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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산행 생강나무꽃과 산수유(4/2 추읍산 산행 후기)
훈장 추천 0 조회 214 11.04.04 15:5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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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4 17:52

    첫댓글 훈장님 추읍산 등반 사진 잘 봤습니다.
    캐나다에서 오신 명동지기님 친구분 마이클님께서 다음날 출국인데도 등반하신 것과, 광화문 '가을' 카페와 윤준님 라이브 카페에 가셔서 추억 만들어 주신 점...
    아마 사오모님들이 아니면 불가능한 섬세한 배려...
    글구 양평에 사시는 sally님도 반갑구요...
    저도 조만간 첫 등반에 나서야 하는데...
    이제 훈장님께서 출제하신 퀴즈 답을 맞혀야 할 시간...
    저는 "산수유꽃은 군락을 이뤄 피고, 생강나무꽃은 홀로 핀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아니면 말구요)
    근데 정답 맞추면 상품 있나요?

  • 작성자 11.04.05 10:17

    허향님 나름 답을 주셨는데 정답은 아니네요.ㅎㅎ

  • 11.04.04 23:15

    좋은 산행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5 10:17

    "가을" 카페 오시지 그랬어요.ㅎㅎ

  • 11.04.05 08:49

    다음 주 정도에는 산이 꽃으로 덮이겠는데요? ^0^

  • 작성자 11.04.05 10:18

    긍게요 그래서 이번 일요일 또 가려고 합니다.^.^

  • 11.04.05 09:06

    좋은산행하셨네요.sally님은 양평사시면 저희집과도 아주가까운곳인듯...
    퀴즈정답은 향으로 알수있을것같네요.생강나무는 꽃에서 생강냄새가나서 그렇게 부른다고하던데 맞나요?
    맞으면 상주세요.아님말구....ㅎㅎ

  • 작성자 11.04.05 10:20

    부분적인 답은 되겠네요. 일단 향기가 다르지요. 그러나 그 것만으로 구분하긴 쉽지 않습니다. 정답은 조금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요명님 이번 일요일(4/10) 추읍산 산수유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그 날 다시한번 추읍산 가려는데 양평에서 집이 가까우시다니 함께 가심 좋겠습니다.^.^

  • 11.04.05 12:20

    어제 저녁 여기 캐나다에 잘 도착했습니다.한국에서 가진 산행과 회원님들과 보낸 시간은 제겐 정말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추읍산에서 멋있는 훈장님을 뵙게되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 북한산과 즐거운 옛날얘기로 즐거웠고,수님과 많은 좋은얘기,
    용아님의 냉이와 우렁 된장찌게,돌쇠님의 안내로 간 민물 매운탕의 맛,특별히 제게 좋은 경험 해주게 한다고 북한산의 제안으로 간 가을카페와 라이브카페까지,
    늦은시간까지 저를위해 함께 시간 같이 해주신점,마지막까지 출국 잘하라고 연락주신 바욜렛님,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세요.
    다시 만날때를 기대하고,카페통해서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4.05 13:19

    와우 Michael님 캐나다에 잘 도착하셨군요. 함께 산행한 게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서로가 멀리 떨어졌네요. 하지만 앞으로 카페를 통해 자주 봬며 아쉬움을 덜기로 하지요. 그 날 너무 늦게까지 함께 하시느라 그 담날 피곤하시진 않았는지 은근 걱정했는데 이렇게 환한 인사 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므흣

  • 11.04.05 21:50

    오메~마이클님 잘 도착하셨어요?
    아주 짧은 1주일 기간 동안 2번이나 산행에 동참하셨으니..사오모친구들도 많이 사귀시구요!
    우리 중년에서 노년으로 접어드는 시점에는 그런 용기를 갖고 일단 지르는 지름신이 좀 필요하죠?
    앞으로 토론토소식도 가끔 올려주시길요~

  • 11.04.06 00:52

    이게 다 불량친구 둔 덕에^^

  • 11.04.05 14:41

    사오모 가족을 처음 대하여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처음 만남이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 였습니다 모처럼의 산행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훈장님 다음 산행은 이천으로 오시지요 4월8~10일까지 이천 산수유 축제가 열리니 좌석버스타고 동원대학교 정문에 내리셔서 약5시간 등반(원적산649M)후 산수유마을로 하산하시여 축제 구경하시면 좋겠습니다

  • 11.04.05 21:47

    하이고 요기 가도 좋겠당! ㅎㅎ

  • 작성자 11.04.06 10:02

    돌쇠님과 함께한 산행 즐겁고 마음 편안했습니다. 복잡한 이천 산수유 축제보다는 차분하게 산수유를 만끽하기 위해 추읍산 가지만 조만간 이천 설봉산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

  • 11.04.05 15:17

    40년만에 만난 친구 마이클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네고 좋은 분들과의 사오모 산행 즐거웠읍니다 다음 산행 때 또 뵈요.

  • 11.04.05 23:11

    친구야 고마웠고,반가웠고, 다시 보자.

  • 작성자 11.04.06 10:03

    북한산님과 함께 산행해서 더욱 즐거웠지요. 담 번엔 산나그네님도 데리고 오세용.^.^

  • 11.04.05 17:22

    와우 샐리님,돌쇠님 아주 방가운 얼굴들이네요!
    이렇게 새로운 회원님들이 동참해주시니 어찌나 기쁜지요?
    북한산님과 마이클님은 고딩 전 연수학원?동창이시라니...훗 이렇게 만나는 인연도 있구요!
    에이~빼어날 수~는 이쁜 척 할 만 하구만...ㅎㅎㅎ

  • 11.04.06 11:07

    차말로 인연은 인연 입니당! 반가우셧겠어요~엣이야기 하느라 좋으셨죠? ㅎㅎ..
    즐거운모습들..셀리님도 만나공! 언제나 따라다닐수 있을려나? ㅠㅠ..

  • 11.04.07 04:53

    훈장님 저처럼 눈으로만 하는 산행도 나름 재미있답니다. ㅎㅎ
    산이든 강이든 나무든 꽃이든 뭐든지 한국 브랜드는 다 정겹지요. ㅎㅎ
    근데 생강나무는 꽃이 가지에 달라붙어 있고 산수유는 꽃가지가 좀 길다는 거 아닌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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