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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글 사진..홍삿갓>>.
생거진천 사후 용인
이말은 진천이 살기 좋다 그럼뜻도 있지만.. 전설에 의하면
진천에 있는 ''추천석"'이란자를 저승사자가 잡아와야 할것을 착오로
용인에 있는 추천석을 잡아 왔데나.. 장사도 끝나고 할수 없이
용인추천석을 죽이고.. 진천 추천석의 혼을 불어 넣어 주었다나 그래서 그런 말이 생겼다는군...
우리나 두번째 신부 최양업 토마스의 영성관과..
우리나라 최초 신학교 자리...진천 베티 성지를 들리고...비구니 사찰 보탑사를 들리고
고려시대 백비"'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아 백비라 불린다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로 만든 "'징검다리"'형태 다리 95M 나 된다니
위에서 보면 지네몽야이고 28칸인데 별자리 모양 28숙에서 따 왔다네....
김유신 탄생지인 유허지....도 들리고.
김유신제사 지내는 "'길상사"'' 종박물관도 그부근에 있었내.. 그랴..
개포선사와 재미 있는 야그도 하면서....
점심은 개포선사와 베티 성지에서... 부페식으로 참 별미었네...
그 겨울의 찻집..
천주교 성지 안에 있는 작은 카페.... 마른꽃.. 대신 크리스 마스 트리 걸려 있고...
고흐 그림도 걸려있는데.. 고흐 그림의 이름이"'명화 노천 카페의 밤>.""' 차 맛이 일품이었어...
커피가 마치 핫쵸코 같은 맛이었어 친우와 같이 마시니 더없이 좋았네.. 그랴..
산골짜기에서 천주교신자들과 합세하여
부페식으로 먹는데 색다른 맛이 있더구만.... 엄청 잔잔한 즐거움이 좋아....
돈으로는 살수가 없제.. 이런게 살아 있는 기쁨이 아닌가....
난로도 따뜻하고 마치 옛날 톱밥 난로의 열기가 기억나더구만....
메뉴도 많이 좋게 준비 했더구만....
차안에서는 커피 과자 떡 오렌지 요구르트,, 사과 쵸코렛... 어찌나 맛있는 군것징을 시키던지
어릴적 그시절로 돌아간것같아..
카페안에서 차마시기전 묵상하고 있는 태일거사..""'
고려시대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월교<일명 요즘말로 잠수교..>>
홍수에 절대 떠내려가지 않는 "'농다리"' 거리 95m 28개 칸으로 된
별자리 28숙을 이미테이션...우리나라 걷기좋은 풍경 100선에 들어간다네....
다리위에 사람이 지나가면 그렇게 사람이 고귀해보여... 아름답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