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원 붐으로 과세안이 부상
방콕에서는 일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학원에 다니는 아이가 증가하여, 주말 학원 내왕이 일종의 “유행”이 되고 있다.
의사를 목표로 하는 중학 1학년의 씨리팟 학생은「학교는 정년이 가까운 고령의 선생님뿐이라 학원에서 확실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장래 의사가 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은 아침 6시에 집을 출발해, 오후 6시까지 도심의 학원에서 공부한다. 어머니(41세)는「일찍 일어나는 것은 학원에서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이며, 교육비는 들지만 어떻게든 딸의 꿈을 이루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씨리팟 학생은 집에는 2명의 자매가 같이 살고 있으며, 다른 2명도 토요일은 꼬박 학원으로 보내고 있다고 한다.
교육부의 조사에 의하면, 전국에서 학원에 다니는 아이의 수는 2007년의 시점에서 30만명 이상이었고, 수익은 60억 바트 이상이 되고 있다. 그 후에도 증가가 계속 증가해서, 지금은 약 40만명이 학원에 다니고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이러한 학원 내왕의 급증에 따라 태국 정부는 새롭게 학원 과세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학원은 교육기관의 일종으로서 민간 기업이면서도 과세되지 않았다. 이것에 대해서 방콕 도내 유명 학원의 경영자는「원래, 학교에서의 공부로 충분하면 학원 등이 있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독자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학교에서는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있다. 학원이 과세대상이 되면 결국은 보호자에게 부담이 간다는 것을 정부는 알아야 한다.」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 Map Ta Phut 공단 투자, 환경 대책 의무화
아피씯 수상의 말에 의하면, 정부는 라영 도의 Map Ta Phut 지구를 대상으로 신규 공장에게 태국 투자 위원회(BOI) 특전 부여하고, 화학물질 3종의 배출 대책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벤젠, 다이클로로에테인, 부타디엔의 3종류이며, 공장이 밀집한 Map Ta Phut 지구는 공해 대책 존으로 지정되어 있다.
공해 대책국에 의하면 Map Ta Phut 에서는 지난해 중반의 조사에서 벤젠, 1,2-다이클로로에테인, 1,3-부타디엔의 대기 중 농도가 높은 것으로 판명되어, 이 때문에 경제 각료 평의회에서는 건강 피해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이것들 3개 물질의 배출 대책에 유효한 기술 도입을 의무화하기 때문에 BOI 특전을 부여하는 조건을 재검토하는 것을 지시했다.
▶ 법인세, 2015년까지 인하될 것인가?
2015년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경제 공동체(AEC) 창설을 앞두고 재무부와 세입국에서는 태국의 법인세율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현재 ASEAN 가맹국에 의해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AEC가 실현되는 것에 의해, 이 지역 내에서의 무역, 투자, 노동력의 왕래 등이 자유가 되어 공동체로서의 경제발전을 바랄 수 있는 반면, 투자 유치 등을 둘러싸고 멤버 국가끼리의 경쟁이 격렬해진다고 보여지고 있다.
아난 세입국 부국장은「태국은 지리적으로 이미 우위에 서있지만, 세제 면에서도 우대조치를 마련한다면 한층 더 해외로부터의 투자가 증가하고 경쟁력이 높아지는 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현재 태국의 법인세율은 30%이지만, 세입국에서는 이것을 싱가포르와 같은 18%로까지 인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한편, 법인세율을 인하하는 반면에 부가가치세 인상이나, 태국 투자 위원회(BOI)에 의한 우대 세제의 폐지등도 검토되고 있다. 부가가치세에 대해서는 현행의 7%로 하는 세율이 세계적으로 봐도 꽤 낮은 편이라, 세입국에서는 이것을 10%에까지 끌어올리고 싶다고 하고 있다.
▶ 센트럴 월드 앞에 이벤트 공간 만들어져
방콕 도심 라차쁘라쏭 교차로에 기간 한정의 시장「Urban Market @ Ratchaprasong Urban Space」가 출현하게 된다.
