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가연속으로 쓰이길래 44사일로 표시했습니다! ㅎㅎ 신경안써도 되겠지만 뭔가가 이상해서~
오늘은 어머니께 갔더니 안계시기에 어디가셨나봤더니 이달에 생신이신분들 두분과 같이 이층에 계셨습니다! 미리 연락이라도 받았으면 준비도하고 처음부터 함께 했을텐데요~아쉬움!
그래도 고깔모자 쓰시고 다른 두분과 함께 생일상 차려져있는 맨앞에 의자에 앉아계시고 초청가수(?)가 노래 부르고 계셨습니다. 많이 시끄러우셨는지 제가 가자마자 일어나서 일층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시끄러워서 어떻게해야 나가버릴까 고민하셨답니다! ㄲ ㄲ
새우튀김 메밀만두 유부초밥 음료수 준비해간것 조금 드시고 운동 하시고 놀다왔습니다! 잇치치약은 요양사님께말씀드리고 치솔장 위에놓아두고 어마니께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미국뉴욕이 날씨가 엄청 추운데 작은누나는 잘있다고 말씀 드린적은 있는데 오늘도 말씀하시네요! 뉴욕이 많이 추워서 사람이 오그라들정도라고~그래서 작은누나하고 카톡한것 보여드리고 걱정하지마시라고 했습니다! 내일은 큰누나 오신다고 말씀드리고 안아 드리고 면회실 창문에서 배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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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어머니 생신파티! (패밀리 44사일)
장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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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14.01.09 16: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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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뉴욕은 너무 추워서 ,,작은 누나가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