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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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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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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단점을 깊숙이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세요.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가을타는 당신? 가을 햇볕이 보약입니다 ...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높고 구름없이 공활해진 가을 하늘이 청량감을 더하고 있다.
‘봄볕에는 며느리를 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보낸다’는 말이 있다.
며느리보다 딸을 위하는 시어머니 마음을 빗댄 속담이지만 의학적으로도 근거 있는 얘기다.
가을은 봄과 비교해 대기 중에 수분이 많아 지상에 도달하는 햇빛 양도 줄어든다.
또한 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면서
적응이 된 피부 덕에 햇빛에 대한 피부 자극도 적다.
가을볕은 하루 30분만 쬐도 충분하다. 햇볕에 너무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가 노화되고,
얼굴에 기미·주근깨도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장시간 노출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햇볕 아래 좋은 날, 짬을 내서 해바라기가 되어보자.
보약 같은 햇볕을 부지런히 맛보다 보면
10년 건강이 보장될지도 모른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가을타는 당신에게 보약
햇볕을 쬐면 인체가 받아들인 빛과 에너지는 눈의 망막에 있는 1억 개 이상의 광수용체와
시신경을 통하여 시각중추, 송과선, 시상하부로 전달되어
뇌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이다.
멜라토닌은 잠과 관련된 신경전달 호르몬으로 밤에 뇌에서 집중적으로 분비되어
졸음을 느끼게 하고 깊은 잠을 취하게 하는데, 아침과 낮 시간에 햇볕을 쬐면 분비가 멈춘다.
따라 서 낮 시간 동안 햇볕을 자주 쬐면 정신이 맑아지고 개운해 지며,
볕을 충분히 쬐고 침실을 어둡게 하면
다시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로토닌은 심리적인 평화와 안정감을 주는 호르몬으로 햇볕을 통해 분비된다.
햇볕을 자주, 많이 쬘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뼈가 튼튼 ‘비타민 D’ 쑥쑥
햇볕은 비타민 D의 최대 공급원으로, 일광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는
간과 신장에서 대사를 거쳐 활성형비타민 D로 바뀐다.
활성형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율을 높이고,
적당한 양은 혈액속에 저장되어
혈장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해 뼈 조직에 인산 칼슘을 침착시켜
우리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햇볕을 많이 쬐어도 비타민 D 생성과 관련해
과잉증이 없다는 것도 신비로운 자연의 효능이다.
▶잔병은 없다…자연이 선물한 명약
이 외에도 가을 햇볕은 부작용 없이 신체의 잔병들을 치유하는 자연의 명약이다.
뇌혈관 혈류를 개선하여 편두통을 완화 하고, 적외선으로 열 충격 단백질이 생성되어
이상단백질의 기능을 회복해주기도 한다. 또 체내의 자연 발열 효과를 활성화해
냉증이나 냉방병을 예방하기도 하고, 신진대사를 촉 진해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 등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치료를 하고 있다.
▶피부암 피부노화 원인?…햇볕에 대한 오해
실제로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한 햇볕은 사실 병적 요소로서 해석하는데
과장된 이미지가 더 많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철 일부시기를 제외하고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할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여성이 오해하고 있는 주름과 검버섯 등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도 수명 연장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량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일본 도쿄광선요법연구소는 “일정시간 햇볕을 쬐는 것은 실보다 득이 많다.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지 않아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기만 할 뿐
햇볕에 잘 타지 않는 백인들은
피부암에 취약하지만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햇볕을 많이 쬐었다는 이유로
피부암에 걸려 사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가을되니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진다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을철 탈모는 자연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퇴행기에 있는 머리카락이 가장 많은 계절인데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모발 성장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부쩍 많이 빠진다.
여름철에 두피 관리가 소홀한 것도 가을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
여름 동안 땀과 피지, 먼지 등으로 오염되기 쉬운 두피를 잘못 관리하면
오염 물질들이 병균과 함께 두피에 침투해 모근을 막아버린다.
이렇게 두피 상태가 나빠지면 모발이 자라지 않는 휴지기(약 45일)를 거친 뒤
가을철에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게 된다.
가을철 탈모는 대부분 자연스런 현상으로 모두가 다 탈모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일상의 스트레스와 잘못된 두피 및 모발 관리습관이 겹치면
예상 못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을 8~10개 잡아당겨서 4~6개 빠진다면 이미 탈모가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각별한 모발 관리가 요구된다.
◆ 가을탈모, 잘 먹어야 머리카락 유지에 도움
두피와 모발 청결 외에 가을철 탈모를 예방하는 데는 올바른 식습관의 역할이 크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고운 머릿결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을 할 수 있다.
음식은 모발 건강과 탈모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후 탈모현상을 겪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특히 단식이나 한 가지 음식만 먹어서 살을 빼는 원푸드 다이어트(One-food Diet)는
모발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막아 아름다운 모발을 잃기 쉽다.
탈모 환자라면 가장 먼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음식은 자제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성분인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따라서 단백질과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돼지고기, 달걀, 정어리, 콩을 비롯해
미역 등의 해조류와 야채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은 탈모예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다.
머리는 95%이상이 단백질과 젤라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백질은 새로운 조직을 형성하여, 조직을 재생하고 보수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비축하기 위해
생장기에 있던 모발을 휴지기 상태로 보낸다.
그러면 2-3개월 뒤에는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콩, 생선, 우유, 달걀,
육류(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를 말함)가 있다.
비타민은 비듬과 탈모를 방지한다. 비타민A는 케라틴 형성에 도움을 주며
부족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비타민A가 많이 든 식품은 간, 장어,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등이다.
비타민 D는 탈모 후 모발 재생에 뛰어나다.
이외에도 비타민E는 모발을 강하게 하고 모발 발육을 돕는데
계란 노른자, 우유, 맥아, 시금치, 땅콩 등에 많다.
