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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방범에 대한 두번째 글입니다,
역시 제 개인 공부를 위해 작성된 내용이고 긴글이므로 이쪽분야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지루할수도 있는 글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장(주택방범에 대해 공부해보았습니다.
1부) : http://cafe.daum.net/push21/MiK6/783
에서 소개한 방법은 창문과 현관문을 보강하는 방법과 무선IP카메라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방범시스템을 갖추는 방법. 방범회사의 홈시큐리티 시스템에 가입하여 방범시스템을 갖추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한바 있습니다..
이번의 두번째 글에서는 방범회사의 홈 시큐리티시스템이 아닌 별개로 판매하는 도난 경보기를 알아보고 몇가지 유형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공부해 볼까 합니다
먼저 자료제공에 협조해 주신 인터넷 방범장비 판매사이트인 세이픈사의 관계자님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관련링크 : http://www.safen.co.kr/
(저작권관련하여 문의드렸고, 까페장님 허락하에 링크를 합니다 홍보를 위한 글이 아니므로 이글 혹시 보시는 분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가장 효율적인건 방범전문업체의 홈시큐리티 시스템입니다.
집에 설치가 되면..주무실때나 집을 비우실때 방범시스템을 ON해두면..
감지신호에 따라 정전이 되어도 관제실로 정전신호가 뜨죠..
정전신호가 뜨면 집주인에게 연락이 오거나 출동요원이 확인하러 옵니다.
옵션중에 비상호출벨이 있어 긴급상황에서 관제실로 연락할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집에 거주하고 계실때 방범장치를 ON 해두면 자다가 일어나 현관문이나 창문을 열고 닫고 할때도 일일히 방범장치를 해제해야 하고 아주 번거롭습니다
특히 홈시큐리티시스템에 CCTV까지 설치되면 개인의 프라이버시문제가 걸리죠
더욱이 매월 내야하는 관리비도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몇만원 하진 않지만..
따라서 개인주택보단 사업장이나 매장에 주로 설치 하시더군요.
IP무선카메라는 불법침입시 증거자료로 활용될수 있으나 막상 침입자체를 경고해 주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정전시에는 별무소용입니다.
전원주택이나 귀농주택의 경우 도둑들은 아예 전원과 전화선을 끊고 들어오며..몇분내로 집을 털고..나가면서 홈시크리티 시스템의 메인 박스나 무선IP카메라와 컴퓨터 본체까지 들고 간다더군요..증거영상을 없애기 위해서랍니다....
이럴때를 대비하여 간이식 방범장치를 이용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1)정전시 유용한 경보기 정전감지기 + 적외선 동작감지기
CE-100P
이 장치는 정전현상이 발생하면 5개의 지정된 장소로 통보를 하게 됩니다
순차적으로 전화를 걸게 되는 거죠.
물론 전화선이 살아 있어야 겠지요.
보통 정전시에도 전화선은 살아있으므로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적외선 동작감지기 기능도 같이 있어 침입자의 동작을 감지하게 되면 같은 방법으로 지정된 번호로 6군데까지 연락이 됩니다.(집주인. 파출소,이웃집등등)
연락받은 집주인은 스피커폰 기능이 있어 전화가 걸리면 이 장치를 이용해 침입자에게 육성으로 경고 가능합니다 (야..이 도둑놈아..너 뭐하니..등등 소리를 질러 경고를 할수있죠)
또한 침입현장의 소리를 들을수 있어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되고 녹음된 육성을 침입자에게 들려줄수도 있습니다.
적외선 동작감지기에 화재감지 기능도 있어 화재발생시도 같은 방식으로 지정된 번호로 연락이 뜹니다. 외부에서 정전이 되거나 전원이 강제 차단되도 자체 건전지로 작동을 하므로 유용하며..단 전화선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2) 건전지로 작동하는 무선카메라
(탁상시계로 위장된 카메라 JW-6400)
이건 그냥 아이디어 상품이더군요.
18650 건전지로 작동하며 탁상 시계같이 생겼습니다. 아니 탁상시계입니다.
음성녹음기능과 동영상촬영기능. 동작을 감지해 동영상촬영기능과 사진촬영기능이 있습니다
16기가까지 메모리 저장이 가능하며 충전은 18650충전기나 PC에 연결해 두면 자동적으로 충전이 됩니다
PC에서는 이를 외장형 하드 디스크로 인식을 하므로 영상을 따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으로 작동하며 렌즈가 달려있지 않아 누구도 카메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전시 밧데리로 작동하므로 외출시 이놈을 ON해두고 가시면 강도나 도둑이 외부에서 전원을 끊고 들어와도 작동이 되므로 증거자료로 삼을수 있죠..
