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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일자 | 2016.10.08.토요일 | 활동자 성명 | 김비취 |
소속(학교명/단체명) | 안화고/정풍단 | 직위(직급/학년) | 1학년 |
활동장소 | 수원 휴먼서비스센터 | 문화재명 (문화재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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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이번 활동은 수원 휴먼서비스센터에서 버스킹 연습을 했다. 저번과 같이 걱정 말아요 그대, 혜화동, 너의 의미를 연습하다 마지막에 추가적으로 달리기를 연습했다. 이번에 연습할 때는 저번보다 코드가 기억이 잘났다. 계속 연습하다보니 익숙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버벅 거리고 놓치는 부분이 있어 더 연습해야 될 것 같다. 우리가 공연하는 곡들은 다 노래를 부르면서 해야 하는 곡들인데 나는 기타를 치면 노래가 안 되고 노래를 하면 기타가 안쳐져서 이 부분도 고쳐야 할 것 같다. 휴먼 서비스 센터에서 계속 연습을 하다 앞에 있는 공원에 나가서 버스킹 연습을 했다. 비록 우리의 연주를 관람해주는 관객은 없었지만 뜨거운 햇빛을 받아가며 열심히 했다. 걱정 말아요 그대를 시작점으로 나머지 곡들도 연습했다. 다 너무 무거운 분위기를 가진 곡들이라 이 분위기를 밝혀줄 달리기라는 곡을 추가적으로 연습했다. 나는 이 곡을 잘 몰라서 기타 연주 대신 노래를 불렀다. 다음 활동에는 노래 대신 기타로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
활동소감 (후기) | 연습할 때 점점 빨라지다가 느려지다가 해서 서로의 호흡이 맞지 않는 것 같았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니 점점 나아지고 서로 맞춰가는 법을 배운 것 같았다. 연습을 하다 보니 손가락이 아프기도 하고 빨개지기도 했는데 그만큼 내가 열심히 연습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좋겠다. | ||
기타 (건의사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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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취가 연주자라 손이 아플때까지 고생을 해줬구나!! 너무 고맙고 수고했어 ~ 달리기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으니 봉사 곡으로 좋은 것 같아 비취도 많이 들어보고 노래를 외워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