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환한 등불이 무명을 밝히듯 팔공산 소나무숲에서 둥근달이 공산위로 솟아 허공에 솟은 얼굴들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청정함이 더해가는 저녁예불 시간 대천세계를 향해 우렁찬 범종소리. 법고소리 울리네. (팔공총림 동화사 약사여래대불이 연중 24시간 개방되었습니다)
봉항문앞 마애불 좌상입니다 심지대사께서 손수 새겼다고 합니다
동화사는 2개의 일주문이 있으며(동화문 과 봉황문) 여기는 봉황문입니다. 약사여래대불 24시간 개방되어 야간에는 주차료 입장료 무료입니다
익선관 . 매미모자라고하며 옛날 임금이 쓰던 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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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홀로 떠나는 자유로운 사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金東一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