물론 제가 안써봐서 다른 단점이나..해상도등은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만.
자..지금까지 외부에서 정전시 혹은 범죄자가 전기나 전화선을 끊고 침입할 경우에도 사용가능한 간단한 방범장비를 알아봤습니다,.
아래부터는 저렴한 간이식 방범장치로 주무실때 강도나 도둑의 침입을 알려주는 장비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이건 무선으로 작동하므로 별도의 전기선이 필요없으며, 단순경보기능만 있습니다,.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경보기자체에서 바로 경보가 울리는 방식과 FM이나 AM전파를 이용하여 경보기에서 감지한 신호를 수신부로 보내 수신부에서 경보가 울리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경보기에서 바로 경보가 울리는 방식은 침입자에게 즉각적인 경고가 되며
무선 FM전파를 이용해 울리는 방식은 일정거리 이상 별도의 장소에 떨어져 있는 집주인에게 경보음이 들리므로 집주인이 대비할 시간을 얻을수 있죠.
각 개인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갖추시면 될듯합니다.
특히 집에 있을때 밤에 주무실때 이런 경보장치를 이용하면 누군가 침입시 바로 경보음에 의해 인지되므로 유용한 장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무선식 창문 충격 경보기(윈도우가드)
창문이나 현관문에 간단히 부착하며 누군가 충격을 가할때 바로 경보가 울리는 장치입니다
단추모양의 수은 건전지로 작동되며 양면테이프 같은것으로 창문이나 현관문에 바로 부착하면 되므로 아주 간단히 설치가능하며 저렴합니다 15,000원이군요
경보기 자체에 달려있는 스피커에서 100데시벨의 고음이 발생하는군요
주무시기 전에 창문이나 현관문에 부착된 경보기 전원스위치만 올려 두시면 SETTING끝입니다. 충격이 가해져야 울리며 단순히 문이 열린다고 작동되는것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4) 창문개폐경보기 DS320
이장치도 역시 아주 저렴합니다. 9000원,
자석부분과 수신부분이 떨어지면 경보가 경보기자체에서 울리는 간단한 장비입니다.
자석부분과 수신부분을 창문이나 현관문의 열리는 부분에 각각 설치하고 문이 열리면 경보가 울립니다. 그자리에서 울리죠..집주인이 자다가 깰 정도라고 하네요. 건전지는 거의 6~8개월이상 유지된다고 하는군요. 원룸같은곳이나 빌라, 단독주택같은데 사시는 분들에게 유효할듯 합니다
(5) 적외선 경보기 SH906
역시 간단한 장비입니다. 적외선경보기를 설치해 두면 침입자의 동작을 감지해 경보기 자체에서 경보가 울리는 장비입니다. 약 100데시벨의 고음으로 AA건전지를 이용하여 작동됩니다. AA건전지는 약 3~6개월간 사용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역시 집안 현관문이나 침입경로에 설치해 두시고 주무시기 전에 전원만 올려두면..누군가 침입하면 경보가 울려 집주인이 알아챌수 있는거죠..
원룸같은데 혼자사시는 분에게 유용할듯 합니다
(6) 무선전파를 이용한 경보기
역시 원리는 상기 경보기와 동일합니다. 창문형 자석식 경보기든 적외선 형태든 센서가 감지한 신호는 무선 전파를 이용해(AM이나 FM) 일정거리이상 떨어져 있는 경보기(사이렌이나 경광등)으로 통보가 됩니다
창문경보기나 적외선 동작감지기 이외에도 무선식 연기. 가스감지기나 화재감지기등에도
옵셥으로 장착가능하므로 유용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층에 집주인이 거주할 경우 1층 창문이나 현관문이 침입자에 의해 열리거나 침입자의 동작이 감지되거나, 혹은 화재가 감지되면 2층에 있는 집주인 침대 옆에 있는 수신부에서 경보음이 나는거죠..
무선전파의 경우 벽같은것으로 막혀있어도 작동이 되며 약 100M정도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역시 모든 센서와 경보기는 모두 건전지로 작동됩니다. 따라 전원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요..리모콘으로 전원과 비상신호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십여만원대로군요
역시 건전지로 작동되는 무선도어센서나 적외선 센서. 연기센서와 가스센서. 비상벨같은것을 침입경로에 설치해 두고 집주인이 있는곳에 무선사이렌이나 경광사이렌등을 설치해 두면 상황발생시 집주인이 알아 채릴수 있는 원리겠지요..