해초에는 모발의 영양분인 철, 요오드, 칼슘이 많아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때문에 미역과 다시마를 먹으면 머릿결에 윤기가 흐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모발 성장을 도와준다.
실제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탈모가 5-10배나 높다.
반대로 라면, 햄버거, 피자, 돈가스 등의 가공 인스턴트 식품과
커피, 담배 등의 기호 식품, 그리고 콜라 같은 음료수는 탈모를 촉진하는 음식이다.
또한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과자나 케이크, 너무 맵거나 짠 음식,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도 모발 건강을 해치므로 삼간다.
◆ 탈모예방 생활수칙
첫째, 머리를 매일 감자.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은 탈모를 부추길 수 있는 위험인자들로 지목된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건성두피는 이틀에 한 번 지성두피는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둘째, 샴푸 전 반드시 머리를 빗자. 샴푸 전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셋째, 샴푸 시 두피마사지를 하자. 샴푸 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좋다. 샴푸를 조금 덜어 손바닥에서 거품을 낸 뒤,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재그 문지르고 뒷덜미에서 정수리, 이마에서 정수리를 향해 손가락을 엇갈리며 마사지한다.
넷째, 컨디셔너는 머리카락 끝에만 사용하자. 컨디셔너는 두피용이 아니라 모발용임을 잊지 말라. 린스를 잘 헹궈내지 않을 경우 오히려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린스는 적당량을 머리카락 뿌리 끝에만 살짝 바르고 완전히 헹궈내야 한다.
다섯째, 머리가 젖은 채로 잠들거나 마르기 전에 묶지 말자. 높은 습도에 땀과 지방 분비물이 뒤엉켜 두피가 지저분해지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인다. 이것이 모발의 생장을 방해한다. 머리를 깨끗이 한다며 자주 감기만 할 뿐, 감은 머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지루성피부염 등의 두피질환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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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나 나나. . . . . . .
요즘 출세 좋아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것이 바로 출세지요.
나, 이거 하나가 있기 위해 태양과 물,
나무와 풀 한 포기까지 이 지구,
아니 우주 전체가 있어야 돼요.
어느 하나가 빠져도 안 돼요.
그러니 그대나 나나 엄청난 존재인 거예요.
* 그대나 나나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어느 날 홀연히 온 것이 아니고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더구나 그대와 나, 이 지구의 한 모퉁이에서 만나
이렇게 일하는 곳에서, 사랑하는 자리에서 얼굴 맞대고 어깨 부딪치고 사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필연입니다.
운명의 선물입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세요...
사랑도 능력이다.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터득하고 학습하고 실천하면서 길러진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사랑하는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나이 먹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대접 받고 그가 내게 먼저 다가오기를 바란다면 점점 더 외로워질 뿐이다.
~~
사람은 거울과 같습니다.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웃고,내가 화내면 상대방도 화를 냅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내가 먼저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세요.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은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시하고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야 한다.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당신! ...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당신!
특별히 당신에게 기쁨을 주었던 선물을 떠올려 보라.
그 선물을 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가?
그렇다. 배우자는 당신에게 그런 특별한 선물이다.
당신 역시 배우자에게 그렇다.
- 노먼 라이트의《사랑의 열쇠》중에서 -
~~
배우자뿐만이 아닙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모두가 특별한 선물입니다.
바로 당신, 당신이 계심으로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존재합니다.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서라도 나의 존재가 당신에게도 큰 선물이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선물이다. . .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선택이 삶의 선택입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사람과 하늘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과 관계는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가 힘들어요.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 조정민 님 '사람이 선물이다' 중 -

화내지 않기...
어리석은 사람은 상대와 싸우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분노와 싸운다고 합니다.
당신을 혼란에 빠뜨리는 모든 일들을 무시하세요.
가슴이 하는 일에 최대한 냉정해지세요.
분노를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자제력을 잃게 만드는 상황에 골몰하지 말아요.
어리석은 마부가 말굽에 채입니다.
말이 순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노여움이나 분노는 폭발력이 강해서
쉽게 터뜨릴수록 무시무시하게 커지는 괴물과 같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땐 재빨리 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는 게 상책입니다.
물질이든 사람이든 억지로 가지려고 하지 마세요.
무언가에 매료되면 그 하나만 가져도 행복해질 것이라 믿기 쉽지요.
그렇지만 그런 행복은 유통기한이 아주 짧답니다.
부질없는 욕망의 사다리에서 한 단계만 아래로 내려와 보세요.
세상이 한 뼘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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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만3천2백(43,200) 여일, 약 120세이다.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게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배는 덥게, 머리는 차게....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병이 생겼을 때, 남자인 경우에는 관계를 과도하였기 때문이 아닌가를 살피고,
여자이면 생리상태와 임신 여부를 따져야 하느니라.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 수 없게 된다.
사람이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생각이 많으면 신경이 약해지고, 염려가 많으면 뜻이 흩어지며,
욕심이 많으면 뜻이 혼미해지고, 일이 많으면 과로하게 되고,
말을 많이 하면 기가 적어지고,
웃음이 많으면 내장이 상하고, 근심이 많으면 마음이 불안하며,
지나치게 즐기면 뜻이 넘치고,
기쁨이 지나치면 착란에 빠지고, 노여움이 많으면 모든 혈액이 고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많으면 정신이 헛갈려 올바르지 못하고,
미워하는 것이 많으면 초췌하고 즐거움이 없다.
추위를 물리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약 기운을 끌어주는 데는
술처럼 좋은 것이 없다.
취중(醉中)에 정욕을 삼가지 못하고 관계를 하는 것은 정력을 고갈시키고
생명력을 소모시킨다.
술에 취했을 때는 관계를 하여서는 안 된다.
