목을 매어 죽은 나무라 하여 '유다나무'라고도 한다. 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 나비모양의 진홍빛 꽃은 대단히 아름답다.

배수가 잘 되는 반양지쪽이라면 척박지라도 무방하다. 내공해성, 내병성이 강하다.

삽목, 실생, 분주 등으로 번식하는데 삽목시기는 장마철에 분주는 봄에 행한다.

전지는 낙엽기에 도장지, 밀생한 가지를 솎아주는 정도로 하고 비료는 꽃진 후 화성비료, 12~2월에 유기질 비료를 준다.

낙엽기에 행하며 봄에 꽃을 피우려면 11~12월에 옮겨 심는다.

정원, 공원의 관상화목, 생울타리 대용으로 이용한다. 진딧물, 깍지벌레, 갈반병, 박쥐나방 등의 병해가 우려된다.


회화나무

■ 회화나무

낙엽교목으로 수피가 녹색이고 어린가지는 흰털이 밀생한다. 또한 잎의 뒷면은 회백색으로 흰털이 있다. 학자들이 서당이나 서원에 즐겨 심었기 때문에 '학자수'라 불린다. 가지를 자른 자리에서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내염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양지바른 곳이 좋고 토양은 과습지 이외에는 무방하다.

전정은 자연수형으로 거의 필요치 않다. 비료는 12~2월에 유기질비료를 준다.

정원, 공원의 경관수, 녹음수, 기념식수, 가로수로 이용되고 꽃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이식의 적기는 3~4개월, 10~11개월이며, 탄저병, 녹병, 깍지벌레 등의 병충해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