일종의 간이형 홈시큐리티 시스템인셈입니다.
(7) 무선전파를 이용한 경보기 + 원격통보장치(종합판)
위의 무선전파를 이용한 경보기와 동일합니다만..
다른점은 무선사이렌외에도 집주인이나 경찰파출소등 지정된 번호로 자동통보를 해주는 기능과 양방향통신기능을 통해 현장의 소음을 들을수 있고 침입자에게 육성으로 경고를 해줄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위의 무선사이렌이나 경광등을 울리게 할수도 있고 리모콘으로 제어도 가능합니다 일종의 종합판인셈이군요
일반전화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며 전원을 외부에서 차단할 경우 지정된 번호로 메세지를 전송해주는 기능도 있군요..
백업용베터리가 있어 4시간 동안 신호를 보낼수 있다고 합니다
즉 월관리비가 필요없는 일종의 홈시큐리티 시스템인셈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수량대로 센서를 설치하여 방범구역(zone)을 설정하여 관리할수도 있다고 하며 각 센서는 건전지로,. 메인시스템은 전원과 전화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국산이라는 군요..가격은 이십만원대에서 삼십만원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1편과 위에 2편에서 알아본 방범/도난장지시스템들을 응용하여 상황에 맞게 나름대로 셋팅하는 연습을 나름대로 해볼까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틀린부분은 통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업이 아니라 그냥 취미와 호기심이므로 전문가의 견해와는 거리가 멀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8-1) 아파트 방범. 복도식 아파트.
아파트에서의 도난사건은 대부분 집이 비워있는가를 도둑들이 먼저 확인을 한다고하더군요. 보통 2~3일에 걸쳐 일정시간에 빈집인가를 확인하여 대상을 검색한후 침입을 한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눈치채지 못할 장소에 도둑놈들만 알아볼수 있는 표기를 해두기도 하구요..
복도식 아파트를 침입하는 방법은
현관문을 빠루로 뜯어내는 방법..
현관문의 경첩을 풀고 드라이버로 문을 들어올려 문자체를 들어내는 방법..
자물쇠부근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그 구멍으로 내시경이나 철사를 넣어 자물쇠를 안쪽에서
해체하는 방법..
현관문 중앙에 있는 유리투시창을 풀어내고 그리로 철사나 내시경을 넣어 자물쇠를 안쪽에서
해체하는 방법..
우유투입구로 철사나 도둑놈이 자작한 기구를 넣어 자물쇠를 해체하는 방법..
복도식이므로 복도로 나있는 창문의 방범창살을 빠루나 드라이버로 뜯어내고 유리문을 깨고 유리문 자물쇠를 풀어 침입하는 방법..
아파트 베란다로 가스배관이나 줄을 타고 침입하는 방법..등이 있겠죠..
(저희집도 예전에 이방법으로 털려본적 있습니다,. 대낮에 줄타고 베란다로 들어왔더군요...완전 스파이더맨도둑)
대책으로는
(1) 현관문에 노빠루 설치(1편에 소개)
(2) 현관문에 락힌지 설치 (1편에 소개)
(3) 디지털도어락이나 자물쇠 사용시 내시경이나 철사로 풀기 어려운 방식의 자물쇠를 설치
저의 지난 리뷰를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push21/MiK6/610 (디지털도어락 해체 절도방법과 대응책)
(작성 뱃살난감)
혹은 참고로 이런방식의 디지털락도 있더군요..
위사진에 보시면 안쪽의 열림장치에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커버가 있어 바깥쪽에서 문에 구멍을 내고 철사나 내시경 갈고리를 넣어도 문을 열수가 없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4)현관문중앙에 있는 유리투시창을 통해 내시경이나 철사를 집어넣어 문을 여는것을 대비하기 해서는 투시창을 집안쪽에서 해체한뒤 투시창 쪽에 록타이트나 오촉본드를 발라 다시 조립하면 바깥쪽에서 풀기 어렵다고 하는군요..해본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에 검색이
되더군요
(5)우유투입구는 전용마개(인터넷사이트나 철물점에 파는것)로 막아줄것..
(6)복도에 나있는 방범창살은 원형의 얋은 파이프로 만든것은 와이어 카트기로 쉽게 해체되므로 네모난 모양의 굵은 방범창살을 가진제품으로 교체할것..
(7)방범창살을 빠루로 뜯어낼 경우 대책이 없으므로 안쪽유리창에 방범필름을 시공하고 문을 열지 못하도록 창문용 스마트락(1편에서 소개)을 설치해줌..
