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수고(찬송487)
전도서 6장
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마가복음 10장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요한일서 1장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고린도후서 4장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 주님! 우리들의 세상에서 모든것이 만족이 없습니다 사람의 수고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주님이 나와 함께 하면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되어 주님과 함께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복음성가1673,찬송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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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 타타타 ᆢ
'타타타(Tathata)' 는 산스크리트 어(語)로 '본래 그러한 것' 이라는 뜻이라는데 한자로는 '여여(如如)' 라고 표기 한다고도 합니다.
한자에서 '여여(如如)' 는 '어찌하면 어떠하냐?' 라는 의미로도 해석 되는데,
결국 김국환의 노래 제목 '타타타' 는 '인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 이런들 어떠하랴, 저런들 어떠하랴 ?' 는 뜻으로 사용된 것으로 생각 된다고 하네요.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을 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타타타' 노래처럼 '알 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 맞은 장사' 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 가 아니라 '탓탓탓' 으로 살아 갑니다.
그것은 부모 탓, 친구 탓, 상사(上司) 탓, 부하 탓, 시간 탓, 돈 탓을 하며
한탄과 원망으로 살아 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타타타' 입니다.
"사람들은 슬픈 일이 닥칠 때 마다 '오, 하필이면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 나는 것일까 ?' 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이 일어 났을 때도 똑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는 말이 있는데 역시 '타타타' 와 마찬 가지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가 오면 비에 젖어 살아 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 할 줄 아는 사람 만이 인생을 안분지족(安分知足) 하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평생 다른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며, 불행한 인생을 살아 가기 마련입니다.
노년의 행복은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물건과 사람을 정리하고, '타타타' 의 철학을 실천하는데 달렸습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비우고, 정리하고, '탓탓탓' 하지 말고 '타타타'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타타타' 하면서 살아 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