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더리움 토큰을 MAL Ver1 이라고 하며 카르다노는 그 보다 진보된 MAL Ver2 라고 설명하면서
라이트코인을 네이티브토큰 모델로 예를 들며 이렇게 말합니다.
the people operating cardano now get paid for those contracts that are powered by litecoin so when they get their staking rewards they'll get ada rewards and they'll also get cLitecoin which is redeemable for litecoin. (여기선 오리지널 라이트코인(litecoin)과 이것을 카르다노 망 내부로 랩핑한 cLitecoin(네이티브토큰)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찰스는 이 모델에서 카르다노 스테이킹풀을 운영하는 사람은 라이트코인에 의해 작성된 스마트컨트랙을 통해
보상으로 ada와 Litecoin으로 환전이 가능한 cLitecoin(네이티브토큰)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네이티브 토큰은 카르다노망과 분리된 다른 사이드체인에서 따로 도는게 아닙니다.
만약 별도의 사이드체인으로 따로 돌게 되면 그 블록체인 검증은 갑자기 누가 합니까?
노드 수가 많고 적당히 분산화된 믿을 만한 스테이킹풀은 필요하다고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것을 구축하는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단시간내에 갑자기 생기게 되면 굉장히 중앙화되어있고 신뢰성이 낮을것임이 분명하기에 아무도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NIPoPow를 통해서 랩핑된 SHA256계열 코인이든, ERC20컨버터로 랩핑된 이더리움 토큰이든
랩핑된 코인·토큰(=네이티브토큰)은 카르다노 내부에서 돕니다.
그 말은 카르다노 스테이킹 풀에 의해 모두 검증이 된다는 말이고 그래야만 말이 되죠.
보상도 찰스말만 놓고 보자면 뭐 ada로 변환하고 이런거 없이 각 네이티븐토큰별로 따로 들어오게 되는게 맞습니다.
여러개가 들어오면 복잡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건 UI/UX로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펌)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