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전남 구례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한 유치원 어울림 한마당에서 축사를 통해 "할머니처럼 장관이 될 사람 손들어라"고 해 일부 유치원생이 응하자 "전부 장관이 돼라. 장관 되면 아주 좋아요. 1등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의 남편인 고현석 전 군수는 4월 총선에서 담양.곡성.구례 출마를 준비 중이다
참 미치겠네요..마로니님 ㅎㅎㅎ 당신은 진짜 물타기의 달인인것 같습니다..오랜만에 사간 났는데 함 놀아볼까요? 당신이 먼저 새싹뜰이 순수하지 않다고 해서 시작된 말인데 뜬금없이 애나 어른이나가 왜 나오는지 무슨 사안마다 물타키 회색분자같은 소리를 하니 예전 콜랙튼가 뭔가가 환생한것 아닌가해서 말했던거고...그럼 당신은 새싹들이라도 순수한 새싹은 극소수란 말이지요? 3살부터 순수함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놀자는데 안노니 저도 이만 이 댓글로 마무리 합니다...지금의 세상을 님과 저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그런 논쟁이 될줄 알았으나 님이 바쁘신듯하니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빠집니다. 자기만의 우주에서 나오시고 우리라는 우주의 세계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넘겨줘야 하는게 우리세대의 의무이자 책무입니다..이런 고민의 틀속에 들어오시길.....
글만 봤을땐 옳은 소리는 아닐지라도 어린 아해들에게 큰 꿈을 가져라 정도로 보고 동영상을 안봤으나, 지금 동영상을 보니 철없는 발언이 아닌 우리 어린 미래세대 꿈나무 아해들에게 독성 유해물질같은 말을 내뱉는군요.. 참 한심합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은 정치판이든 어디든 아해들 근처에도 보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 참... 북 제대로 치세요, 얼렁뚱땅 장단도 제대로 못 맞추면서 무슨 "고수"? 먼저 진승, 오광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는 고려때 만적의 재언에서도 확인되듯이 기성질서에 대한 전복적 사고를 단적으로 드러낸 진술이외다, 해서 한국의 경우 이러한 전복적 사고가 없었기에 일찌기 토인비가 일본에 강연차 들렀을 때 한국에의 초빙요청에 대하여 "도전과 응전"이라는 역사발전에 비추어 한국의 경우 일본에 비하여도 그런 '전복적 사고'로써의 "역사가 없다"며 한국행을 거절한 것처럼 차라리 우리에게서 결핍된 것이 바로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란 천명이 내포한 혁명적 사고의 부족이라는 사실. 해서 영 엇박자이구요 ㅋ
양의 동서의 차이에 기본적인 사실은 식민주의의 경험에서 비롯된 그 서양사회내부에서의 재분배를 할 총량적 여유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 사회내부에서는 노동계급의 성장을 통한 사회적 형평성의 보장으로 담보된 사회적 가치의 분화라는 점이오, 김화중의 사례에서 드러난 것은 사회적 가치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후진국수준의 인식이 초래한 문제라는 점이외다, 돈과 권력, 명예같은 사회적 가치의 분배에 있어 다양한 선진국의 경우 김화중의 이딴 언급은 그 수준이 덜 떨어진 미몽의 증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외다, 핀트가 안 맞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거꾸로 가는 것이니 어찌 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증거
뭉디, 좀 주젤 깨닫기를..."나도 열심히 노력을 하여 절대권력을 손아귀에 줘어볼려고 노력을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형성된 마인드이지요"라고 한마당에 개념정립이 안된 얼라수준에 대하여 그나마 현묘한 이치를 가르쳐 주면 냉큼 받아 먹을 줄 알아야 인두겁이지 ㅋㅋㅋ 해서 쪽팔리오~~~~~~북채도 제대로 못 잡는 날나리가 웬 고수타령?
첫댓글 저 보건복지부장관의 이력은 2003년 2004년에 보건복지부장관을 지냈고[그 이전에는 새천년민주당 당원이였습니다.], 남편은 통합민주당소속이라고[주로 전라남도쪽에서 활동하는거 같습니다.] 합니다.
ㅋㅋ콜랙트마로님 아르방 아니죠?
아르방? 저는 그냥 이야기한거뿐[경력이 이렇다]인데요. 그리고 콜랙트마로님이 아닌 마로니님입니다.
사실이라면 어이없음 이네요...
동영상을 보면 사실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정교육이든 학교교육이든 교육은 그 아이의 수준과 나이에 맞게 대화를 해주는것이 어른들의 모습입니다,한나라에 부자와 판 검사만이 존재 한다면 그 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질문을 이해 할수가 없으며 고대구리님의 수준이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네요,...
비디오의 압권은 "소는 누가 키우고"라는 대사입니다, 참으로 긍휼히 여깁니다,ㅋㅋㅋㅋ
저도 6살때 한국에서는 명문대 못나오면 인간 쓰레기다라고 부모님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조기교육같은걸 받은적은 없지만요.
그나이의 웨스턴 아이들은 결코 부모님들로 부터 들을수 없는 말을 들으셨군요,......
웨스턴이 뭐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행복한 마음 이런거 현실에서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주로 발표할때나 써먹는 단어들뿐입니다.[발표할때는 부모자격이나 선생자격없는이들도 다 훌륭한 부모다 훌륭한 선생이다. 이러죠] 또한 새싹들이라고 결코 순수하지 않습니다.