경할 때에는 얼굴빛이 검게 되고 해소증이 생기는 정도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내장 기능이 망가져서 수명이 짧아진다.
술이 취했을 때는 마차를 달리거나, 높고 낮은 곳을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
신맛의 물질은 간에 작용하고, 매운 것은 폐에, 쓴 것은 심장에,
짠 것은 신장에, 단 것은 비장에 각각 작용한다.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대신, 웃으면 눈물이 나고 콧물이 많아지고 귀가 울리고,
밥을 먹을 때는 침이 말라 괴로운데, 자려고 누우면 침이 흘러넘치고,
소변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하게 되고 대변은 변비 또는 설사를 하여,
낮에는 졸음이 많으나 밤에는 말똥말똥 잠을 못 이루는 것이 노인병이니라.
60세가 되면 폐정(閉精)하고 배설하지 말아야 한다.
회갑 때쯤 되면 누구나 다 손자 손녀를 갖게 마련이다.
따라서 성행위도 필요 없게 되는 것이 자연적 순리로 되어 있다.
정력(精力)은 인체의 근본이니라.
우유죽 : 우유 한 되(한 홉)에 쌀을 조금 넣어 끓여 죽을 쑤어 상복하면
노인 건강에 가장 좋으니라.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양생법(養生法)은 몸에 손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하는 방법이니라.
옛날 진인(眞人)이 있어 말하되,,
언제나 침을 땅에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무릇 입 속의 침은 금장옥례(金漿玉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며,
하루 종일 밖으로 뱉지 않고 계속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 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한(漢)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鍊精法)이라고 한다.
사람이 있되 침 뱉기를 즐겨 진액이 말라 몸이 여위었는데
우연히 훌륭한 사람을 만나 회진술을 배워 오래 실천하였더니
체력이 회복되어 윤택하게 되었도다.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하루에 조심할 것은 저녁밥을 지나치게 포식하여서는 아니된다.
매달 조심할 것은 월말에 월급을 탔다고 술에 대취(大醉)하여서는 아니된다.
한평생 조심해야 할 것은 밤에 불을 켜놓고 부부관계를 행하여서는 아니된다.
- 동의보감 허준 선생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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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Hymn Of Man( 인간의 찬가) - Times of Grace
I was, And I am.
So shall I be to the end of time,For I am without end.
나는 존재했었고 나는 존재하고 있다.
나는 끝이 없는 존재이기에 나는 시간의 끝까지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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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방에서 저지르는 요리 실수 11가지
‘똑같은 재료와 레시피로 요리했는데 왜 맛이 다를까’
즐거운 취미일 수 있는 요리는 누군가에겐 노력해도 안 되는 어려운 일이다.
분명 레시피 대로 했는데도 요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방법이 잘못되진 않았는지 확인할 것. 해외 매체 메트로가 전한 내용이다.
1.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고기
대표적인 실수 중 하나다. 냉장고에서 꺼내 차가운 상태의 고기로 바로 요리를 해선 안 된다.
겉은 과도하게 익는 반면 속은 덜 익을 것이다.
요리 전에 미리 고기를 실온에 두어 적정한 온도로 맞춰야 한다.
립 등을 오래 푹 익혀야 할 때는 고기에 온도계를 찔러보아
안쪽 온도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
2. 요리하자마자 즉시 먹는 고기요리
배고픈 상태라면 바로 요리해 김이 나는 고기의 유혹을 버티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잠시만 기다리자.
스테이크는 5분, 로스트 치킨은 20분 정도 지나야 육즙이 풍부하게 흘러나와 더 맛있어진다.
3. 얼린 채소를 전자레인지로 해동
보관하기 쉬워 자주 쓰이는 얼린 채소. 급한 마음에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는 건 금물이다.
포장지에 괜찮다고 쓰여 있어도 마찬가지다.
전자레인지 대신 찜기 등을 이용해 해동하면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난다.
4. 파스타 삶은 물 버리기
일반적으로 소금을 넣은 물에 파스타를 넣고 삶는다. 이때 오일은 넣지 않는 게 좋다.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오일을 첨가하라는 조언은
최근 들어 그 근거가 약한 것으로 판명 났다.
파스타를 삶고 난 뿌연 면수는 싱크대에 콸콸 쏟아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파스타를 프라이팬에 볶기 전 소스에 면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5. 달궈진 팬에 베이컨 올리기
프라이팬이 뜨겁게 달궈진 후 재료를 넣어야 한다고 배웠을 것이다.
하지만 베이컨은 예외다.
가스레인지의 불을 켜기 전 베이컨을 프라이팬에 올려라.
천천히 기름이 빠져나가 느끼하지 않고 바삭한 베이컨을 맛볼 수 있다.
6. 카레
3분 즉석 카레를 만드는 게 아니라면 다음 사항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고기를 큼직하게 썰고, 양파를 천천히 오래 익힌 후,
요리가 거의 끝날 때쯤 인도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를 넣는다.
올리브 오일 대신 코코넛 오일을 쓸 것. 인도 정통 카레의 향미가 느껴질 것이다.
7. 프라이팬에 계란 깨기
그릇이나 프라이팬의 테두리 부분에 계란을 쳐 깨트리면 노른자가 터질 확률이 높다.
평평한 테이블 위 등에 계란을 내려쳐 금이 가게 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가스레인지의 모서리 등에 계란을 부딪쳤다간
온 사방에 흰자와 노른자가 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8. 낮은 온도의 팬으로 생선 굽기
생선을 구울 땐 프라이팬의 온도를 뜨거울 정도로 올려야 한다.
그래야 생선살이 바닥에 들러붙지 않는다.
너무 오래 조리하면 생선살이 건조해진다. 너무 자주 뒤집지도 말아야 한다.
잘 뒤집히지 않는다면 아직 때가 아니니 기다려야 한다.
