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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 동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세계에서 가장 신비한 숲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신간 책 "숲(Forests)" 출판 폴란드의 신비한 '비뚤어진' 숲부터 하와이의 무지개 나무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마법 같은 숲이 놀라운 새 책에서 밝혀졌다 The world's most magical forests revealed in stunning new book, from a mysterious 'crooked' woodland in Poland to rainbow trees in Hawaii ⊙ Forests by Kieron Connolly explores an ecosystem that covers 'four billion hectares of the Earth's surface' 키어런 코널리의 숲(Forests)은 "지구 표면의 40억 헥타르를 덮은 생태계를 탐구한다. ⊙ Readers will behold Yemen's 'weird and distinctive' Dragon's Blood Forest, with umbrella-shaped trees. 독자들은 우산 모양의 나무가 있는 예멘의 "이상하고 독특한" 용혈수(龍血樹)의 숲을 보게 될 것이다. ⊙ The tome explores how 'immense deforestation, fires and climate change' have affected forests. 이 책은 "거대한 삼림 벌채, 화재 및 기후 변화"가 숲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탐구한다. ⊙ It also celebrates the 'positive cases' around the world where 'trees are reclaiming their space on the planet'. 그것은 또한 "나무들이 지구에서 그들의 공간을 되찾고 있다"는 전 세계의 "긍정적인 사례"를 기념한다. By Sadie Whitelocks for MailOnline Published: 08:37 BST, 16 August 2022 | 08:37 BST, 16 August 2022 이 신간 커피 테이블 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삼림지대를 탐험하십시오. 앰버 북스(Amber Books)에서 출판한 키어런 코널리(Kieron Connolly)의 숲(Forests)은 "지구 표면의 40억 헥타르를 덮고 있으며 유지 관리가 인간의 생존에 결정적인 고대 생태계의 화보를 이용한 탐구"이다. 이 책은 220장 이상의 사진으로 가득 차 있으며 독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 및 아시아 전역의 나무가 우거진 지역을 시각적으로 장관을 이루는 여행으로 안내한다. 독자들은 예멘의 "이상하고 독특한" 용혈수(龍血樹, 드라세나 신나바리) 숲, 캘리포니아 해안의 수중 다시마 숲과 기원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모양의 소나무 숲인 폴란드의 '크루크(비뚤어진) 숲'을 보게 될 것이다. 코널리(Connolly)는 서문에서 "침엽수 또는 활엽수, 열대림 또는 온대림, 노령림 또는 신생림 - 많은 종류의 숲이 있다. 우리는 숲을 훼손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숲에서 살아왔다. 우리는 그곳에서 사냥을 했고 땔감이나 목재를 얻기 위해 벌목을 했다. 우리는 목초지나 농작물 재배를 위해 땅을 개간했다. "전 세계 다른 문화권의 신성한 숲은 우리가 숲에서도 영적 장소를 찾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삼림의 손실을 마땅히 애도하지만, 엄청난 삼림 벌채, 화재 및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 유럽에 이르기까지 나무가 지구에서 자신의 공간을 되찾고 있는 긍정적인 사례가 있다."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 20개의 숲이 우거진 지역을 살펴보려면 아래로 스크롤하십시오. Delve into some of the world's most wonderful woodlands courtesy of this new coffee-table book. Forests, by Kieron Connolly, published by Amber Books, is a 'pictorial exploration of an ancient ecosystem that covers four billion hectares of the Earth's surface and whose maintenance is crucial to human survival'. The book is packed with more than 220 photographs, taking the reader on a visually spectacular tour of tree-strewn regions across Europe, the Middle East, Africa, the Americas and Asia. Readers will behold Yemen's 'weird and distinctive' Dragon's Blood Forest, an underwater kelp forest off the coast of California, and Poland's 'Crooked Forest', a mysterious grove of oddly-shaped pine trees of unknown origin. Connolly writes in the introduction: 'Coniferous or broadleaf, tropical or temperate, old growth or new – there are many kinds of forests... We may like to think of forests as untouched, but people have been living in the woods for thousands of years. We have hunted there, logged trees for firewood or for timber. We have cleared land for pastures or to grow crops. 