콜랙트님은 좀 좀 닥치시고요.....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새싹들이라고 결코 순수하지않다? 이게 찌껄일 말? 딴데가서 된장이나 파시길,,,,
저는 마로니님입니다. 콜랙트님이라고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닥치라고요? 왜 그런식으로 말을 합니까? 더군다나 제가 장관이 되라는 말에 공감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바로 반응오네 ㅋㅋㅋㅋ 항문이나 똥꼬나 뭐 다른가요? 그리고 댓글 안봐요? <새싹들이라고 결코 순수하지않다> 이게 나이 쳐먹은 어른이 할 소리입니까? 그래서 닥치라고 한것임
저는 순수함을 가진거에 대해서는 애나 어른이나 극소수로 봅니다. 왜냐하면 극소수이니까요. 대부분은 3살적부터 순수함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참 미치겠네요..마로니님 ㅎㅎㅎ 당신은 진짜 물타기의 달인인것 같습니다..오랜만에 사간 났는데 함 놀아볼까요? 당신이 먼저 새싹뜰이 순수하지 않다고 해서 시작된 말인데 뜬금없이 애나 어른이나가 왜 나오는지 무슨 사안마다 물타키 회색분자같은 소리를 하니 예전 콜랙튼가 뭔가가 환생한것 아닌가해서 말했던거고...그럼 당신은 새싹들이라도 순수한 새싹은 극소수란 말이지요? 3살부터 순수함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놀자는데 안노니 저도 이만 이 댓글로 마무리 합니다...지금의 세상을 님과 저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그런 논쟁이 될줄 알았으나 님이 바쁘신듯하니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빠집니다. 자기만의 우주에서 나오시고 우리라는 우주의 세계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넘겨줘야 하는게 우리세대의 의무이자 책무입니다..이런 고민의 틀속에 들어오시길.....
ㅎㅎㅎㅎ마로니님의 영혼은 참으로 소박합니다,
글만 봤을땐 옳은 소리는 아닐지라도 어린 아해들에게 큰 꿈을 가져라 정도로 보고 동영상을 안봤으나, 지금 동영상을 보니 철없는 발언이 아닌 우리 어린 미래세대 꿈나무 아해들에게 독성 유해물질같은 말을 내뱉는군요.. 참 한심합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은 정치판이든 어디든 아해들 근처에도 보내지 말아야 하는데...
완전 사마귀 유치원이네요 ㅎㅎ
빙고~그 할머니, 딱 개콘 수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참... 북 제대로 치세요, 얼렁뚱땅 장단도 제대로 못 맞추면서 무슨 "고수"? 먼저 진승, 오광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는 고려때 만적의 재언에서도 확인되듯이 기성질서에 대한 전복적 사고를 단적으로 드러낸 진술이외다, 해서 한국의 경우 이러한 전복적 사고가 없었기에 일찌기 토인비가 일본에 강연차 들렀을 때 한국에의 초빙요청에 대하여 "도전과 응전"이라는 역사발전에 비추어 한국의 경우 일본에 비하여도 그런 '전복적 사고'로써의 "역사가 없다"며 한국행을 거절한 것처럼 차라리 우리에게서 결핍된 것이 바로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란 천명이 내포한 혁명적 사고의 부족이라는 사실. 해서 영 엇박자이구요 ㅋ
양의 동서의 차이에 기본적인 사실은 식민주의의 경험에서 비롯된 그 서양사회내부에서의 재분배를 할 총량적 여유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 사회내부에서는 노동계급의 성장을 통한 사회적 형평성의 보장으로 담보된 사회적 가치의 분화라는 점이오, 김화중의 사례에서 드러난 것은 사회적 가치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후진국수준의 인식이 초래한 문제라는 점이외다,
돈과 권력, 명예같은 사회적 가치의 분배에 있어 다양한 선진국의 경우 김화중의 이딴 언급은 그 수준이 덜 떨어진 미몽의 증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외다, 핀트가 안 맞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거꾸로 가는 것이니 어찌 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증거
더군다나 "역사발전"이라고 언급할만한 소양이 아예 보이지 않은 싹수가 노란 시대역행의 당자가 어찌 이런 황당한 노망을 부리는지.....ㅋㅋ
고대구리님이 이야기하는 그러한 마인드가 일제시대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됐다고 봅니다. 조선시대까지는 귀족은 귀족이고 상놈은 상놈이였기때문입니다.
뭉디, 좀 주젤 깨닫기를..."나도 열심히 노력을 하여 절대권력을 손아귀에 줘어볼려고 노력을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형성된 마인드이지요"라고 한마당에 개념정립이 안된 얼라수준에 대하여 그나마 현묘한 이치를 가르쳐 주면 냉큼 받아 먹을 줄 알아야 인두겁이지 ㅋㅋㅋ
해서 쪽팔리오~~~~~~북채도 제대로 못 잡는 날나리가 웬 고수타령?
원래 거침없는 입담으로 수강생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었던 개콘 콘셉의 서울대 교수셨죠.
"당시 행사에는 학부모와 유치원생, 교사 등 수백명이 참석했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소는 누가 키우고…’ ‘저 여자 사고방식이 도대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연합뉴스가 3일 전했다.
-http://t.co/PGT3cEUF
A는 B입니다. 왜냐하면 B는 A이거든요.ㅡ마로니 논리 전개법ㅋ
댓글이 재미있어서 동영상을 함 봤는데...사마귀유치원의 최효종이 생각나는건 나 혼자 생각일까?
그러면 장관이 무슨 말을 했어야 할까요?
1. 장관해봤자 별로 안좋다. 그냥 소나키워라
2. 다 장관하세요. 하지만 1등 안해도 장관될 수 있어요. 그러니 그냥 즐겁게 노세요
3. 장관 별로 안 좋아요. 옆 친구들과 함께 도와 가면서 그냥 행복하게 사세요
*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는 자기 적성에 맞추어 직업을 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다라고 하지만 자기자식은 1등하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적인 것 같은데...