9. 냉동상태로 스테이크 굽기
꽝꽝 언 상태인 스테이크를 해동 없이 조리하면 맛이 없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육즙도 모두 날아간다.
프라이팬에 겉면만 갈색이 될 정도로 익힌 후
슬로우쿠커 등을 이용해 안쪽을 충분히 조리한다.
그 후 튀겨내듯이 프라이팬에 다시 익히면 환상적인 맛의 스테이크가 완성된다.
10. 미니 양배추 삶기
최근 국내에서도 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미니 양배추. 일반 양배추처럼 삶아 먹기보단
기름을 두른 팬에 살짝 볶아 소금, 후추 등을 뿌려 먹는 게 맛이 좋다.
잎이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오래 익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1. 한 번에 많이 튀기기
치킨, 도넛 등 무엇을 튀기든 간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튀기지 말아야 한다.
기름의 온도가 떨어져 제대로 익지 않고, 타지 않도록 신경 쓰기도 어려워진다.
비좁은 공간에서 튀기다 보니 재료들이 서로 달라붙을 위험도 크다.
요리 시간 단축이 목적이라면 두 개의 프라이팬을 동시에 쓰는 방법을 고려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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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사는 것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사는 것이고,
평안한 사람은 이 순간에 사는 것이다.
-노자-
신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습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 중에서 -
치즈가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치즈를 좋은 지방을 가진 음식으로 지목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치즈는 건강에 어떤 이점을 줄까?
미국의 폭스뉴스 헬스가 선정한 5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몸매를 날씬하게 한다=치즈에는 '낙산(butyrate)'이라는 지방산이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낙산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음식물이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쓰이도록 돕는다.
◆암예방에 도움을 준다=치즈는 대장세포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장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줄여준다.
◆근육을 만든다=근육 조직은 단백질로 구성된다.
치즈에는 이런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근육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특히 리코타치즈에는 인공적으로 만든 단백질 파우더 못지않은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한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주 재료가 우유인 파마산치즈와 체다치즈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일일권장 칼슘섭취량은 1000mg인데, 파마산치즈 30g에만 칼슘이 약 350mg,
체다치즈 30g에는 약 220mg이 들어있다.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쥐를 이용한 연구에 따르면 치즈를 먹은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었고 인슐린 민감성도 향상되었다.
연구자들은 치즈에 포함된 낙산이 체내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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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가는 이유 ...
호수에 비친 고요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호수에 간다.
우리가 잔잔하지 못할 때 호수에 가지 않는다.
인간이 지닌 의무는 단 한 마디의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스스로 완전한 몸이 되는 것.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마음의 풍랑이 일 때 호수에 가면 잠잠해집니다.
근심과 걱정, 아픔과 슬픔이 차오를 때 호수에 가면 새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수에 비친 하늘의 달빛도 만질 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조금씩 완전해집니다.
그래서 호수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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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게 하라 ..
풍요의 기본은 흐르게 하는 것이다.
돈, 눈물, 행복 모두 흐르게 함으로써 순환이 생기고 풍요가 증폭된다.
감동의 눈물을 솔직히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다.
맛보면 흘려보내고, 흘려보내면 또 맛본다.
이러한 반복으로 심금을 울리는 감각이 키워진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움켜쥐면 내 것, 흘려보내면 남의 것, 맞나요?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흘려보내면 내 손에 남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흘려보내야 또 흘러들어옵니다.
냇물처럼, 강물처럼.
아름다운 순환, 사랑도 순환입니다.
잘 흐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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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호르몬과 악마 호르몬...
우리가 흔히 즐겁게 웃거나 신나할 때 우리의 몸에서는 '엔드로핀'이 나온다고 한다.
엔드로핀이 면역성을 가지고 있고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
그런데 그 보다 무려 5,000배나 강력한 호르몬이 있다고 한다.
그 이름은 '다이도르핀'.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감동을 받았을 때 우리 몸에 생성되는 '감동 호르몬'이다.
이와 반대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은 불쾌하거나 미움 같은 감정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 생성된다.
몸속의 산소를 잡아 먹는다고 해서 일명 '악마의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 최윤희의《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중에서 -
감동, 미움, 불쾌감과 같은 감정들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 곧 선택이겠지요.
작은 것에 감사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늘도 나에게 살아있는 하루가 있다는 것에
행복할 수만 있다면,
만들어진 것보다 주어진 것에 감동할 수 있다면,
보석보다 풀잎에 맺힌 물방울에 감동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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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
1. 오늘만은 행복하게 살자. 사람은 자신이 결심한 만큼 행복해지는 것이다.
2. 오늘만은 자기 자신을 장소와 상황에 순응시켜 보자.
욕망을 버리고 직장이나 가정 등 발생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 적응 시켜 보자.
3. 오늘만은 몸조심하자.
4. 오늘만은 자기 자신의 마음을 굳게 지키자.
5. 오늘만은 3가지 방법을 실행해 보자. 남들에게 친절히 대하자.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되는 일을 해보자.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자진해서 해보자.
6. 오늘만은 유쾌하게 보내자.
7. 오늘만은 하루의 계획을 작성해 보자.
8. 오늘만은 오늘 하루로써 살아보자. 오늘 하루만에 골치 아픈 문제를 마무리해 보자.
9. 오늘만은 조용히 혼자서 사색해 보자.
10. 오늘만은 두려워하지 말자.
-시빌 F. 패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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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
삶은 하나의 산등성이를 넘고 또 다른 산봉우리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봉우리가 아무리 험해도
자신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내가 따라 웃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웃으며 사세요! 거울속의 나 처럼...
걸음걸이의 비밀 3 ..치매, 걱정, 침대..
걸음을 걷는 모양새, 즉 걸음걸이를 보면
노인의 치매 위험과 같은 건강 상태를 점쳐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걸음걸이와 건강의 관련성에 대해 소개했다.