(8)방범필름을 설치해도 창문을 부수는데 시간이 소요될뿐 아예 창문이 부셔지지 않는것은 아닙니다..이를 대비하여 위에 소개한 윈도우가드(유리충격경보기)나 창문개폐경보기를 설치해주면 창문을 부수는 동안 경보가 울려 옆집이나 주변집에서 알아챌수 있도록 할수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이므로 가능하겠죠,,
(9)베란다에도 역시 창문개폐경보기나 방범필름과 스마트락을 설치해주고 외출시 시건장치와 경보기를 셋팅해주면 될듯합니다.
또한 도둑이 타고 올라올수 있는 가스배관이 있으면 가시캡이라는 제품을 자체적으로 설치하여 주면 될듯합니다. 가시캡은 저의 지난 리뷰를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push21/MbLf/274 가시캡소개. 작성자 뱃살난감
(10).또한 이러한 방법에도 불구하고 집안으로 도둑이 침입했을 경우 이를 증거로 남기고 집주인에게 메세지가 통보되며 도둑에게 육성으로 경고음을 하여 줄수있는 무선 IP카메라(1편에서 소개)나 위에 소개된 CE100P같은 제품을 동작형 적외선 감지센서를 집안에 설치하면 될듯 합니다.
(11)1층이나 2층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베란다와 복도쪽 창문에 방범필름을 시공하시기도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여름 야간에 베란다문이나 창문, 현관문을 열고 계실 경우를 대비하여 방범방충망을 설치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요즘나오는 방범방충망은 스테인레스재질에 코팅까지 되어 파손이 힘들고 내부식성이 좋으며
건드리면 led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제품까지 나온다니 집에 계실경우 심야에 환기를 위해
문을 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검토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일부 방범방충망은 안쪽에 이중잠금장치나 키락형태의 자물쇠까지 달려있어 외부에서 손쉽게 열지 못하도록 고안되어 있으므로 전문업자분과 상의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전 내년에 이사가는집에 이거 설치해볼생각입니다. 그때 업자분들과 협의해볼려구요)
아래사진을 보듯이 방범용격자창살에 방충망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현관문과 베란다쪽에도
같은 방식으로 설치되는 모양이더군요..
(8-2) 아파트 방범. 계단식 아파트
현관문 보강과 베란다 보강은 위의 8-1 과 동일하게 하면 될듯합니다
계단식아파트는 복도식과 달리 복도로 나있는 방의 창문이 없고, 도둑들이 집 현관문을 빠루로 뜯어거나 현관문에 구멍을 내는 동안 옆집에서 사람이 없다면 누구도 나와보지 않을것이므로 여기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듯합니다.
문이 열리거나 문에 충격이 가해지면 집주인에게 통보가 되고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리는 위의 7번항의 무선전파를 이용한 경보기 + 원격통보장치를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외부에서 전원과 전화선. 인터넷선을 차단하고 들어오기는 어려운 구조이므로 위의 7번 패키지가 유용할듯 합니다.
또한 별개로 집내부에 현관문쪽을 향한 무선IP카메라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또한 계단식아파트의 경우 층마다 현관문위에 별도의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1편에서 소개한 전등형 무선IP카메라(TOV147)를 설치해두면 도둑들 모르게 녹화촬영할수도 있고..침입신호를 받은 후 바로 전등형무선IP카메라의 스마트폰앱으로 접속하여 도둑의 침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도 있겠죠..역시 실시간으로 경찰에 신고도 할수 있구요..물론 옆집과
관리사무소에 사전에 허락은 받아야 겠죠
기본적으로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는 침입자가 외부의 인터넷선이나 전화선. 전원선을 파손하고 들어오기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야간보다는 주간에 빈집을 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런것을 염두에 두고 방범대책을 마련하면 될듯 합니다.특히 도둑들은 사전 조사를 통해'
빈집임을 확인하고 집주인이 집을 비우는 시간대를 체크해 둔다고 하며..일부도둑들은 현관문 근처에 자신만이 알아볼수 있는 표식을 남겨두곤 한다고 합니다.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
하겠군요..
(8-3) 빌라나 원룸에서의 방범
빌라나 원룸의 경우 현관문과 무선IP카메라 설치를 할경우는 위의 계단식 아파트와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빌라원룸에서는 주로 창문으로 침입하는 경우가 많겠죠..
가스배관을 타고 빌라의 창문으로 들어오거나 원룸의 화장실 유리문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도둑의 침입경로에 있는 가스배관에 가시캡이라는 제품을 설치해 주고 유리문에도 방범필름과 위에 소개한 경보기 혹은 경보센서와 사이렌. 경광등을 설치해주면 좋을듯합니다.
