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납부한달의 미납회비는 필히 완납바람.(문의는 총무님에게)
2. 이번모임에서 기존회원은 회비에서 절반지원 됩니다.
동반자나 기존회원이 아니신분은 회비에서 지원 안됩니다.
자녀는 제외 됩니다.
3. 결정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1) 결정에 앞서서 전화 한통식 돌렸는데 저보다 연하이신 분들은 모두 전화를
씹거나, 반응이 없으시더군요.
먼저 19,20날이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박2일 일경우 노성도님과 김혜순님이 안되고 당일일경우 장주양 회원님이
안되십니다.
1진,2진 주장하시는 분들계실지는 모르나 누가 2진으로 홀로 참석하겠습니까?
전화연락 되신분들과 문의후 20일 당일로 결정했습니다.
굳이 1박2을 고집하더라도 늦어도 1시전에 집합해서 출발하지 않으면 그날의 관람일정은
포기 하셔야 하고 자녀 동반시 1박의 여독과 비싼 숙박요금등 여러가지 이유로 2틀의 피곤함보다는
당일 하루가 여러분들에게도 영양가가 있을겁니다.
2) 차량은 제경험으로 승합차 렌트가 훨씬 유리합니다. 차량두대, 세대 나누어 가는것은 유류비, 비싼 배요금,
그리고 이동성에 매우불리하고 좁은 실내공간에서의 장시간 여행은 오히려 피곤함을 가중시킵니다.
렌트예상비용은 12만원선이나 차량지원하는 회원님들의 불편함 및 여러가지 비용면에서 더 낫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3) 목적지는 거제도로 하겠습니다. 먼거리지만 배로가면 가깝고 유류비를 아끼는대신 배운임이 있습니다.
성인 : 4,500원 초딩 : 2,300원 만2세미만 : 무임 차량 승선비용 : 21,500원
모이는 날 : 4 월 20일 일요일
모이는 장소 : 부산 메가마트 후문 모임시간 : 05:00분 시간엄수(준비물 구입후 출발)
진해안골에서 승선시간 06:10 거제에서 승선시간 17:00
4) 거제는 1박이나 2박코스가 적당하나 당일치기는 빡빡합니다.
여러군데 관광명소가 있으나 외도를 비롯 관람료를 지불하고 관람하는 곳은 많이밀려서 시간적으로
도 그렇거니와 돈주고 관람할만한 가치가 없습니다.(본인 경험) 물론 가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인공적인 냄새가 나는 외도 , 유치찬란한 포로수용소 박물관 등등
다도해의 명성답게 드라이브를 하면 좋은곳에서 경치구경하구 이런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전마선 빌려서 낚시도 생각해봤지만 시간여건상 무엇보다 너무 빡빡한 일정은 여러가지 변수를
야기하고 피곤한 일정이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여유로운 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5) 거제도는 물가가 비쌉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나요.
시내나 시장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왠만한 명소에 밥집은 1인분에 만원을 넘어가네요.
머 딱히 훌륭했다고 볼수도 없는 내용에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겠습니다.
밖에서 고기를 굽던지 라면을 끓이던지 뭐 이런것도 좋은데 귀차니즘이 발동한다면 맛난
도시락주문으로 대신할까합니다. (추후 의견수렴후 결정)
쓸곳은 쓰더라도 불필요한 지출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6) 도착후 맛난곳에서 즐거운 뒷풀이후(참석치 못한 회원포함) 귀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다수횐님들 집이 가까운(저는 참 멀더군요) 지난번 모임장소 안락동 요리사 횟집
렌트도 안락동에서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뒷풀이 비용역시 회비에서 반액 지원합니다.
나머지는 회원 비회원모두 n분에1로 합니다.
계산하기 복잡합니다. 회장권한
4. 기상 악천후시에도 무리하지 않는 방향으로 강행할예정
본인은 태풍때에도 등산하고 뭐 그랬습니다.
어느 여행이고 차량, 배편,숙박 이모든것이 예약이 필수이기에 취소시 금전적이 불이익이 초래됩니다.
이왕 이렇게 벌려놓은거 천재지변이 아닌이상 강행하겠습니다.
5. 이번모임에서 다음 6월 모임날짜 확실히 잡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벤트 계획을 마감합니다.
참석인원 댓글 달아주시고 반대의견 안받습니다.
첫댓글 그날 뵙겠습니다...
불참: 새벽 참석은 어렵겠습니다. 19일 20일 다수결 의결은 ??? 다음번 모임에 뵙겠습니다. 불참: 주양포함(주일)
의견 수렴한다고 수고 많았다. ...좀더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할듯..선상 해맞이가 가능할것 같고...이밴트를 가미바람 ..난 아직 어딜가야할지 못정함
난 다수의 결정을 따르겠습니다.
일박이일과 당일에관해서 다수결로 따랐습니다. 일단 저를 포함 4명이 당일을 원하고 있고 현수도 분명히 댓글에 당일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이러니 하네요...전화도 생까버리고 암튼 전부다가 아니경우에는 저역시 월차내면서까지 좀 그러네요... 분명 다수결로 따른 내용입니다.
신랑이 제 대신 불참한다고 적어놨네요. 주일도 주일이지만 새벽5시부터 움직여야하는 강행군이라 어른인 저도 힘든데 아직 어린 아가도 많이 힘들어할꺼같아 못갈꺼같네요. 새벽예배를 다녀와서라도 어떻게든 가보고팠는데 아쉽네요. 저도 저지만 이렇게 새벽에 가게되면 혜순이언니도 애기 때문에 힘들고 경미씨도 힘들겠죠? 정민이는 안가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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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가고요. 저녁 모임엔 참석 못할것 같네요. 혼자 놀러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