'The sacred groves in different cultures around the world tell us that we find forests spiritual places, too. We rightly mourn the loss of forests, but, despite immense deforestation, fires and climate change, there are positive cases, from Africa to the Americas to Europe, where trees are reclaiming their space on the planet.' Scroll down for a peek at 20 of the forested areas detailed in the tome... 1. QUIVER TREE FOREST, SOUTHERN NAMIBIA: 'The San people [the oldest natives of Southern Africa] traditionally used the branches of the quiver tree (Aloidendron dichotomum) to make quivers [a container for holding weapons such as arrows or javelins],' Connolly says, adding: 'This forest of about 250 quiver trees is one of the few to have grown spontaneously.' The author notes that the forest is home to the rock hyrax, a rodent-like mammal that is found 'across most of sub-Saharan Africa and the Middle East'. He says: 'Although it is at most 50cm (20in) long and weighs around 4kg (8.8lb), its closest living land relative is the elephant'. 나미비아 남부 나무알로에 숲(동개나무): 코널리는 "산족[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민]은 전통적으로 나무알로에(동개나무, 알로이덴드론 디코토툼)의 가지를 사용하여 화살통[화살이나 창과 같은 무기를 보관하는 용기]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약 250그루의 나무알로에(동개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라난 몇 안 되는 숲"이라고 덧붙였다. 저자는 이 숲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동 대부분 지역에서" 발견되는 설치류 같은 포유류인 바위너구리의 고향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비록 그것은 기껏해야 50cm (20인치)이고 무게는 약 4kg(8.8파운드)이지만 가장 가까운 육지 친척은 코끼리이다"라고 말한다. ♧ 나무알로에 숲(동개나무)은 나미비아 남부의 숲이자 관광명소이다. 키트만슈프(Keetmanshoop)에서 북동쪽으로 약 14km 떨어진 가리가누스(Gariganus) 농장의 코에스(Koës)로 가는 길에 위치한다. 그곳은 약 250개의 알로이덴드론 디코토툼(Aloidendron dichotomum) 표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종은 산족(San people)이 전통적으로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화살통을 만들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화살통 나무(아프리칸스어: kokerboom)로도 알려져있다. 숲은 자연발생적이며 가장 높은 나무알로에(동개나무)는 2~3세기 정도 되었다. 이 숲은 1995년 나미비아의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알로에(동개나무)는 "잎"이 뿌리와 약간 비슷하기 때문에 거꾸로 보이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이 나무는 나무를 숭배하고 기르는 누구에게나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오랜 믿음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나미비아에는 다이아몬드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만약 이 나무들 중 하나가 파헤쳐진다면, 사람들은 일생 동안 다이아몬드를 얻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 나무들은 축복받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것들을 파헤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숲 근처에는 거대한 백운석 바위 더미인 거인의 놀이터(Giant's Playground)라는 지질학적 명소가 있다. 2. AMAZON RAINFOREST, SOUTH AMERICA: Encompassing 5.5million sq km (2.1million sq miles), the Amazon rainforest contains an estimated 390billion trees from 16,000 species, the book explains. Connolly writes: 'In surface area, it accounts for half of the world’s remaining rainforests. It ranges over nine countries: Brazil, Peru, Colombia, Bolivia, Ecuador, French Guiana, Guyana, Surinam and Venezuela. More than 30million people across 350 different ethnic groups live in the Amazon.' The book notes that despite the rainforest's immense length, 'there is not a single bridge across the Amazon River'. The author explains: 'This is not because it is technically impossible but because there are very few roads alongside the river to create sufficient demand. Ferries are used instead'. 