소음이 큰 무선 경광등과 사이렌이 더 좋겠지요..옆집에서 들을수도 있으니까요..
빌라같은 경우나 원룸은 저녁시간에 불이 꺼진 집을 봐두었다가 심야나 새벽에 침입하거나
대낮에 문을 열어둔 경우, 혹은 미리 빈집임을 사전에 확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역시 이런것을 염두에 두고 방범대책을 마련하며 저녁시간에 집에 아무도 없어도 불이 켜질수 있도록 타이머나 광센서가 달린 조명기구를 마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특히 여성혼자 사는 원룸이나 빌라는 침입자의 주요 표적이 되므로 여자 혼자 산다는 티를
절대로 내지 말고 집을 비울경우 불을 아예 켜놓고 나가며. 혼자 심야에 있을때도 반드시
문을 확실히 잠그는 습관을 들여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파출소에 연결된 비상벨이나 비상전화를 갖추고 기본적인 호신장비를 준비하여
필요할 경우 집주인에게 건물의 cctv설치를 요구하고 경찰구청등에 골목길의 cctv설치를 민원으로 신청하는등 적극적인 방범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8-4) 자영업. 업장에서의 방범
이 경우는 방범업체의 시큐리티 시스템과 cctv설치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매장이나 업장의 경우 영업의 장소이므로 금전적인 피해가 가정집에 비해 크고 도둑들의 주요 침입대상이 되곤 합니다
특히 귀금속이나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장에 대한 도둑들의 침입경로를 알아보면 기상천외한 방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옆가게를 침입해 천장을 뚫고 올라가 대상집의 천장으로 내려와서 털거나 사람머리만 간신히 통과할 화장실의 창문을 통해 들어와 업장을 털거나
매장앞에 아예 번호판을 가린 트럭을 대놓고 매장입구를 막은뒤 빠루로 셔터를 뜯어내고 털거나 하는 수많은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책은 크게 없습니다.
화재와 도난에 대한 보험처리 까지 가능한 방범업체를 선택하는게 최선이겠죠..
물론 방범업체의 출동이 늦거나 센서 오작동으로 인해 도둑의 침입을 백프로 막기는 힘듭니다. 막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도둑들은 항상 우위에 있는것을 알고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뭘로 막아도 다 털리는게 방범장치죠..
요점은..도난시 보험처리가 되는것. 침입시 시간을 최대한 끌어 출동요원이 확인할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것이 유일한 대책인듯 합니다.
(8-4) 전원주택. 귀농주택에서의 방범
전원주택..이게 골치아픈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시골이나 농촌의 경우 옆집과 친하고 붙어있으며 주민들이 서로 외부인을 경계하므로 현금이 많이 확보되는 시기나 고가의 농기계, 고가의 작물같은 것을 갖구 계신 경우를 제외하곤 도둑들이 크게 없지만..
도시생활을 하다가 은퇴하여 옆집과 거리가 많이 떨어진 전원주택, 귀농주택.
혹은 외따로 떨어진 주말별장같은 경우는 손쉬운 도둑들의 침입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더 문제는 집에 아무도 없을때도 문제지만..
집에 사람이 있을때도 문제입니다. 도둑이 강도가 되는 경우죠..
신문기사를 통해 검색해 보니..
차량을 통해 몇일간 사전답사를 한뒤 집주인이 빈집임을 확인하면 도구를 이용해 강제로
문이나 창문을 파손하여 침입한뒤 싹쓸어 간다는 식이더군요.
뭐..심한 경우 한지역의 전원주택 단지가 통째로 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방범업체에 가입한 집도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들어오기전 전원과 전화선을 강제로 차단하거나 파손한뒤 집에 들어오거나
아니더라도 일단 침입후 방범업체에서 설치한 방범메인콘트롤 박스까지 들고 가버린다고
하더군요,.증거영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죠..
가다가 아무도 모르는 산길이나 하천에 버리고 간다고..
전원주택에 사시는 분들중 대범하신분들은 털어갈테면 가라..집엔 아무것도 없다..는 식으로 배짱으로 나오는 분도 계시구..
세콤이나 캡스같은 보안업체에 가입하시는 분도 계시구..
보안업체 가입해서 든든하다는 분도 계시고..
보안업체 못믿겠다는 분도 계시구,..
심한분들은 예민해서 한여름에도 집에 창문도 못열어 두고 사시는 분도 계시고..
사람마다 다 다르신거 같습니다.