1. 걸음걸이 느리면 치매 위험 높다
나이 든 부모님의 치매가 걱정된다면 평소 걸음걸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도록 하자.
손의 쥐는 힘과 더불어 걸음걸이로
치매와 심장 발작 발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보스턴메디컬센터(BMC) 연구팀은 평균 연령 62세의 노인 2400여 명의 보행 속도와
악력, 두뇌 상태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관찰했다.
11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 보행 속도를 측정했던 당시
느리게 걷는 사람들이 빨리 걷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4명이 치매에 걸렸고 70명은 심장 발작을 일으킨 가운데,
관찰을 시작할 때 보행 속도가 느렸던 사람들은 빨리 걷는 이들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1.5배 더 높았다.
2. 자꾸 왼쪽으로 걷는다면 걱정이 많다
걸을 때 왼쪽으로 향하는 사람이 있다면 평소 잔걱정이 많은 사람일 수 있다.
걱정이 걸음걸이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영국 켄트 대학교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평소 걱정이 많은지, 차분한 성향인지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했다.
그리고 목표물을 향해 똑바로 걷도록 요청하고 걸음걸이를 지켜봤다.
그 결과,
걱정 지수가 높은 사람들이 차분한 사람들보다 걸을 때
왼쪽 방향으로 향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우뇌 활동과 연관이 있는 현상으로, 염려-긴장-걱정 등 기분과 감성을 관장하는
우뇌 활동으로 인해 몸은 그 반대로 왼쪽으로 더 움직인다는 것이다.
3. 힘차게 걸으면 침대에서도hellip;
힘차게 걷는 성인 여성 가운데 힘차고 자유롭게 걷는 모습을 보인다면
침대에서도 활기찰 가능성이 높다.
벨기에 연구팀은 걸음걸이를 통해
여성이 성생활에서 얼마나 절정을 느끼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여성이 힘이 있고 자유로운 보폭으로 걸을수록
침실에서 더 많은 극치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가 여성들에게 성생활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참가자들이 인식하지 못한 사이 이들의 걸음걸이를 관찰했다.
공공장소에서 걷는 모습을 비디오로 몰래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녹화된 영상은 이들 여성들의 성생활 정보에 들은 바가 없는
성의학자 2명에 의해 분석됐다.
종합적인 결론에 따르면 유연하고 힘차고 관능적이며 자유로운 걸음을 걷는 여성이
성생활에서도 절정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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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을 얻으려면......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기를 원하기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더 애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애쓰지만 않는다면,
스스로 만족하기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하는 허영심 때문에
자기 앞에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는 수가 많다.
- 라 로슈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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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각하고 그런 뒤에 말하라.
"이제 됐다"는 말을 들으면 그만해라.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은 말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면 짐승만도 못하다.
말이 많은 사람은 결코 실천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말이 행동을 앞지르지 않는지 언제나 살피라.
어떤 사람의 행동을 말리고 싶거든 그로 하여금 그 주제로 이야기 하게 하라.
많이 이야기하면 할수록 실행하려는 의지가 점점 더 적어진다.
쓸데없는 말만큼 게으르게 하는 것은 없다.
우리가 입을 다물면 게으름이 들어설 수 없을 것이다.
-톨스토이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뒤에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이웃은 당신을 존중하고
불행은 당신을 아는체도 하지 않기를....
-From My frien
당신이 몰랐던 '포화지방'의 억울한 비밀
비만 등 질병의 원인이 포화 지방이라는 주장은 오해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음은 간 건강에 해롭다', '담배는 폐암을 유발한다',
오래 전부터 건강에 대해 상식처럼 통하는 사회적 지침과 통념이다.
이처럼 시대를 뛰어넘어 반박할 여지가 없는 건강 정보가 있는 반면,
잘못된 통념이 올바른 건강 상식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인공 감미료 사카린(사카린나트륨)이나 카제인나트륨의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이들 모두 건강에 유해한 성분이 아님에도,
몸에 해로운 화학 물질로 오랫동안 오명을 쓴 바 있다.
포화 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동물성 포화 지방은 식물성 불포화 지방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 통념이었지만
해당 실험에 사용된 원 데이터를 40여 년 만에 재분석한 결과,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BMJ)가
1968sim;1973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9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단 실험의 데이터를 다시 분석한 결과,
식물성 불포화 지방 섭취가 평균 수명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을 게재한 미국 국립보건원(NIH)-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 공동 연구팀은
"40여 년 동안 이 데이터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전 세계 13개 연구 결과를 종합 분석한 BMJ의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물성 포화 지방을 많이 먹어도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포화 지방은 건강한 삶을 위해 최대한 줄여야 하는
'나쁜' 영양 성분으로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포화 지방에 대한 오해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사실 포화 지방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고 중요 장기를 보호하는 세포막을 만들며
여러 가지 생리 기능 물질을 만드는 고마운 역할을 하는 영양소 가운데 하나다.
탄수화물, 단백질과 같은 신체 주요 에너지원으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량 영양소(Macro Nutrients)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언제부터 포화 지방이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일까?
생물학자 겸 저널리스트 니나 타이숄스(Nina Teicholz)는
자신이 저술한 책 '지방의 역설'을 통해 1950년대 당시 학계에서 영향력이 강했던
미국의 생리학자 앤셀 키스(Ancel Keys) 박사의 주장이 그 시초라고 말한다.