남아메리카 아마존 열대우림: 550만㎢(210만 평방 마일)에 달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에는 16,000종 3,900억 그루의 나무가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코널리는 "표면적으로는 세계에 남아있는 열대우림의 절반을 차지한다.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프랑스령 기아나, 가이아나,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9개국에 걸쳐 있다. 아마존에는 350개의 다른 인종 그룹에 걸쳐 3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 책은 열대우림의 엄청난 길이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강을 가로지르는 단 하나의 다리도 없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강을 따라 충분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도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여객선이 대신 사용된다"라고 설명한다. 3. RAINFOREST AND OIL PALM PLANTATION, SARAWAK, MALAYSIAN BORNEO, MALAYSIA: This aerial shot shows a rainforest 'giving way to an oil palm plantation', the book reveals. Touching on how the oil palm industry has impacted the region, Connolly says: 'Oil palm is used as a butter substitute, a foaming agent in soap, and in biofuels. In recent decades, the Malaysian state of Sarawak, which is almost as big as England, has become the world's biggest supplier of logs used for furniture, panelling and plywood. But as the World Bank reported during the 1990s, Sarawak's logging was "a sunset industry". The trees weren't being replanted and were going to run out. Today, only five per cent of the state's primary forest remains'.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라왁주 열대우림과 기름야자 농장: 이 항공사진은 열대우림이 "기름야자 농장으로 가는 길"을 보여준다. 코널리는 기름야자(팜유) 산업이 이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름야자나무는 버터 대용품, 비누 거품제, 바이오 연료로 사용된다. 최근 수십년간 거의 영국만큼 큰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가구, 판넬 및 합판에 사용되는 원목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가 되었다. 그러나 세계 은행이 1990년대에 보고한 바와 같이 사라왁의 벌목은 "사양 산업"이었다. 나무는 다시 심지 않았고 고갈될 예정이었다. 오늘날, 주의 원시림의 5%만이 남아있다"라고 말한다. 4. FOUR PEAKS MOUNTAIN, TONTO NATIONAL FOREST, ARIZONA: 'Brush and pine-covered hillsides lead up to the Four Peaks Mountain, part of the Mazatzal Mountains in south-central Arizona,' the book says. 'The vegetation ranges from desert shrub at lower altitudes, up to grasslands with the evergreen manzanita shrub and shrub live oak (Quercus turbinella) at higher levels'. 미국 애리조나주 톤토 국유림 포픽스 산: "숲과 소나무로 덮인 산비탈이 애리조나 중남부의 마자잘 산맥의 일부인 포피크 산으로 이어진다"고 이 책은 말한다. "식생 범위는 낮은 고도의 사막 관목에서 상록수 만자니타 관목과 더 높은 층에 있는 살아있는 신갈나무(Quercus turbnella)가 있는 초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5. PISGAH NATIONAL FOREST, NORTH CAROLINA, U.S: Established in 1916, Pisgah National Forest was one of the first national forests in the eastern United States, the author reveals. He continues: 'Located in the Appalachian Mountains, Pisgah – which is the Hebrew word for "mountain summit" – is a hardwood forest with some of the highest peaks east of the Mississippi Riv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피스가 국유림: 1916년에 설정된 피스가 국유림은 미국 동부 최초의 국유림 중 하나였다. 