대규모 쇼핑센터(SC), 센트럴 월드의 맞은편 빌딩 철거지에 태국 이벤트 회사인 CMO 그룹이 개발한 것으로, 부지면적 4400평방미터이며, 중심의 이벤트 공간을 둘러싸는 형태로 약 60 점포가 입주하게 된다. 영업 기간은 2월11일부터 21개월 동안이다.
라차쁘라쏭 교차로 센트럴월드가 나란히 서는 태국 최대의 쇼핑거리이다. 지난해 4월~5월에는 반정부 데모대에 의해 장기간 점거되었었고, 센트럴 월드의 일부가 방화로 불에 타서 붕괴되기도 했다.
▶ 지난해 태국의 신차 판매 46% 증가, 최초로 80만대 넘어
Toyota Motor Thailand (TMT)에 의하면, 2010년의 태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도에 비해 45.8% 증가한 80만357대로 처음으로 8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승용차는 50.7% 증가한 34만6644대이고, Toyota 40.7% 증가한 14만1733대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Honda로 18.6% 증가한 10만4516대였고, 3위 Nissan은 215.2% 증가한 3만70대, 4위의 Mazuda는 271.3% 증가한 2만8373대로 판매를 크게 늘었다.
1톤 픽업트럭은 40.6% 증가의 38만7793대로 점유율 1위는 Toyota가 40.5% 증가한 16만4795대, 2위는 Isuzu로 37% 증가한 14만1803대, 3위는 Mitsubishi 자동차로 102.7% 증가한 3만1216대, 4위는 Nissan으로 15..6% 증가한 2만3744대였다.
TOTOTA는 올해 태국 신차 시장을 7.4% 증가의 86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 프어타이 당의 철름 氏, 당을 이탈해서 신당 결성 시사
18일 프어타이 당의 하원의원 단장인 철름 유밤룽 경찰 대위(ร.ต.อ.เฉลิม อยู่บำรุง)는 당에 요청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당을 이탈해 신당을 설립할 생각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것에 앞서 탁씬 전 수상으로부터의 지지를 받았을 것으로 여겨지는 철름 경찰 대위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밍크완 氏를 불신임 결의안 심의 진행의 리더에게 앉히는 움직임이 당내에 있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이 심의의 리더를 맡아 온 철름 경찰 대위가 밍크완 氏 주도의 심의에의 참가를 사퇴한다고 발언한 것에 따라 철름 경찰 대위가 당을 이탈해 신당을 결성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억측이 퍼지고 있었다.
철름 경찰 대위는 앞으로 3개월간에 걸쳐 총선거 때에 탁씬 전 수상을 전면에 내는 것, 방콕 몰표 기대 지역의 중시 및 불신임 결의안 심의를 비롯한 당의 대처법에 새로운 사고 도입을 포함한 3개 요구에 대한 당 측의 태도를 확인한 다음, 당 측이 요구 수락을 거부했을 경우는, 당을 이탈해 신당 "新선택 당"을 결성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추윝 氏 신당을 결성 - 철름 氏 합류의 가능성 명언은 피해
특수 안마장의 왕으로 알려졌다가 찯타이당 소속 전 하원의원이었던 추윝 까몬위씻(Chuwit Kamolvisit, Thai : ชู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ฎ์)氏는 18일, 자신을 당수로 하는 태국을 사랑하는 당을 설립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미 약 5,000명의 당원을 확보하고 있고, 또 소정의 수속을 거쳐 당의 설립이 승인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프어타이 당에서 탈당을 시사하고 있는 철름 유밤룽 경찰 대위와의 사이에 신당 설립을 향한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는 일에 관해서는 철름 경찰 대위와 전 방콕 지사 후보로 칼럼니스트의 니티품 氏와 사이에서 신당 설립에 대한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합류의 가능성 등의 자세한 관계해서는 아직 이야기해야 할 때는 아니라며 언급을 피했다.
