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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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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진한 갑상선암
lji이정일 추천 0 조회 813 09.04.27 08: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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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7 09:28

    첫댓글 그런일이 가끔 있는것 같더라구요. 수술전에 미리 고지를 하시더군요. 근데 그정도 크기면 좀더 경과를 보며 신중하셔도 좋았을텐데..아쉽기그지없네요. 그래도 암이 아니니 .. 뭐라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기운내세요

  • 09.04.27 09:43

    그래두 암이 아니니 평생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진 않을실거니 위안을 삼으셔요

  • 09.04.27 13:23

    제 친구 경우에도 갑상선 암인 것 같다고 해서 수술을 했는데 결국 암은 아니라 결절이라 하더라구요. 친구는 흉터도 남고 보험료도 못받았다고 속상해 했지만 그래도 암인것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 다른 암도 그렇겠지만 갑상선 암의 경우에는 세침검사에서 암으로 나와도 막상 수술하고 나서 암이 아닌 걸로 나온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 09.04.27 14:22

    어려운 일을 당하셨습니다. 세침검사에서는 암이라는 판정을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도 수술후 조직검사결과에 의해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의학지식과 법률지식이 없는 소비자가 전문가를 상대로 싸워야 하고 모든 증빙자료를 원고(소비자)가 제시하여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세침검사 결과에 의하여 암으로 의심은 하나 판정을 원칙적으로 하지 않으므로 서류에는 그렇게 정리돼 있을 것입니다. 냉정히 판단하시고 행동에 옮기기 전에 법률전문가와 의견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일단 시작하면 상호간에 감정싸움으로 비화하므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09.04.27 16:41

    마음이 아프네요...전 장선생님께 수술하고 편안하고 친절하게 진료를 해주셔거 항상 감사한 맘이었는데....지혜로운 선택 하시길.... 그래도 암이 아니니 감사 하네요~~~^*^ 힘네세요~

  • 09.04.27 16:52

    같은생각 입니다~고생은 하셧지만 암이 아니니까 얼마나 다행이세요~

  • 09.04.27 17:34

    황당하셨겠습니다. 암이 아니라시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그나마 의안 삼으시고 앞으로도 조심하시어요. ^^*

  • 09.04.27 18:22

    의사 선생님께서 미리 말씀하시더군요 암으로 진단이 내려져도 막상 수술을 해 보면 암이 아닌 경우가 5%정도 된다고 암이 아니니 다행이었다 생각하세요 제 친구도 0.5mg 정도 양성이 있었는데 별거 아니라 해서 잊고 살다가 삼년후 제가 암 진단 받는거 보고 병원 가 다시 검사 해 보니 7cm씩이나 커져 있어서 수술하는거 봤어요 일찍 발견해 다행이다 하고 위로하며 지내세요....

  • 09.04.27 19:39

    황당하시고 화도 많이 나시겠어요~님아~정말 억울하시겠지만....암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셔요~토닥토닥~ -------저는 세침검사 한후 보험사에 보험구 청구하니 보험금 나왔어요,,,,보험사마다 틀리나봐요~

  • 09.04.28 11:19

    실비보험은 거의 청구액대로 나오는 거 같고 암보험들은 거의 빠져있지....싶습니다 ^^

  • 09.04.28 19:43

    아.. 초음파 판독 후 암 여부를 알기 위해 세침검사 한 경우도 실손보험은 보험금이 나오는건가봐요???

  • 11.12.06 21:36

    정말요?세침검사후 진단금이 나오나요?

  • 09.04.28 08:30

    어머나 어머나 이정일님도 황당하고 병원도 황당했겠어요. 너무 너무 억울하고 화나시겠지만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된 계기라고 위로삼아 억누르세요. 너무나도 분통 터지는 일이지만.... 아 근데 정말 화나네요. 스트레스 급격하게 받으면 건강에 안좋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심이 어떨련지...

  • 09.04.28 09:26

    정말 황당하셨겠네요..너무ㅠㅠㅠ 그래도 암이아니니~~의안삼으시고~~근정적으로 위로하며 지내세요~~

  • 09.04.29 03:49

    장항석샘이면 강남세브란스인데..흠. 병원측에서 경과를 좀 지켜봤으면 좋았을텐데요. 크기도 작은데 왜 10cm나 절개를 했을 까요? 결절이면 임파선 전이도 없었을 텐데요..???소비자 고발을 어디에다 하시는지요. 소비자보호원에 하시는 건가요..그리고 법률구조공단에도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09.05.02 17:21

    저희 엄마는 수술하고 나와서도 암이아니라고 했는데 결국 암이 여서 두번수술했어요 그래도 암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09.05.07 11:50

    저는 1년 전 피검사에서도, 수술하기 전 5개월간의 4차례에 걸친 세침검사에도 암으로 나오지 않았답니다. 결국 수술을 하고나서야 암이란 걸 판정받았어요. 이때에는 이미 임파선 양쪽까지 전이가 되어서 갑상선양쪽과 임파선 양쪽까지 다 들어내야했답니다. 정말 이런 걸 보면 운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정일님께서도 암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속이 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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