그는 계속해서 "애팔래치아산맥에 위치한 피스카는 히브리어로 "산 정상"을 의미하며 미시시피 강 동쪽에 가장 높은 봉우리가 있는 활엽수림이다"라고 말한다. 6. WHITE MOUNTAIN NATIONAL FOREST, NEW HAMPSHIRE, U.S: 'Part of the northern Appalachians, the White Mountains National Forest was established in 1918 under the Weeks Act, named after Massachusetts' Congressman John W. Weeks,' Connolly reveals. He says: 'Coming into force in 1911, the act was initially conceived because the federal government owned no large tracts of land for conservation in the eastern United States. Through purchases of private land, the act had, within a century, protected 80,000 sq km (49,700 sq miles) of forestland'. 미국 뉴햄프셔주 화이트 마운틴 국유림: "북부 애팔래치아산맥의 일부인 화이트산 국유림은 1918년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 존 W 위크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우크스 법안에 따라 지정되었다"라고 코널리가 밝혔다. 그는 "1911년에 발효된 이 법안은 처음에 연방 정부가 미국 동부에서 보존을 위해 많은 토지를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안되었다. 사유지 매입을 통해 이 법은 1세기 이내에 80,000㎢(49,700제곱마일)의 삼림을 보호했다. 7. DAINTREE NATIONAL PARK, QUEENSLAND, AUSTRALIA: Describing the plant above, which can be found in the Daintree National Park, Connolly says: 'The leaves of the Australian fan palm (Licuala ramsayi), which is native to northern Queensland, grow up to 2m (6ft) long and form a near perfect circle.' He adds that the palm’s fruits 'are eaten by the southern cassowary bird (Casuarius casuarius)' and that the 'tree’s leaves can be used for thatch and food wrapping'. 호주 퀸즐랜드주 데인트리 국립공원: 데인트리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위의 식물을 설명하면서, 코널리는 "퀸즐랜드 북부에서 자생하는 호주 부채야자(Licuala ramsayi)의 잎은 길이가 2m(6피트)까지 자라고 거의 완벽한 원을 형성한다"라고 말한다. 그는 이 야자나무의 열매는 "화식조(카수아리우스 카수아리우스)가 먹는다" 그리고 "나무의 잎은 초가지붕과 음식 포장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8. AMAZON RAINFOREST, PERU: 'In the Peruvian Amazon in the early 17th century, Franciscan missionaries adopted a local Native American fever remedy made from the bark of a tree found in the cloud forests,' says Connolly. He continues: 'The bark contained quinine, and for the next 200 years it remained the only known cure around the world for malaria'. 페루 열대우림: 코널리는 "17세기 초 페루 아마존에서 프란치스코회 선교사들이 운무림(雲霧林)에서 발견된 나무껍질로 만든 미국 원주민 해열제를 채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껍질에는 퀴닌이 함유되어있었고, 이 후 200년 동안 그것은 전 세계적으로 말라리아에 대한 알려진 유일한 치료법으로 남아있었다. 9. KELP FOREST, CATALINA ISLAND, CALIFORNIA, U.S: The book also delves into underwater forests, with this kelp forest in California highlighted. The author explains: 'Termed by some scientists "the sequoias of the seas", kelp (brown algae seaweeds) absorb carbon dioxide – thereby reducing the acidification of the oceans – and release oxygen into the water'. 미국 캘리포니아주 캐탈리나 섬 다시마 숲: 책은 또한 캘리포니아의 이 다시마 숲이 강조 표시된 수중 숲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일부 과학자들이 "바다의 세쿼이아(삼목)"라고 부르는 다시마(갈조류 해조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바다의 산성화를 줄이고 물에 산소를 방출한다"라고 설명한다. 10. QUINDIO WAX PALMS, COCORA VALLEY, QUINDIO, COLOMBIA: According to the book, a religious tradition led to the decline of Quindio palms in Colombia. Connolly writes: 'Around the Christian world on the Sunday before Easter, churches hand out palms to their congregations, commemorating the