추윝 氏의 말에 의하면, 같은 날 밤에 출석을 예정하고 있는 철름 유밤룽 경찰 대위의 장남의 결혼 피로연 때에 향후의 신당 설립을 향한 움직임의 방향성이 명확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후로 해서 철름 경찰 대위측도 추윝 氏와의 사이에 신당 설립을 향한 대화를 하고 있던 일을 인정했지만, 향후의 움직임에 관해서 명확히 밝히는 것은 피했다.
▶ 태국 승려가 각성제 2개로 1회 교환 매춘
17일 오후 9시경, 태국 동북부 농카이의 한 오두막을 경찰이 수색해서 여성과 성교 중인 승려(50세)를 체포하고, 각성제 3정을 압수했다.
승려는 조사에 대해, 보시로 얻은 현금으로 각성제를 사서 다시 팔거나 자신이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1회 마다 각성제 2개를 주는 것을 약속하고 복수의 여성과 성적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고 태국 신문 카오쏟이 전했다.
▶ 해체 작업 중이던 RPG가 폭발, 폐품 회수업자 등 4명이 부상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18일 저녁 쁘라쭈업키리칸 도의 쁘라나부리 군내에 있는 폐품 회수업자의 작업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12세의 소년을 포함한 회수업 일가와 미얀마인 종업원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부지 내에는 RPG 2발의 해체 작업을 하고 있어, 어떠한 작업 미스에 의해 폭발이 발생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2발의 해체가 끝난 RPG2와 사용한 K60 3발이 같이 회수되었다.
폭발을 일으킨 RPG나 현장에서 회수된 폭발물은 약 1년 전에 주민이 환금을 위해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한다.
▶ PAD 간부 차이왇 氏가 공항 점거 지휘의 용의로 체포돼
2008년에 발생한 반 탁씬 전 수상 운동에서 시민운동을 지휘한 PAD의 간부 차이왇 씬쑤웡(ไชยวัฒน์ สินสุวงศ์)氏가 방콕 2개 공항의 점거를 지휘했다고 해서, 사건 발생으로부터 2년 이상이 경과한 18일 경찰에 체포되다.
PAD는 18일, 정부의 캄보디아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수상부에서 왕실 관리국까지를 데모 행진을 하고, 태국 왕실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차이왇 氏는 데모 종료 후 오후 12시30분 경에 라마 1세 길가에 있는 할인매장「로터스」내에서 식사를 하다가 같은 PAD 간부인 쏨분 氏와 함께 체포되었다.
2008년의 5월경부터 본격화되었던 반 탁씬 전 수상 운동은, 그 전해의 선거에서 정권을 획득한 탁씬파 싸막 수상 및 후임 쏨차이 수상을 어렵게 엄하게 규만했다.
약 5개월간에 이르는 수상부 점거의 후, 11월 말에는 방콕 수도권에 있는 돈무앙 공항 및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점거했다. 하늘의 현관문이 봉쇄되어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었었다. 그 후 탁씬파 정권이 붕괴되어 정권이 민주당 이행되었는데, 공항 점거 등의 일련의 과격 행동에 대한 수사는 거의 진전하지 않는 채로 남아 있었다.
지금까지 공항 점거에 대해서 PAD의 간부들에게 구속 영장이 나와 간부들이 스스로 출두한 적은 있지만, 경찰관에 의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의하면 차이왇 氏는 지금까지 구속 영장이 나와 있지만 출두하지 않고 저항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체포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캄보디아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PAD의 의견 차이가 깊기 때문에, 향후 PAD에 의한 항의 행동이 과격화될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중국과 태국이 고속 철도 계획에 합의, 태국 내에서 운행 개시는 2015년
18일 중국-태국 공동 위원회는 중국과 태국을 연결하는 고속 철도 계획에 대해 기본적 골조에 합의했다. 4월에도 양국에 의한 각서가 체결되어 철도 건설을 향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다.