전원주택의 특성상 담장을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주변에 이웃집이 있을경우 담장이 없는 편이 났겠죠) 침입이 일반 주택보다 더 용이하겠지요..사실 담장이 없는게 오히려 방범에는 도움이 된다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설계단계에서 방범을 고려해서 집을 지으셔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하더군요..전원선과 전화선,. 인터넷선이 외부에서 들어오면 보기도 싫을뿐더러 파손하고 들어오면 온갖첨단장치가 다 소용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건물내로 전원 통신 단자함이 들어와야 하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전원 및 통신선은 땅에 매립되거나 숨겨진 방식으로 들어와야 겠지요..
(1) 주택의 현관문은 노빠루와 락힌지로 보강을 하고..현관문 자체를 튼튼한 방화문 타입으로 설치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중잠금장치를 하고 입구에 보안업체의 cctv나 자체적인 무선ip cctv를 설치해주어야 겠죠. 물론 침입경로에 따라 주택전체를 감시하는 cctv를 설치해주는게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도둑들이야 집주인 없을 경우 심야에 복면쓰고 무식하게 들어오면 방법이야 없겠지만요..최소한 도둑들이 타고온 차량이라도 녹화될수 있도록 설치를 해두어야 할거 같습니다
(2) 기본적으로 방범필름과 스마트락을 설치해주고 나서 그 외에 방범방충창과 방범방충문을 별개로 설치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자체적으로 침입을 지연시키는 효과도 있고..집주인이 거주할 경우 문을 열고 지내야 할경우도 있을테니까요,
위사진에서 보듯..현관문을 뜯어내고 안에 방범방충문이 한개 더 있군요..ㅋㅋ
물론 설치시 둘다 동시에 잠글수 있도록 현관문과 방범창의 간격을 유지하는게 중요
할거 같습니다. 둘중 하나만 잠글수 있다면 소용이 없겠죠..저희집에 설치된 방충만은 현관문을 잠그면 안에서는 방충망을 걷어 둬야 하더군요
(3) 집주인이 전원주택을 비울경우 앞에서 소개한 보안장치중 양방향 통화가 되는 무선ip카메라나 경보장치를 설치해 침입신호가 들어오면 현장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침입자에게 경고를 육성으로 날리면서 바로 경찰에 신고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상하면 될듯합니다
심야에 불이 꺼진상태에서도 와이파이 환경에서 적외선으로 촬영기능이 있는 ip무선 카메라와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인체 동작감지기 센서가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다면 침입자를 이중으로 확인할수 있고 화재나 건물파손여부까지 확인할수 있어 안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매일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내부와 외부를 한번씩 확인해 주는 습관도 필요할것 같군요..
(4)집안에 자체적으로 설치한 cctv말고도 집주변 도로와 주변에 관(경찰)에서 설치한 cctv가 있으면 더 좋겠지요..없으면 설치해 달라고 인근 거주민분들과 단체로 민원을 계속넣으셔야 될거 같습니다. 설치해 줄때까지..
(5) 보안장치는 너무 드러나면 오히려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겠죠..너무 없이 보이면 손쉬운 목표가 되구요..드러나 보이지 않게 설치하되 보안장치가 있다는 경고문과 가짜 경광등이라도 입구에 설치해 두면 상대적으로 범죄대상이 될 확률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8-5)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서 집주인이 있을경우 방범
집주인이 있을때 침입하는 도둑은 도둑이 아니라 강도가 되겠지요.
일단 침입시 경보를 울려주는 시스템이 필요할듯 하구요. 환기를 위해 밤이나 낮이나 문을 열어두더라도 반드시 방범방충망이나 윈도우 스마트락을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경찰이나 방범업체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까지 설치해두면 좋겠죠
심야에 주무실때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침입자에게 경고해주는 경광등과 침실등에 위에서 소개한 경보기센서와 연결된 무선 사이렌같은 것을 설치해두어 침입을 사전에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적절한 호신도구나 유사시 피할수 있는 패닉룸까지 있으면 좋겠지만..너무 오버일지도..
뭐..너무 범죄를 두려워해 노심초사 예민하게 살 필요도 없지만 너무 무방비로 생각없이 살다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것도 아주 멍청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 방범장치는...우리의 맹견,,핏불이 아닐까요...ㅋㅋㅋㅋ
지금까지 긴글 읽어 주셔가 감사드립니다.
위의 방범장치에 대한 구매 및 문의는 제게 하지 마시고,,.자료제공에 동의해주신
판매자분에게 직접해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작권관련하여 판매자분에게 허락을 받았고..