day when Jesus's followers honoured his final entry into Jerusalem by laying palms in his path. But in Colombia, this practice, along with habitat loss and disease, led to Quindio palms (Ceroxylon quindiuense) becoming a threatened species as too many people tore palms off young trees. In 1985, the country gave the Quindio - its national tree - protected status.' He continues: 'It is the tallest palm in the world, usually reaching up to 148ft (45m), and only grows in the montane forests of Colombia and Peru'. 콜롬비아 퀸디오주 코코라 계곡 퀸디오 왁스 야자: 이 책에 따르면 종교적 전통이 콜롬비아에서 퀸디오 야자수의 쇠퇴를 이끌었다. 코널리는 "부활절 전 일요일에 기독교 세계의 교회들은 예수의 추종자들이 그의 길에 종려나무를 놓아 예루살렘에 마지막으로 입성한 것을 기념한 날을 맞아 그들의 신도들에게 종려나무를 나눠준다. 그러나 콜롬비아에서는 서식지 손실 및 질병과 함께 이러한 관행으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어린 나무에서 야자수를 베어내면서 퀸디오야자(세록실론 킨디우엔세)가 위협받는 종이 되었다. 1985년에 국가는 국가 나무인 퀸디오에 보호수 지위를 부여했다"라고 썼다. 그는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자수로 보통 148피트(45m)까지 자라며 콜롬비아와 페루의 산지 숲에서만 자란다"라고 덧붙인다. 11. ARASHIYAMA FOREST, KYOTO PREFECTURE, JAPAN: Transporting you to the outskirts of Kyoto city, the book reads: 'The whistling of the wind through the trees, the tapping of the trunks as they knock together, the creak of the bending wood and the rustling of the bamboo branch leaves earned the Arashiyama Forest a place on the Japanese government's "100 Soundscapes" initiative to motivate people to leave their homes and enjoy some fresh air.' Connolly says 'when the pathways aren't too busy', the 'denseness of the swaying trees and sound' can make Arashiyama - which is also known as the Sagano Bamboo Forest - a 'meditative place'. He adds that Arashiyama 'covers 16 sq km (six sq miles) of largely Moso bamboo (Phyllostachys edulis)'. The book explains: 'The species is native to China and Taiwan and can reach up to 28m (92ft) tall. It is the species most commonly used in the bamboo textile industry, such as in the production of rayon'. 일본 교토부 교토시 아라시야마(京都府 京都市 嵐山)의 대나무숲: 여러분을 교토시 외곽으로 안내하는 이 책에는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의 휘파람 소리, 그들이 서로 부딪칠 때 줄기를 두드리는 소리, 구부러진 나무의 삐걱거리는 소리, 대나무 가지 잎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아라시야마 숲은 일본 정부의 "100가지 사운드스케이프(음악풍경; 音景)" 사람들이 집을 떠나 신선한 공기를 즐기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쓰여있다. 코널리는 '길이 너무 붐비지 않을 때'라고 말한다. "흔들리는 나무와 소리의 밀도"는 사가노 대나무 숲(嵯峨野竹林)으로도 알려진 아라시야마(嵐山)를 "명상의 장소"로 만들 수 있다. 그는 아라시야마가 "대부분 모소 대나무(孟宗竹, Phyllostachys edulis)의 16㎢(6평방 마일)를 덮고 있다"고 덧붙인다. 이 책은 "맹종죽(孟宗竹) 종은 중국과 대만이 원산지로 최대 28m까지 자랄 수 있다. 그것은 레이온의 생산과 같은 죽섬유(竹纖維) 산업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다. 12. IRATI FOREST, NAVARRE, SPAIN: 'Covering 17,300 hectares (42,800 acres), Irati is a large beech and fir forest in the western Pyrenees,' the book explains. It adds: 'Relatively isolated, Irati’s environments range from forests to wetlands, and from subalpine meadows to Atlantic heaths'. 스페인 나바레주 이라티 숲(혼합 너도밤나무 숲): "17,300헥타르(42,800에이커)에 달하는 이라티는 서부 피레네산맥의 큰 너도밤나무와 전나무 숲이다"라고 책은 설명한다. 상대적으로 고립된 이라티의 환경은 숲에서 습지까지, 아고산대(亞高山帶) 초원에서 대서양 황야까지 다양하다"라고 덧붙인다. 13. EAST SAYAN, BURYATIA, SIBERIA, RUSSIA: Connolly says: 'A mountain range in the remote republic of Buryatia in southern Siberia, the Sayan once served as a border between Russia and Mongolia.' Its trees include Siberian pines (Pinus sibirica), which are pictured. 