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여행 -1 (해넘이, 솔밭 불빛, 원산도- 선촌항, 해수욕장)

[김원철]

 壬寅年 새해 여행은 (2022. 1. 3-5) 국군 대천콘도 (사진공모전, 장려상) 수상으로 아내와 함께 대천 해수욕장, 보령 해저터널과

안면도 중간에 있는 원산도, 선촌항을 다녀 왔습니다. 또 무창포로 가는 길의 남포방조제 뚝방 길과 죽도에 있는 상화원과

보물섬을 2만4천보 걸어 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국군 대천콘도> (사진공모전, 장려상 수상)

<대천 바다 해넘이>

<원산도 선촌항, 해수욕장>

[김원철]

한 달 전에 (2021. 12. 1) 개통된 보령 해저터널 (6,927m, 11년 공사, 차로 6분)로,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에 기대가 된다. 중간에 있는 원산도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는 멧돼지를 닮았다고 하여 뫼 산(山)자 모양이다.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국내 최고급 해수욕장이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길은, 용산역에서 대천까지 열차 이용(무궁화, 새마을) 2시간 10분 소요, 대천역에서 해수욕장까지 100번, 101번 버스 이용 (30분), 원산도까지는 역에서 또는 해수욕장에서 102번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