혹시나 업체 홍보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사전에 까페장님에게도 업체 링크에 대한 허락을 받았습니다
위에서 소개된 방범장치에 대한 문의처는 http://www.safen.co.kr/ 입니다
첫댓글 예전에 주택 1층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 현관에 철창 자바라?가 설치되어있었어요.
우리 전에 누가 살았던걸까.. 했는데
알고보니 도박 하우스로 사용되었다고..ㅋ
그래도 그 철창덕에 혼자 잘 때 든든했답니다.
도박하우스라면..어지간히 튼튼하게 만들었겠군요...ㅋㅋㅋ..자바리식 그거 잘 안잘리죠..보통은 문틀에 단단하게 붙어서 빠루로 뺄려면 땀깨나 흐르죠..하지만 단독주택이라면 현관보다 창문으로 더 많이 당한다고 하더군요..
창문은 철저히 잠구세용^^
@뱃살난감(대구) 그 집에서 철창 안 잠그고 식구들 몽땅 집을 비웠던 날. 털렸어요. -_-;;;
집에 머무를 때의 두려움은 큰데 비우고 나갈 때 느슨하게 생각했던게. 쩝.
2층은 튼튼한 현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몇 번 털림끝에 이집에서 성공하고 나간다. 는 다짐으로 현관 교체를 하셨더라구용..;;
허름한 대문을 망가트리고 들어온 다음 현관문을 가볍게 열고 온 방을 털어 동전까지 쓸어담아
뒷문으로 도주했더군요.(부엌쪽으로 뒷문이 있고 나가면 보일러실과 쪽문이 있는 옛날 집 구조였어요)
제가 일빠로 귀가했는데 덜덜덜 떨려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문 밖으로 나와서
식구들 귀가요청을 했던 기억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예전에 방범업체에서 일한적 있는데..전화선을 쓰든 전용선을 쓰든..건물 단자함에서 자르고 들어가면 업체 관제실에는 단선신호만 뜬다고 하더군요,.,.문제는 단선신호가 뜨면 확인하러 와야 하는데,..빨리 오느냐가 문제고 내부까지 출동요원이 확인하는냐가 문제겠죠..
오지의 경우 전화선이 설치되더라도 은닉이 안되고 설치 안되면 소용없으니..잘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경보장치는 전화선이나 전기 없으면 무용지물인건 사실이더군요
하지만 집주인이 있을때 무선경보기는 침입을 바로 집주인에게 알려 주니 좀 도움이 될듯합니다
요즘엔 단선되면 무선으로 신호보내던데요?
세이펀이 자가경비로 좋긴한데..
내구도가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
거기도 구매처가 200여군데 넘는다고 하더군요 저가형은 중국산이라 내구성이 떨어지는듯합니다 일부제품 문구에"국산이라 믿을수 있는~"운운 하는거 보면 국산센서는 좀 나을듯 하니 구매시 반드시 판매자에게 확인하고 구매를 해야할거 같습니다..업체에서도 차별화하여 홍보를 하더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늘 틈 내서 꼼꼼이 읽어 봣습니다.
세이픈 사이트는 예전부터 자가경비쪽으로 특화해서 판매를 하는곳이라 자가경비 원하는 지인들한테 저곳에서
구입해서 설치해주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도 친구넘이 하는 경비업체 영업도 부업으로 간간이 하고 있어서. cctv,출동경비 홍보도 겸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경보기 원리는 특별히 달라진건 없는것 겉더라고요.
자가설치cctv는 관제센터나 인터넷상 클라우드가 구비가 잘 안되어서 예전처럼 침투해서 비디오테이프 빼가면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경비업체는 자체서버에 일주일간 저장이 되어서 찍히는 순간 저장되는 장점은 있더라고요.
예전처럼 전용선을 사용해서
경보신호 넘길때는 단선이나 정전이 참 중요한 출동포인트였는데 요즘에는 무선으로 신호가 가기에 단선의 개념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선도 단선신호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창문개폐자석감지기나 붙이는 감지기는 원리만 알면 알람 울리면 옆에 온오프 스위치만 제끼면 무용지물이라 한때 많이 설치하다가 건전지라던지 내구성문제로 사용안하게 되더라고요.
cctv도 전선을 이용하는 제품은 원선에 꽂히면 괜찮지만 분선된 곳에는 혼선이 올수도 있다고 해서 좀 꺼려졌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전 전원주택이나 시골집 야간 방어로는 적외선동작감지센서가 결합된 써치라이트와 야간적외선 cctv의 결합
@행복이(대구) 과 싸이렌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밝은 빛과 경보음. 그리고 cctv라면 꼼짝 달싹
못하죠.