당시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키스 박사는
1953년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이 비만과 심혈관 질환의 주범이라는
'지질 가설'을 발표하며 식물성 지방과 탄수화물로 대신 열량을 보충하는 것이
심장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단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7개국 1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역학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포화 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포화 지방에 대한 오해가 확산된 계기는 키스의 주장에 영향을 받은
미국심장협회와 영양위원회가 1961년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대신에 식물성 기름을 먹으라고 권고하면서 시작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심장 질환 사망률 증가에 위험을 느낀 미국인이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키스의 실험은 불완전한 것으로 실제 실험 과정에서도
포화 지방이 비만과 각종 질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를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는 정치적 수완이 대단해 그의 가설을
전 미국의 영양학적 권고의 표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포화 지방은 이렇게 무려 반세기 동안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것이다.
몸에 좋은 음식도 과잉 섭취하면 문제
21세기 들어서면서 포화 지방과 심혈관계 질환은
연관성이 없다는 내용의 논문이 쏟아지고 있다.
국제 학술지 '내과학회지(Annals of Internal Medicine)'는
2014년 55만여 명 이상의 자료를 관찰한 49개의 연구와 10만여 명이 참여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 27개를 분석한 결과, 포화 지방 섭취와 심장병 발생
또는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사이에 어떠한 관련성도 발견하지 못했다.
게다가 포화 지방 대신에 다중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는 건강상의 이점도 찾을 수 없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포화 지방에 대한 오해는 지워지는 듯 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채소, 과일, 통곡물, 콜레스테롤 없는
식물성 기름 위주의 식단만을 건강 식단으로 믿고 실천하고 있다.
또 여전히 동물성 기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기피하며 건강을 걱정한다.
커피믹스에 함유된 소량의 지방까지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실제 커피믹스 한 잔에 함유돼 있는 지방은 하루 지방 권장량의 약 3% 수준으로,
이마저도 코코넛 오일에서 비롯된 포화 지방이다.
포화 지방 92%, 불포화 지방 8%로 구성된 코코넛 오일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지방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커피믹스에는 심장병, 암, 당뇨의 원인이 되는 트랜스지방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에 대한 오해풀기'의 저자
흉부외과 전문의 정윤섭 박사(전 순천향대학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포화 지방은 칼로리가 많아 비만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오해"라면서
"비만은 섭취한 포화 지방 때문이 아니라 몸에서 만들어지는 중성 지방이 원인으로,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신생 지방 합성이 증가해 발생한다"고 했다.
정윤섭 박사는 "포화 지방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인 대사증후군과 당뇨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포화 지방과 암, 노화의 관련성도 오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히려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이 부족하면 기억력 소실이나
파킨슨병, 뇌졸중, 우울증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점심식사 후 마시는 커피믹스 한 잔은 업무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커피믹스 하루 1~2개 정도는 건강에 큰 영향이 없다.
비만 등은 어느 한 영양소의 탓이 아니라, '과잉 섭취'에 따른 질병이다.
몸에 좋다는 음식도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과도한 건강 염려에서 벗어나 먹는 즐거움은 누리되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운동 등을 병행하면 내 몸을 지킬 수 있다.
환절기 건강 챙기는 법, 체질별로 달라
..사상의학에 따르면 체질별로 환절기 건강을 위해
챙겨먹어야 할 음식과 운동법이 다르다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한의학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을 체계적으로 구분한 사상의학을 통해
'맞춤형 건강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 4가지로 구분한다.
또한 체질별로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예방법, 치료법 등이 다르다고 여긴다.
‘체질별 가을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간 기능이 약한 ‘태양인’ 술자리 피하고, ‘태음인’ 호흡기 질환 유의
태양인은 4개 체질 중 가장 적은 수로 흔하지 않다.
가뜩이나 기의 발산이 많고 따뜻한 성질을 가져 비교적 가을이 두렵지 않은 체질이다.
다른 체질보다 폐기능이 강해 가을철 환절기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간기능은 약한 편이라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은 대체로 마른 체형이 많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척추와 허리가 약하고 다리에 힘이 없는 태양인들은 오래 걷거나
서 있는 것을 싫어한다.
태양인의 건강은 소변으로 가늠할 수 있다.
소변이 잘 나오면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정신적 긴장에 민감하고 이는 소변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어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김두희 원장은 “태양인들은 폐 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환절기에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지만
열기가 많을 때 정신적 긴장과 피로를 잘 느끼기 때문에
가을 햇볕이 따가운 한낮에는 외부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담백한 어패류 위주의 식단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간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음식으로 낙지를 추천한다.
낙지는 타우린이 풍부할 뿐 아니라 9월이 제철이다.
운동은 근력강화보다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과 달리 태음인은 가을철 건강을 유독 주의해야 한다.
호흡기도 약한데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가을 날씨까지 가세하면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과 같은 질환들에 잘 걸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9월의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가 129만명으로
일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의학으로 본다면 아마도 환자 대다수가 폐 기능이 약한 태음인일 확률이 높다.
태음인은 땀 흘리는 걸 보면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땀이 잘 나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태음인이 감기에 걸리면 평소에 잘 나던 땀도 안 난다.
김두희 원장은 "태음인은 외형적으로 골격이 크고 복부 비만인 경우가 많아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관리하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것이 좋다”며
"성인병에 걸리기 쉬워 콜레스테롤이 높은 육류는 피하고,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도라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가을이 제철인 배의 루테올린 성분도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열 많은 소양인 스트레스 관리, 몸 찬 소음인 체온 관리 신경 써야
성격이 호탕하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다혈질이 많은 소양인은 선선한 가을이 되면
몸의 열이 감소하면서 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얘기다.
사상의학에서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만큼 감정조절이 어렵다고 본다.
과로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가을 날씨가 오히려 감기를 불러올 수 있다.
김두희 원장은 “소양인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배변 활동으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비뇨기와 생식기가 약한 경우가 많아 변비를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며
"소양인에게는 몸속의 화기(火氣)를 내려주는 음식이 좋다"고 말했다.
차가운 성격의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는 괜찮지만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은 주재료인 닭을 비롯해 인삼, 황기, 찹쌀 등 따뜻한 성질의 재료들이 많아
소양인에게 좋지 않다.