이 고속철도 사업은 태국이 51%, 중국이 49%의 권익을 보유하고, 30년간의 사업 계약이 체결된 이후 20년 후에 자동 갱신이 될 예정이다.
철도 건설 계획은 향후 4월에 각서 체결 이후 양국에 의한 경제나 공학, 디자인 등의 조사에 1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한 후에 4년간의 건설 기간을 거쳐 실제의 운행될 계획이다. 운행 개시 예정은 2015년이다.
고속 철도 계획은 방콕-치앙마이, 방콕-넝카이, 방콕-우번라차타니, 방콕-파당베싸, 방콕-차창사오를 포함한 5개 노선으로, 중국이 라오스와 체결한 라오스 국내 노선(곤명-비엔티엔)과의 접속에 의해 중국과 태국을 연결하는 철도가 실현되게 된다.
또한 중국은 말레이시아와의 합의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한층 더 큰 계획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 TOYATA, 올해 36만대 판매를 위해 방보 공장 증강으로 수요에 대응
18일 Toyota Motor Thailand (TMT) 사장은 방콕 도내에 기자 회견을 실시하고, 올해 36만대 국내 판매를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41.4% 증가한 32만6007대로 시장 점유율이 41%였다. 올해는 게다가 10% 상승을 노리고 있다.「지난해는 판매 호조에 비해 생산이 늦은 부분도 있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보 공장의 증강으로 올해는 한층 더 판매 대수를 늘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판매 목표 내역은 승용차가 16만2000대, 상용차가 19만8000대이며, 승용차 중에는 지난해 말에 발매한 하이브리드 차 신형「Prius」가 소비자의 환경 의식의 고양, 석유가격의 상승 등으로 판매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치안 부사장은 프리우스의 생산과 판매 상황에 대해서,「지난해 12월의 생산분은 전부 판매했다. 생산 개시 당초에는 월 1,000대 규모의 생산을 예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주 대수는「3,000~4,000대 」라고 한다.
한편, 태국 투자 위원회(BOI)로부터 인가를 받고 있는 ECO car 사업에 대해서 사장은「현재 개발 준비 중이며, 올해에는 발표할 수 없다. 2년 이내에 발표하고 싶지만, 가능할지는 확실치 않다. ECO car의 투입은 인가를 받고 있는 기업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신 모델 투입 계획에 대해서는「다른 기회에 발표하겠다.」라고 말하는 것에 그쳤다.
태국 내에 인기 모델의 하나인 소형차「Yaris」는 지난해 12월에 일본에서 모델이 바뀌어 3번째 발매되었다. 아이들링 스톱 기능 탑재 모델은 1리터 당 연비가 26.5킬로로 타이 닛산 자동차(NMT)가 생산해 일본에 수출하는 소형차「March」의 연비 26.0킬로(태국 내에는 같은 기능 탑재 모델의 판매는 없음)를 웃돌고 있어 태국에 신 모델 투입 시기가 주목된다.
TMT의 자동차 공장은 동부 차창싸오의 방보, 방콕 동부 싸뭍쁘라깐 등에 3곳이 있어, 현재 방보 공장의 증강을 추진하고 있다. 연산 능력을 이번달 내에 지난해의 12만대 규모에서 14만대 규모까지, 9월에는 추가로 22만대 규모까지 끌어올릴 계획으로 2,000명의 신규 고용을 예정하고 있다.
방보 공장에서는 세계 전략차(IMV)의 1톤 픽업트럭「Hilux VIGO」와 스포츠 다목적차(SUV)「Fortuna」을 생산하고, 차창싸오의 방파콩에 있는 엔진 공장도 증강하여 총액 80억 바트를 투자한다.
TMT는 먼저 자동차 생산 3개 공장을 합한 연간 생산능력을 65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을 밝히고, 방보 공장 증강도 이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호텔에 근무하는 부부가 총격을 당해 사망, 동반 자살?