'The Russian far north contains a quarter of the world’s trees,' the author adds. 러시아 시베리아 부랴티아 공화국 사얀 산맥 동부: 코널리는 시베리아 남부의 외딴 부랴티아 공화국에 있는 사얀 산맥은 한때 러시아와 몽골의 국경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그 산맥의 나무들은 사진에 있는 시베리아 소나무(Pinus sibirica)를 포함한다. "러시아 극북(極北)에는 세계 나무의 1/4이 있다"라고 저자는 덧붙인다. ♧ 사얀 산맥은 몽골 북서부와 남시베리아 사이에 있는 산맥이다. 사얀 산맥의 서부는 알타이 산맥의 동부 시작 부분이며, 사얀 산맥의 동부는 예니세이 강과 바이칼 호수 남서부 끝 부분까지로 약 1,000km 가량 뻗어있다. 14. DRAGON'S BLOOD FOREST, SOCOTRA, YEMEN: Connolly says of the dragon's blood trees on the remote island of Socotra: 'The tree's unusual shape is an adaptation to the arid climate and rocky terrain. The umbrella-like covering captures moisture, provides shade and reduces evaporation, allowing seeds to grow beneath adult trees. Classified as vulnerable, the species is suffering from overgrazing by goats, the impact of severe cyclones, and the gradual drying out of the archipelago.' The book notes that 'smaller quantities of the dragon's blood tree's berries are fed to goats' and for centuries 'the tree's red resin has been used as a dye'. 예멘 소코트라 섬 용혈수(龍血樹) 숲: 코널리는 외딴 소코트라섬에 있는 용혈수(龍血樹) 나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무의 특이한 모양은 건조한 기후와 바위가 많은 지형에 적응한 것이다. 우산 모양의 덮개는 습기를 포착하고 그늘을 제공하며 증발을 줄여 씨앗이 자란 나무 아래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한다. 취약종으로 분류된 이 종은 염소의 과도한 방목, 심한 사이클론의 영향, 군도의 점진적인 건조로 고통받고 있다." 이 책은 "소량의 용혈수(龍血樹) 열매가 염소에게 먹힌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나무의 붉은 수지가 염료로 사용되어왔다"고 기록되어있다. ♧ 드라세나 신나바리(Draceena cinnabari)는 아라비아 해에 위치한 예멘의 일부인 소코트라 제도에 자생하는 용혈수(龍血樹)이다. 그것은 나무들이 생산하는 붉은 수액의 피 같은 색깔에서 이름을 따왔다. 15. TAMAN NEGARA, MALAYSIA: 'Stretching across an area of 4,343 sq km (1,677 sq miles), Malaysia’s national park includes 10,000 plant species, 150,000 insect species, 270 reptile species, 250 freshwater fish species, 200 mammal species, 675 bird species, including the orange-backed woodpecker (Chrysocolaptes validus), and 25,000 invertebrate species, including the stinging slug caterpillar,' the book reveals. It says that rare species found in the park include 'the critically endangered Malay tiger (Panthera tigris tigris subspecies) and the Malayan gaur (Bos gaurus), as well as the Malayan peacock-pheasant (Polyplectron malacense)'. Connolly says: 'It is estimated that there are on average more than 200 different tree species per hectare in Taman Negara'. 말레이시아 타만네가라 국립공원: "말레이시아 국립공원은 4,343㎢(1,677제곱마일)에 걸쳐 10,000종의 식물, 150,000종의 곤충, 270종의 파충류, 250종의 민물고기, 200종의 포유동물, 주황등딱따구리(Chrysocolaptes validus) 포함 675종의 조류, 그리고 민달팽이나방 유충을 포함 25,000종의 무척추동물"이 이 책에서 밝혀진다. 공원에서 발견되는 희귀종으로는 "심각하게 멸종 위기에 처한 말레이 호랑이(판테라 티그리스 티그리스 아종)와 말레이가우르(보스 가우루스, 들소), 그리고 말레이공작꿩(폴리플렉트론 말라센스)" 등이 있다. 코널리는 '타만 네가라에는 헥타르 당 평균 200여종 나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한다. ♧ 주황등딱따구리(Reinwardtipicus validus)는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태국 남부, 말라야, 사라왁, 사바, 브루나이, 수마트라, 자바에서 발견된다. 라인워드티피쿠스속("Linewardtipicus")의 유일종이다. ♧ 가우르(gaur)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현존하는 가장 큰 소이다. 1986년부터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이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최근 3세대에 걸쳐 개체수 감소율이 70%를 훨씬 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개체수 추세는 잘 보호되는 지역에서 안정적이며, 방치되었던 몇몇 지역에서 재건되고 있다. 