몸에 열이 많아 열을 내려야 하는 소양인과는 반대로 소음인은 몸이 찬 편이다.
속이 냉하기 때문에 기온 변화에도 민감하다.
초가을의 큰 일교차로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여벌의 가벼운 옷들을 준비해 항상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김 원장은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비위가 약하고 소화기관의 기운이 부족해
위장병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설사가 멎지 않고 아랫배가 차가워진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삼계탕이 좋은 보양식이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생강도
소음인의 혈액 순환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체질별 건강 차(茶)
폐가 강한 태양인을 제외하고는 환절기 감기에 노출되기 쉽다.
계절이 바뀌는 초가을에는 아이스커피나 탄산음료보다
자기 체질에 맞는 건강 차 한 잔을 추천한다.
태양인에게는 모과차를 추천한다.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태양인에게 좋은 재료다. 특히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환절기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다.
열을 가라앉히고 몸을 맑게 해주는 솔잎차도 추천할 만하다.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태음인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건강 차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율무차는 습담과 노폐물 제거로 가벼운 몸을 만들어준다.
칡차는 뭉친 기운을 풀어주며 목이 뻣뻣한 증상이나 감기 등에도 효능이 있다.
또 몸속 노폐물 배출과 지방 분해 촉진에도 효과가 있어
비만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열이 많고 급한 체질의 소양인은 구기자차가 좋다.
구기자의 다당이라는 성분은 백혈구의 수치를 늘려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예방에 좋다.
또 하초의 기능을 강화시켜 생식기가 약한 소양인의 성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열을 내려주고 진액생성을 도와주는 산수유 차도 도움이 된다.
몸이 찬 소음인은 따뜻한 성질의 한방차를 추천한다.
인삼은 자양강장 효과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때문에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인삼차 외에도 대추차나 계피차, 생강차 등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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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이 되어 왕성해진 식욕으로 고민이라면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주목하자.
채소와 과일에 많은 식이 섬유는 소장에서 젤을 형성해서 당분 같은 흡수를 감소시키고
장의 내용물이 빠르게 지나가게 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수용성 식이 섬유는 물과 결합하여 포만감을 주므로
폭식을 예방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먹어도 살 안 찌는 저칼로리음식 best 10
1. 곤약 (0kcal/100g당)
곤약은 대표적인 0칼로리 식품으로,
구약나물의 땅속줄기를 가루를 내어 가공해 만든 식품이다.
수분 함량이 많고 글루코만난이 장을 깨끗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2. 우무 (3kcal/100g당)
우무는 해조류인 우뭇가사리를 녹여 만든 식품으로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적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우무를 콩국에 넣어 먹으면 좋다.
3. 오이 (10kcal/100g당)
오이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그 밖에 망간, 구리가 들어 있으며 껍질에도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소량 들어있다.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하고 부기를 빼 주는 효과가 있다.
4. 방울토마토 (12kcal/100g당)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B, C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라이코펜과 루틴, 케르세틴 등의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의 산화를 막아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 준다.
또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은 망막의 구성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눈 건강을 생각하는 수험생과 노인에게 좋다.
5. 샐러리 (12kcal/100g당)
샐러리는 당질과 지방질의 함량이 낮고 식이 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 있어 불면증 해소에 좋고, 비타민 B1, B2가 풍부하고
나트륨, 칼슘이 풍부해서 인체에 해로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며,
세다놀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킨다.
6. 아스파라거스 (12kcal/100g당)
아스파라거스는 크게 흰색과 녹색으로 나뉘며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A, B1, B2, C와 칼륨,
칼슘, 인, 식이 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단백질 합성을 도와 피로 회복에 좋은 뿐 아니라
이뇨 작용, 혈관 강화,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 진정 작용, 혈압 조절 등을 돕는다.
7. 다시마 (19kcal/100g당)
다시마는 대표적인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며,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다시마과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 철분, 칼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 등의 영양이 많고
알긴산이 풍부해 중금속이 생체 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8. 콜리플라워 (18kcal/100g당)
콜리플라워는 열량은 낮지만 비타민류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C는 콜리플라워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
그 외 비타민 B1, 비타민 B2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 섬유도 양배추나 배추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다.
9. 딸기 (27kcal/100g당)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딸기 속 안토시아닌은 눈의 조절 기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주는 작용을 갖고 있으며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일라직산 성분은 암세포의 아포토시스(apoptosis, 자살)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
10. 자몽 (30kcal/100g당)
자몽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narngin)은 몸 속의 불필요한 지방은 연소시켜주고,
펙틴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과 체내의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줘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자몽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자몽은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
항우울제, 알레르기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 대사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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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이나 음료수에 함유된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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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마음챙김.
쉬운 방법은 그저 2분간 자신의 호흡에 지속적으로 부드럽게 유의하는 것이다.
주의가 딴 곳으로 방향을 틀 때마다 그냥 부드럽게 원위치시키면 된다.
그냥 딱 2분간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냥 존재하라.
- 차드 멍 탄
2분.
잠깐멈춤의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 같지만 2분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길고 깊고 고요한 호흡을 하면서,그 호흡을 바라보면 마음챙김의 명상이 됩니다.
마음의 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단 2분, 잠깐 멈추면 온 우주도 함께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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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봅니다 ..
사랑에 이유가 없듯이 이별에도 이유가 없다는군요..
그런데 알고보면 그속엔 작든 크던 이유들이 있습니다.
내가 떠나옴도 내가 사랑함에도 말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유독 맑게 제 맘안에 가득 고입니다
알수없는 번민 속에 울적함을 털어내보고 싶은 내가 나를 잘못 길들여온 이유들 ..
내가 나를 바로세우지 못함이 일그러진 자화상앞에서 잠시 서글픔이 느껴집니다 .