18일 아침 방콕 교외의 민가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서 거주자 남성(36세)이 머리와 가슴에 2발, 남성의 아내(32세)가 머리를 1발 총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내가 남성을 공격한 후 자살을 도모했을지도 모른다고 보고 가족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 상황을 묻고 있다.
사망한 남성은 방콕 도내 막까싼 호텔의 매니저이며, 아내는 도내 나랏티왓나차나끄린 거리의 호텔의 프론트에서 일하고 있다. 2명은 5일 전에 딸이 태어났기 때문에 사건이 있던 집에는 지방에서 방문한 아내의 부모님과 남동생이 묵고 있었다.
▶ 스포츠 용품점 내에서 핀란드인이 물건을 훔치려다 점원에게 붙잡혀
파타야 데일리 뉴스에 의하면, 18일 21:00 경에 촌부리 도의 파타야 지역에 있는 쇼핑센터 내의 스포츠 용품점내에서 나이키 스포츠용 의류를 훔치려던 핀란드인의 여자(30세)가 점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되었다.
점원의 말에 의하면, 손님을 가장하고 점내에 들어온 여자가 3개의 의류를 가지고 탈의실에 들어간 후에 2개만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고 빠른 걸음에 가게에서 나가, 그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해서 경비원에게 연락해 비치 앞의 노상에서 여자의 신병을 붙잡았다.
여자는 훔친 옷을 스커트 아래에 넣는 수법으로 물건을 훔치려고 했다.
▶ 최 남부는 비상사태 선언 지속
정부는 1월18일의 국무회의에서, 나라티왓, 빧다니, 야라를포함한 최 남부 3개도의 전역에 비상사태 선언의 적용을 추가로 3개월 계속하는 것을 결정했다. 예외는 빧따니 도의 메이란 군 뿐이다.
최 남부에서는 2004년 초부터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치안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된 채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선언의 계속과 해제는 치안 기관의 제언에 근거해 정기적으로 검토 결정되고 있는데, 국가 치안 위원회는 메이란 군 이외에 다른 모든 곳은 비상사태 선언의 지속의 계속을 제시해 이것이 승인되었다.
▶ 태국 어선에 캄보디아인 9명을 유폐, 일손 부족으로 납치한 것인가?
태국 TV 보도에 의하면 태국 경찰은 18일에 중부 싸뭍쁘라깐 도의 짜오프라야 강의 부두에서 태국 선적 어선을 조사하다가 선내에 갇혀 있던 캄보디아인 남성 6명을 구출하고, 태국인 3명을 감금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용의자 그룹은 태국 동북부의 사탕수수 밭에서 일하고 있던 캄보디아인 9명을 건설 현장에 일이 있다고 말하고 방콕에 이송해서 어선에 가둬두었다는 것이다. 갇혀 있던 사람 중에 3명이 밤에 강으로 뛰어내려 그중에 1명이 태국 경찰에 신고해서 이번 체포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어선은 근처 인도네시아 근해에 출항하려고 준비 중인 배였다.
선원은 태국인 사이에서는 힘든 직종이라고 인기가 없어, 미얀마인 등이 고용되는 경우가 많다.
▶ 버스에 타고 있던 22세 남성이 총격을 받아 사망, 파혼요틴 도로 상에서
각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19일 0:00 경에 방콕의 파혼요틴 대로를 주행 중이던 34번 노선버스에 승차하고 있던 22세의 남성이 길가에서 발사한 복수 발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스의 차장의 증언에 의하면, 도로가에서 잠복하고 있던 누군가가 남성에게 향해 총을 발포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현장은 파야타이 프라자 빌딩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노상이며, 남성은 바로 전의 정류소에서 버스에 승차했다고 한다.
경찰은 남성과 관련된 어떠한 트러블이 사건의 배경에 있다고 보고 수사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