가우르는 야생 소 중에서 가장 키가 큰 종이다. 말라얀가우르는 셀라당이라고 불리고 버마 가우르는 평이라고 불린다. 가우르 보즈프론티스의 길들여진 형태는 가얄 또는 미툰이라고 불린다. ♧ Stinging slug caterpillar: 리마코디스과(Limacodidae) 또는 유클리드과(Eucleidae)는 지게노아상과 또는 코소아과에 속하는 나방 과의 하나이다. 애벌레가 민달팽이와 확연히 닮았기 때문에 민달팽이 나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들은 또한 고치의 모양 때문에 컵나방이라고 불립니다. 애벌레는 종종 보호용 가시털로 덮여 있으며, 대부분 열대성이나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며, 약 18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아직 기술되지 않은 종도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6. RAINBOW EUCALYPTUS, MAUI, HAWAII, U.S: The rainbow eucalyptus, Connolly says, is the only eucalyptus species to grow in rainforests and it is native to Indonesia, the Philippines and New Guinea. He notes: 'It is also grown in plantations for pulpwood used in making paper'.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무지개유칼립투스(유칼립투스 디글럽타): 코널리는 무지개 유칼립투스가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유일한 유칼립투스 종이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및 뉴기니가 원산지라고 말한다. 그는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펄프재를 재배하는 농장에서도 자란다"라고 언급한다. 17. CROOKED FOREST, WEST POMERANIA, POLAND: Touching on the unusual shape of these trees in Poland, Connolly says: 'It is not known why the 400 pine trees in this grove bend in such a curious way. The forest was planted in around 1930 and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trees were manipulated, perhaps because the wood would later be used in furniture or boatbuilding. But the mystery remains'. 폴란드 서포메라니아(포어포메른), 비뚤어진(구부러진) 숲: 폴란드의 이 나무들의 특이한 모양을 만지며 코널리는 말한다. "이 숲의 400그루의 소나무가 왜 그렇게 기이한 방식으로 구부러진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숲은 1930년경에 심어졌고 나중에 나무가 가구나 보트 제작에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나무를 조작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미스터리는 남아있다." 18. OTZARRETA, PARQUE NATURAL DE GORBEIA, BASQUE COUNTRY, SPAIN: 'Unusually, the branches of the 100 beech trees at Otzarreta grow up rather than out,' the author writes. Explaining why this phenomenon occurs, he continues: 'When they were about 50 years old, the trunks of these trees were cut at about three metres (10ft) by woodsman for charcoal production. The branches that grew back rose vertically'. 바스크 광역자치주(수도: 비토리아) 고르베이아 자연공원(파르케 내츄럴 드 고르베이아)의 오차레타 너도밤나무 숲: 저자는 "비정상적으로 오차레타의 너도밤나무 100그루의 가지는 밖으로 나오기보다는 자란다"라고 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면서, 그는 계속해서 "나무들이 약 50년이 되었을 때, 이 나무들의 줄기는 목탄 생산을 위해 나무꾼에 의해 약 3m(10ft)에서 잘렸다. 다시 자란 가지는 수직으로 솟아올랐다"고 한다. 19. MONTEVERDE CLOUD FOREST RESERVE, PUNTARENAS AND ALAJUELA, COSTA RICA: Connolly writes: 'What links this cloud forest, the Korean War and Quakers from the United States? In the early 1950s, a group of conscientious objectors, led by Quakers from Alabama, bought land in Costa Rica to avoid being drafted for service in the Korean War. They named the area they settled in Monteverde and worked in dairy and cheese production. Twenty years later, they began efforts to protect the land from further development and established the cloud forest reserve.' The author notes that Costa Rica's Arenal volcano [pictured in the