그래도 세상에 존재하는 그 이유들속에서
난 나의 삶에 작은 행복을 찾아 서글픔을 잠재워야겠지요 ..
햇살이 굴러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미로운 음악에 마음을 달래보며
나 잠시 내가 안고 있는 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봅니다.
왜 지금의 내가 이곳에 서 있어야하는건지,
지금의 내가 왜 번민의 늪에서 허덕여야 하는건지 ...
이밤이 지나 또 한밤들을 보내다보면
나 그 알 수 없는 미로처럼 이어진 곳에서 나의 길을 이유들을 찾아 맺힌 매듭 풀어가듯
그렇게 풀어갈수 있겠지..
잊을건 잊고 버릴건 버리면서 찾아야하는 몫들을 챙기면서,
난 나의 삶의 물음표앞에 내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세상살이엔 다 이유가 있기에 그 이유를 풀어가는 지혜도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한가닥 머리카락도 소중, 두피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두피는 늘 대기 중에 노출되고 머리카락이 빽빽하게 나 있어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피지 분비도 많아 모공이 막히기 쉬운 부위다.
두피 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피 피부염에 걸리거나
모발이 손상되고 탈모에 걸릴 수 있다.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두피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자기 전에 머리 감기
머리를 외출 전 아침에 감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려면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유분기를
씻어내지 않고 잠드는 것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과 마찬가지다.
노폐물과 유분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각종 두피질환과 탈모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냉온풍 번갈아 완전히 건조하기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으면 이전보다 더 많은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다.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머리를 말린 땐 두피에서 모발 순으로 말리는 게 좋다.
다만 너무 뜨거운 바람을 말리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냉온 풍을 30초씩 번갈아 가며 말리는 게 좋다.
드라이기를 두피에 너무 가까지 대지 말고 20cm 이상 띄워서 사용한다.
▷자외선 강한 날 모자 쓰기
두피는 강한 햇빛을 그대로 받는 부위다.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두피를 상하게 한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모자·양산 등으로 두피를 가리는 게 안전하다.
너무 꽉 끼는 모자는 통풍이 안 돼
두피에 땀과 노폐물 분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저자극 샴푸 쓰기
화학성분이 적게 들어간 저자극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다.
강한 화학성분이 두피에 남아있으면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제품 뒷면을 확인해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 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고른다.
두피에 유분이 많은 사람은
피지 조절·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 컨디셔너나 린스 제품은 두피에 직접 바르지 말고 모발에만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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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10년 젊게 사는 법 4
남녀 모두 40대가 되면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연구에 따르면 이때부터는 적절한 영양소 공급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1년이 지날 때마다
6개월이 더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나이는 40대 후반인데 50대처럼 보인다면 끔찍하지 않은가.
이는 60세가 됐을 때는 70대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노화 과정을 늦춤으로써 10년은 젊어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올드스쿨뉴바디닷컴'이 젊어지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나이 탓을 하지 마라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90대에도 단순한 근력 운동만 해도
근육이 일종의 수축 상태를 지속하는 일 즉, 근 긴장을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25세부터 9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에게서 근력 운동 등을 통해
체력을 변모시킨 사례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이 탓을 하면서 불평을 일삼는 사람들이 40세 이후에 급격하게 쇠락하면서
통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로부터 떠나야 한다.
도전을 좋아하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하라.
도전하는 사람은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2. 운동을 적당하게 하라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매년 근육 조직을 잃게 된다.
이는 점점 살이 찌고 군살이 축 늘어진 몸매가 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역기나 바벨 등을 이용한 저항력 훈련을 하는 게 좋다.
또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트레드밀 위에서 1시간 가까이 뛰는 등
운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좋지 않다.
헬스장이나 체육관에서 1시간 이상 오래 운동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짧은 시간 내에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골고루 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되도록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적당하게 운동을 해야 한다.
3. 저지방 다이어트는 잊어라
지방 섭취를 되도록 줄이는 다이어트 법이 수년간 유행을 이뤄왔다.
하지만 그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더 뚱뚱해지고 병에 더 많이 걸렸으며
설탕과 탄수화물에 더 중독됐다.
지방은 두려워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껴안아야 할 것이다.
지방은 신체가 '파워 호르몬'을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체력 호르몬'으로 불리는 테스토스테론은 콜레스테롤과
식이 지방을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콜레스테롤은 '더러운 것'이 아니다.
우리 신체는 필수 호르몬을 생산하기 위해 식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한다.
저지방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핼쑥하고 여위고 약하다.
또 자주 병에 걸린다. 외식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식사 때마다 음식량 등을 계산한다.
과연 이렇게 해서 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지방 다이어트는 잊자.
4. 만성적인 탈수 증상을 피하라
물은 몸속의 나쁜 지방을 태운다. 또 공복감을 억제하고 피부를 새롭게 한다.
하루에 신선한 물 12온스(약 355㎖)만 마셔도
몇 주 안에 얼굴을 몇 년은 더 젊어보이게 할 것이다.
여기에 살을 뺄 수 있고, 에너지를 더 얻을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혹사당하는 콩팥과 간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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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어찌 남의 마음까지 알 수 있을까?
믿음보다는 불신의 골이 훨씬 깊은 세상,
서로가 믿지 못하기에 서로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먼저 진실된 마음을 가질 일이다.
내가 거짓되면 상대도 거짓되고, 내가 진실하면 상대도 진실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은 자가 세상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무엇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까?
돈으로 살 수 없고 권력으로 빼앗을 수 없다.
마음은 마음으로 얻는 법, 사람의 마음은 오직 진실된 마음으로 얻을 수 있다.
-김영진 < 사랑과 희망의 노래 > 중
첫댓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콩, 생선, 우유, 달걀,
육류(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를 말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