락힌지와 노빠루의 결합은 정말 괜찮은것 같네요^^
방범 방충망은 검색해보니 비쌉니다;;
그리고 방충망이 아무리 튼튼해도 방충망틀은 너무 약해서 틀어버리면 금방 뒤틀리는게 대부분이라..샷시에서 락거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난감님 아파트가 1층이라면.. 엄청 준비 해야겠지만 고충으로 갈수록 방충망까지 방범을 해야할지는 고민해봐야..
전 시골처가집 방범문제로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차에 좋은 자료 보고 고민 시작했습니다. 돈 많이 들겠는데요?ㅋ
@행복이(대구) 제 의견으로는.,자가경비시스템만을 기준으로 놓고 볼때,
물론 방범회사 가입하면 도난화재보험도 들어주니 최선이긴 합니다만...단점이 홈시큐리티시스템에 cctv를 추가 설치하면 매월 15~20만원의 유지비가 들고 프라이버시 문제가 너무 걸리더군요
편한건 사실이지만 때로는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하고 그렇다고 cctv를 빼면 뭔가 심하게 아쉽고..
따라서 자가경비만 선택한다고 볼때 일단 무선ip카메라가 가장 필수적일거 같습니다. 적외선으로 야간촬영에 동작감지센서가 달려 침입자가 감지되면 촬영되면서 집주인에게 sns로 연락되는 장비가 우선적으로 있어야 할거 같구요..신호가 오면 집주인은 무선 카메라 방향을 조작하여 양방항
@뱃살난감(대구) 통신으로 현장에 바로 경고를 날려주는게 가장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이게 가격이 한 이십만원정도 하더군요 아파트는 도둑이 단선이나 인터넷선을 자르고 들어오지 못하므로 일단 확인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가능하고 도둑이 카메라를 파손시키고 들고가더라도 스마트폰앱에서 어느정도는 녹화가 가능할것이므로(그런 기능이 있다고 봅니다. 아예 없다면 문제가 있겠군요) 이걸 경찰에 증거로 제출하면 될듯합니다
@뱃살난감(대구) 저는 5층에 거주할 예정이므로 방범방충망은 베란다에는 설치하지 않을거구요..현관안쪽에는 한번 고려해볼생각입니다. 환기의 바람의 방향이 현관이 필요하다면 설치하는게 맞구 앞뒤 베란다만으로 주택내 환기가 가능하다면 현관까지는 필요없을거 같아서요. 베란다 유리문은 가스배관등이 주변에 없으므로 방범방충망 대신 방범필름과 윈도우스마트락만 설치할 생각입니다.
@뱃살난감(대구) 맞습니다. ^^
그냥 제 생각은 이렇다는 의견입니다^^
난감님 이사하시면 집들이로 경보기??ㅋ
요즘 로봇청소기로 이동시키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뱃살난감(대구) 전원주택이나 시골주택도 와이파이만 가능하다면 ip카메라가 우선시 되야 할거 같구요..
현관문에 적외선 경보등과 연계된 카메라는 설치위치를 충분히 검토해야 할거 같습니다.
집근처의 사각지대와 침입경로에 사각지대가 없고 센서가 바람이나 동물에 의한 오작동이 없을 만한 위치를 충분히 검토해 설치한다면 효과적인 방범대책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솔찍히 제가 아파트에 산다면 하드웨어적인 보강에 자가경비 시스템을 사용할거 같구요
전원주택에 산다면 돈이 들더라도 경비업체에 가입하겠습니다.그게 더 확실하겠지요
@뱃살난감(대구) 솔찍히 전원주택 살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홈시큐리티시스템 월 십~이십만원 정도는 여유있으실듯..ㅋㅋㅋㅋ
@행복이(대구) 집들이선물로 로봇청소기 주세요..징징징...ㅋㅋㅋㅋ
@뱃살난감(대구) 헉..
카페에서 집들이 선물로 펀딩 한번 해보겠습니당. ㅋ
이렇게 좋은 정보주시는데 한시간 안에 로봇청소기 가능할것 같아요.
전 개털이라;;; ㅋ
@행복이(대구) 까페장님에게 강퇴당할 각오가???^^
로봇청소기는 필요없고요...행복이님이 월 1회 우리집 청소를 해주시는 티켓을 집들이 선물로...징징징...^^
오 알찬 좋은 정보네요 추후 올리신글 정리해서 책으로 내셔도 되겠습니다^^
어마어마한 내용을 아주 이해하기쉽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