background] was 'dormant for hundreds of years before erupting in 1968 and destroying a small town'. He says: 'Further occasional eruptions happened over the next 40 years, but since 2010 the volcano has been dormant.' The book explains that tree cover in Costa Rica declined from 75 per cent in 1940 to 20 per cent in the late 1980s. It reads: 'Much of the land was deforested for logging and cattle farming. In the early 1990s, financial incentives were given to farmers to replant forests or allow them to grow back naturally. Managed ecotourism replaced some of the income from cattle farming. By 2021, more than half of the country was once again covered in forested land.' The compendium adds that more than 70,000 tourists visit Monteverde each year.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주 & 알라후엘라주, 몬테베르데 운무림(雲霧林) 보호구역: "이 운무림(雲霧林), 한국전쟁과 미국의 퀘이커 교도들을 연결하는 것은 무엇인가? 1950년대 초 앨라배마 출신의 퀘이커교도들이 이끄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 집단이 한국전쟁에 징집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코스타리카의 땅을 샀다. 그들은 몬테베르데에 정착하고 유제품과 치즈 생산에서 일한 지역의 이름을 지었다. 20년 후, 그들은 땅을 더 이상의 개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고 운무림(雲霧林) 보호구역을 설정했다." 저자는 코스타리카 아레날 화산이 "1968년 폭발해 작은 마을을 파괴하기 전까지 수백년간 휴면 상태였다"고 말한다. 그는 "향후 40년 동안 간헐적으로 분출이 더 발생했지만, 2010년 이후로 화산은 휴면 상태에 있다.' 이 책은 코스타리카의 나무 덮개(캐노피 숲)가 1940년 75%에서 1980년대 후반 20%로 감소했다고 설명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대부분의 땅은 벌목과 목축업을 위해 삼림이 벌채되었다. 1990년대 초, 농부들에게 재정적 인센티브를 주어 숲에 나무를 다시 심거나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했다. 관리 생태 관광은 목축업으로 인한 수입의 일부를 대체했다. 2021년까지 국토의 절반 이상이 다시 숲으로 덮였다." 개요서에 따르면 매년 70,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몬테베르데를 방문한다고 덧붙인다. ♧ 몬테베르데 운무림 보호구역은 푼타레나스주와 알라후엘라주 내에 위치한 코스타리카의 보호구역이다. 인근 마을 몬테베르데의 이름을 따서 1972년에 설립된 보호구역은 10,500헥타르(26,000에이커) 이상의 운무림(상록 산악 습윤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년 약 7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은다. 보호구역은 6개의 생태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90%가 원시림이다. 2,500종이 넘는 식물종(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난초종 포함), 100종의 포유류, 400종의 조류, 120종의 파충류와 양서류, 수천 종의 곤충으로 구성된 높은 생물 다양성은 과학자와 관광객 모두를 끌어들였다. 20. JIUZHAIGOU VALLEY, SICHUAN, CHINA: 'Situated in the Min Mountains on the edge of the Tibetan Plateau in southwestern China, the Jiuzhaigou Nature Reserve is known for its 100 clearwater lakes, where mineral deposits colour the water blue, green or turquoise,' the book reveals. Connolly adds that the 'jagged mountains are forested with a mix of broadleaf and coniferous trees'. 중국 쓰촨성 주자이거우 국립공원(中國四川省九寨溝國家公園): "중국 남서부 칭하이-티베트 고원(中國西南部青藏高原) 가장자리에 있는 민산맥(岷山脈)에 위치한 주자이거우 자연보호구(九寨溝自然保護區)은 100개의 민물 호수로 유명하며 광물 침전물이 물을 파란색, 녹색 또는 청록색으로 물들인다." 코널리는 "들쭉날쭉한 산에는 활엽수와 침엽수가 혼합된 숲이 우거져 있다"라고 덧붙인다. All images taken from the book Forests by Kieron Connolly (ISBN 9781838861674), published by Amber Books Ltd (www.amberbooks.co.uk) and available from bookshops and online booksellers (RRP £19.99/$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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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 동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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